레트로 39중간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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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39중간보고서

바둑이플러스 1 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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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에서 좀 아파서 일정이 꼬이는 바람에 예약도 안하고 방콕으로 비행기를 타게됏습니다

밑에 소개글을 보고 아고다로 가면서 예약을 할랫는데 약기운에 비몽사몽 ..지하철에서도 잠만자고

일단 호텔도착해서 고냥 돈내면 얼마냐고 물어보니 1400밧. ok~ 아고다.젓슷어모먼트.

앉아있던 아랍친구가 우리이러지말자. 1300으로 할래? 아니아니 아고다는 1030밧이야

응? 택스포함? 아~택스가 잇었지. 에~바트로 바꾸고...택포함해서..1230이네. 그래 1200으로 하자

말도 안돼는 영어로 it's not cheep for me,same price~..그래 1150~ 아침식사 없이~

what~? 아고다는 식포함이다~ 여기여기 그린라인이 식사포함을 의미한다~

oh~ green line means~ breakfast~~? ok~위드 블랙퍼스트~

사실 찔끔 깍은건데 좋음 ㅋㅋ

방상태는 아직도 아주 좋습니다 밑에분 글대로에요 튠호텔은 답답한 느낌이 팍드는데

여긴 그정돈 아니에요 쓸만하다는 애기에요 남자분들을 위한 흡연장소 발코니가 있다는게

큰 장점 입니다. 나가서 피라고 적혀있습니다. 재떠리 준비 ok. 문밖 소음은 다른데도 그러니 제외

하고 옆방 샤워소리가 큽니다. 정확히는 옆방 샤워시 수도관소리. 위아래층 중량 충격음은 거의

없어요.

잘관리돼고 있습니다. 묵으셔도 좋을꺼 같아요. 여자남자모두.
1 Comments
고구마 2014.05.06 14:33  
흥정의 달인이시군요. 프론트의 직원이 아랍친구란 말씀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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