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나이한비치 강추 숙소! 유 선수리("선수리"로 이름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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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나이한비치 강추 숙소! 유 선수리("선수리"로 이름 변경!)

필리핀 31 14722
안녕하세요...
 
태국은 가격 대비 숙소의 수준이 훌륭한 나라로 알려져 있죠...
 
그런 태국의 숙소를 더욱 저렴하게 이용하는 방법은...
 
새로 생긴 숙소의 프로모션을 잘 활용하는 것입니다...
 
현재 1박 6천밧인데도 방 구하기가 쉽지 않은 파타야 힐튼의 경우,
 
오프닝 프로모션 요금은 3천밧이었습니다~ ㅎㅎ
 
암튼, 그래서, 이번에 저도 새로 생긴 숙소의 프로모션을 이용했는데요...
 
그 숙소가 아주아주 맘에 들어서 여기에 소개해드립니다...
 
제가 묵은 숙소는 푸켓 나이한비치에 있는 U Sunsuri 리조트입니다...
 
푸켓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휴양지라서 따로 설명이 필요없을텐데요...
 
대부분 빠통이나 까따, 까론만 아시지 나이한은 잘 모르시더라구요...
 
나이한은 푸켓 최남단 서편에 위치한 해변으로
 
빠통, 까따, 카론에 비해 찾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 번잡하지 않으므로
 
조용한 휴식을 원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해변의 상태도 썩 괜찮은 편이어서 해수욕을 즐기기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찾는 이가 적다보니 레스토랑과 마사지업소 등 편의시설이 부족하고
 
투어 픽업시 추가요금을 지불해야 하는 등 교통비가 더 드는 게 흠이지요...
 
그러나 썽태우로 10분 거리의 라와이비치에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고
 
현지인들 교통수단인 썽태우를 이용하면 교통비도 별로 많이 들지 않습니다... ^^*   
 
 
유 선수리는 현재 프로모션 요금으로 제일 저렴한 방이 1박에 2600밧인데요...
 
프로모션이 끝나면 적어도 1박에 4천밧은 할 수준의 숙소이더군요...
 
 
로비에 들어서면 한쪽 벽면이 통유리로 되어 있고 그 너머에 폭포가 흐르는 절벽이 보입니다...
 
아, 절벽과 폭포는 모두 인공적인 조형물입니다... ^^;;;
 
 
리셉션 맞은편에는 투어 데스크와 도서관이 있습니다...
 
소규모이지만 도서관이 있는 숙소는 제게 처음이었습니다...
 
 
도서관에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소파와 컴퓨터가 마련되어 있더군요...
 
 
체크인을 하고 객실로 이동하면서 바라본 유 선수리의 전경입니다...
 
산비탈을 깎아서 조성한 부지에 들어선 리조트라서
 
로비층 위에 수영장, 그 위에 객실, 이렇게 계단식으로 시설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수영장 눈높이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수영장은 꽤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고 규모도 상당했습니다...
 
 
수영장에서 바라본 로비 건물입니다... 총 4개층으로 되어 있는데
 
G층은 로비, 1층은 회의실, 2층은 조식 레스토랑, 3층은 와인 바 & 스파...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와인 바는 매일 저녁 7~8시에 음료 50% 세일을 하는데요... 
 
저녁식사 하러 가기 전에 식전주 한잔 하기 딱 좋더군요~ ㅎㅎ
 
참고로 칵테일류는 200밧 내외, 맥주는 작은 게 100밧 내외입니다...
 
 
유 선수리의 장점은 룸이 크고 뷰가 좋다는 것입니다...
 
빠통비치의 숙소들이 대부분 25평방미터이고 간혹 크다는 게 35평방미터 수준인데
 
유선수리는 가장 작은 룸이 50평방미터입니다... 대략 2배 크기지요...
 
게다가 모든 룸이 바다를 향하고 있어서 저 멀리까지 장쾌한 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더블베드룸의 경우 침대가 발코니쪽을 향해 있어서
 
침대 위에 누워 바깥 경치 감상하기 좋습니다~ ㅎㅎ
 
 
그럼, 바깥 경치를 구경하기 위해 발코니로 슬슬 나가볼까요???
 
 
제가 묵었던 방 발코니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리조트 수영장이 한눈에 내려다보이고
 
저 멀리 돛을 접은 요트들이 그림처럼 둥둥 떠 있는
 
나이한비치의 푸른 물결이 눈을 시리게 하는군요... ^^*
 
 
왼편에는 아침 저녁으로 산책하기 좋은 인공호수가 있습니다...
 
1바퀴 도는데 30분 정도 걸립니다...
 
 
욕실도 공간이 여유롭고 정갈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샤워부스는 유리 칸막이 안에 마련되어 있더군요...
 
 
발코니도 널널하고 커다란 소파까지 있습니다...
 
천정에는 실링팬이 있어서 더위를 가시게 해줍니다...
 
 
트윈베드룸은 침대가 벽을 향해 배치되어 있더군요...
 
 
전체적인 객실 디자인은 깔끔하면서도 모던한 스타일입니다...
 
 
조식 레스토랑은 테이블 간격이 여유 있게 배치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메뉴는 다양한 편은 아니었는데 제가 잘 먹는 건 다 있더군요~ ^^
 
특히 쌀국수를 매일 먹을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한 가지 아쉬운 건 베이컨을 너무 바삭하게 구워서 마치 꽈자 같았다는... ㅜㅜ
 
 
후식이 빠질 수 없죠... 과일 종류가 다양해서 맘에 들었답니다~ ㅎㅎ
 
 
유 선수리 수영장은 특이하게도 다이빙대가 있습니다...
 
다이빙대에서 바라본 수영장 모습인데요...
 
다이빙대가 있는 곳의 수심은 4미터가 넘습니다...
 
아, 워터슬라이드도 작지만 1대 있슴다~ ㅎㅎ
 
그밖에 어린이 놀이방과 운동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더군요...
 
투숙객에게는 무료로 자전거도 빌려줍니다...
 
자전거 타고 라와이비치로 마실 가거나 인공호수 주변을 돌아도 좋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인공호수 주변에는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조깅을 하는 외국인들이 제법 눈에 띄었습니다... 장기체류자들인 것 같았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날씨가 너무 좋아서
 
한낮에도 직사광선만 쬐지 않으면 땀이 안 나고 선선하더군요...
 
 
인공호수에서 바라본 유 선수리...입니다...
 
 
현지인들은 "유 선수리"라고 하지 않고 "선수리"라고 하더군요...
 
저희는 푸켓타운에서 썽태우 타고 갔는데요...
 
나이한비치 종점 직전에 위와 같은 입간판이 있습니다...
 
참고로 푸켓타운-나이한비치 썽태우 요금은 1인 40밧이구요...
 
나이한비치-라와이비치는 1인 20밧입니다...
 
타운에서 오면 라와이를 지나서 나이한으로 옵니다...
 
라와이비치는 해변 자체는 별로여서 해수욕하기에는 좋지 않지만,
 
마사지업소, 편의점, 레스토랑 등 편의시설이 많이 있습니다...
 
암튼, 유 선수리는 제게 퍽 만족스러운 숙소였는데요...
 
굳이 불만사항을 적으라면, 첫날 점심으로 풀바에서 버거랑 피자를 시켜먹었는데
 
버거에 딸려나온 감자칩이 기름에 쩔어 있었고 피자 도우가 너무 심하게 구워졌더군... ㅠㅠ
 
결국 그 이후로 다시는 풀바를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
 
저희는 맛만 좋으면 좀 비싸도 계속 이용하려고 했는데...
 
대신 나이한비치의 맛집 몇 군데를 발견한 게 소득이었습니다...
 
저녁에는 나이한비치를 따라 해산물 레스토랑이 들어서는데요...
 
왠지 분위기가 음침해서 저희는 가지 않았습니다...
 
대신 로얄요트클럽 정문 오른편에 있는 "코코넛 레스토랑"과
 
로얄요트클럽 정문 안쪽 왼편에 있는 이탈리언 레스토랑(상호는 기억이... ㅠㅠ)을 갔습니다...
 
코코넛은 태국요리 전문점인데요... 맛과 서비스와 시설이 무난한 곳입니다...
 
가격도 그리 비싼 편은 아니구요...(생선요리 1마리에 250밧 수준...)
 
이탈리언 레스토랑에서는 피자와 파스타를 먹었는데요...
 
이 집은 요리보다는 해변이 바라보이는 바위 위에 있다는 점이 매력입니다요... ㅎㅎ
 
연인이나 부부가 가신다면 추천업소입니다~
 
정말 강추하고 싶은 레스토랑은, 유 선수리에서 라와이비치쪽으로 10분쯤 가다가
 
왼쪽에 있는, 인공호수가 끝나는 지점에 있는 파스타전문점입니다...
 
이 집은 이탈리언 아줌마(할머니?)가 주방을 책임지고 있는데요...
 
손으로 직접 뽑은 다양한 종류의 파스타면을 갖추고 있습니다...
 
점심 때와 저녁 때 늘 손님으로 바글거리고 몇 인분씩 포장도 많이 해가는 곳인데요...
 
감히, 지금까지 제가 먹어본 최고의 파스타 중 하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이 집 파스타 때문에라도 조만간 나이한비치를 다시 가려고 벼르고 있답니다... ㅎㅎ
 
상호는 "DA RENATA" 입니다... 전번은 086-594-1130...
 
2014년 3월 현재 U Sunsuri가 속한 U계열의 숙소가
 
방콕 스쿰빗(유 스쿰빗)과 푸켓 카말라비치(유 젬마야)에 속속 오픈을 하고 있는데요...
 
역시 저렴한 가격의 오프닝 프로모션을 하고 있으므로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들 즐건 여행하세요~~~
31 Comments
겔라 2014.03.19 14:48  
아이고  정말좋은정보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필리핀 2014.03.20 07:05  
네 꼭 한번 가보세요...

후회 안하실 겁니다... ^^
울산울주 2014.03.19 15:39  
나이한 비치...

푸켓에 관하여 고수들이 선택하는 비치라도 생각됩니다
필리핀 2014.03.20 07:05  
나이한비치... 고수들이 가는 곳은 아니고요...

조용한 곳 좋아하는 분들이 가는 곳이랍니다~
어랍쇼 2014.03.19 17:04  
대박!! 딱 오늘 요 숙소 둘러보고 있었는데..
써니양의 추천도 있었던 호텔이라~
모든게 완벽하고 맘에 쏙드는데 위치가 발목을 잡네요 ㅠㅠ
호텔내에서 자전거도 빌려준다고 하던데..
도전해 볼까하다가도 언덕배기라 망설여지고..뭐 그러고 있습니다..
호텔밖 식당이나 마사지샵은 어느정도 거리인지 알려주세요~
밤엔 나가기 무서운지도 ㅡㅡ;;;
필리핀 2014.03.20 07:09  
오호~ 랍쇼님을 위한 추가정보 제공합니다...

위치는... 해변에서 도보로 5분 정도 떨어져 있어요...

그런데... 낮에는 괜찮은데... 밤에는 좀 어둑합니다...

숙소 주변에 아무것도 없거든요...

해변까지는 가야 가게들이 있는데...

여자 혼자라면 좀 거시기할 수 있어요... ㅠㅠ

낮에는 썽태우 타고 라와이비치로 가면

마사지업소랑 레스토랑이랑 카페가 여럿 있습니다...

저녁에는 숙소 밖으로 나가지 마시고

와인바에서 즐기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숙소가 언덕배기에 있지만

엘레베이터가 곳곳에 잘 연결되어 있어서

언덕을 오르는 수고는 거의 하지 않아도 됩니다...
푸켓알라뷰 2014.03.20 17:07  
발코니에 데이베드 있는곳 넘 좋아해요
푸켓의 리조트엔 거의 다 있는거 같더라구요
실속있게 잘 묵으셨네용 역쉬~~
필리핀 2014.03.20 18:57  
오랫만이에요...

푸알님도 이제 푸켓 함 가실 때 되었죵~ ㅎㅎ
푸켓알라뷰 2014.03.20 21:49  
네 필리핀님 오래간만에 뵈용
푸켓피피는 넘 많이 가서..
이번에 가는덴 치앙마이에용 처음으로..ㅋ
톨123 2014.03.22 01:02  
내년에 찜한 리조트인데 다이빙시설도 있고 수심 4미터 굿 입니다 ㅋ
올해 여기랑 메타디리조트랑 엄청고민하다 메타디다녀왔는데 사진보니까 살짝 후회되네요 ㅠㅠ 사진 너무 잘봤습니다
참고로 저는 푸켓 리조트 한번씩 다가보는게 목표에요ㅋ
필리핀 2014.03.22 13:21  
내년에는 프로모션이 끝날텐데... ㅠㅠ

근데 푸켓 리조트 한번씩 가보기는 정말 부럽네요~ ㅎㅎ
고구마 2014.03.22 16:48  
10월말까지 제일 낮은 등급의 방이 2,600밧이네요.  태국현지비수기에 만약에 푸켓가게되면 여기서 꼭 지내보고 싶습니다. 아직 나이한해변에서는 묵어보질못해서 , 인공호수가 있는 전경도 궁금하네요.
아니면 카말라에 유 젬마야라도...근데 생각해보니 전 호수가 있는 전경이 더 좋을거같긴해요.

수심 4미터라니 요왕은 좋아할거같네요. 전 발도 못담그겠지만...-_-;;
필리핀 2014.03.23 01:02  
날 잡으셔요.. 선수리든 젬마야든 제가 1박은 쏠께여~ ^^;;;
K. Sunny 2014.03.23 12:13  
고구마님, 호수가 엄청 큰데요, 오리 배도 탈 수 있어요... ㅋ [수정: 오리 배 이제 없대요.;]
호수를 지나 비치로 가면 아이들 (을 비롯한 저같은 수영 못하는 성인) 용으로 바다를 막아 놓은 수영장같은 물놀이장 (?바다?) 도 있어요.
지인들에게 꼭 추천하는 곳... ^^ 비수기 금액이 상당히 좋거든요.
가자가자가자 2014.03.23 01:14  
베이컨 과자처럼 구워졌다면 잘구운것 입니다. ㅎㅎ
원래 크리스피하게 구워먹는것이죠..ㅎㅎ
필리핀 2014.03.23 13:34  
그런가요???

저는 그동안 약간 촉촉한 것만 먹어봐서리... ^^;;;

근데 문제는 피자도 너무 바삭하게 굽는다는 거에요... ㅠㅠ
K. Sunny 2014.03.23 12:11  
이미 러시아인 사이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새로 지은 리조트죠.
제일 좋은게 뭐냐면요, 체크인 시간 = 체크아웃 시간이라는 거예요.
즉 밤 11시에 체크인을 했으면 체크아웃도 밤 11시에 할 수 있다는 것. 밤 비행기의 한국인에게 꽤나 큰 메리트죠.

저도 나이한 레이크로 라이딩하러 자주 가요.. 거긴 자전거타는 사람들의 놀이터!ㅋ
필리핀 2014.03.23 13:37  
서양인처럼 생긴 러샤분들 뿐만 아니라

동양인처럼 생긴 러샤분들(아마 XXX스탄 쪽 사람들이겠죠~)도 많더군요...

체크아웃 시간... 정말 큰 메리트가 아닐 수 없죠... ^^

나이한 레이크... 자전거 타기 참 좋은 거 같아요~ ㅎㅎ
혜은이 2014.03.26 11:41  
필리핀님은 좋은 숙소를 발견하는 촉이 매우매우 발달하신 듯.. ^^
아니면.. 타고난 촉이 아니라 수많은 경험과 시행착오의 결과물인지? ㅋㅋ
인공호수와 자전거 무료대여라는 내용이 매우 솔깃합니다
10월 말이 되기 전에 가보고 싶어요
나마스 2014.04.03 15:54  
작년 혼자 가서 정말 편안히 힐링하고 온 호텔입니다. 호텔을 통해서 조금 비싸지만 하루 400바트로 잡음피하기 싫어 오토바이 랜트 해서 저녁이면 20여분 거리 라이와이 비치로 들어가 어부들이 파는 해산물 직접 구입  옆에 있는 전문 식당에서 fee 지불하고 요리 해 먹기도 했습니다.대부분 그리들 하더라구요. 랍스터나 살아있는 라푸라프(배트남이나 기타 등지에서는  다금바리로 팔지여) 많이 팔고 또 무지 저렴합니다. 특히 꼬막은 어찌 국내산과 똑 같이 생겻는지  이 호텔 참 친절한 호텔입니다. 고수(팍취)를 넘 좋아 하니 체크 아웃 할때 조금 싸 주기 까지 하더라구요, 그것도 프론트에서 식당에 이야기 해서  그리고 이 호텔은 24시간 체크 아웃제 입니다. 즉 오후 4시에 들어가면 체크 아웃도 레이트 않하고도 오후 4시 하면 되구요 저는 도착이 늦어 6시 쯤들어 갔더니 나중에 오후 6시 체크 아웃해야 한다 하더라구요  단  나이트 문화가 제한적이라는 것 알고 가셔야 합니다.
그냥 모든 것 잊고 쉬로 가기에는 좋은 호탤이기도 합니다.  로비에서 각  건물동까지 골프카로 시간에 상관 없이 이동해 줍니다 걸어야 몇 분 거리지만여
본자언니 2014.08.09 05:52  
오토바이 렌트도 해주는가요? 저도 요번에 가면 렌트를 할까 생각하는데..걸어서는 못다니것 같다는 생각이..ㅎㅎ 마사지 받으로도 가야하고 편의점도 가야하공...어디서 빌리는가용?
연구리연 2014.05.21 21:42  
와... 진짜 이런 호텔이 있다는걸 진작 알았다면 여기로 예약했을텐데요 ㅠ.ㅠ 여긴은 진짜 휴양하러 가기 딱 좋은 숙소인거 같아요!!!! 이번엔 관광 목적으로 가서 시내권쪽에 숙소를 잡았는데 다음에 이 호텔 기억해뒀다가 꼭 가봐야겠어요....
윈디걸 2014.07.15 20:55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이번에 푸켓가서 나이한 가려고 했는데 여기 숙소 잡고 혼자 힐링해야겠어영 ㅎㅎ
너무 좋을것같아요. 도서관있는게 너무 맘에 드네요.
수영장도 너무 맘에 들어요 ㅎㅎ
윈디걸 2014.07.15 20:57  
아 혹시 선수리 앞에 성태우 정류소가 있는건가요?
비치는 가까운지요? 나이한은 비치가 이뿌다고 해서 가는거라서용 ㅎㅎ걸어서갈만한가여?
필리핀 2014.07.16 08:38  
선수리 바로 앞이 썽태우 다니는 길이에요...

썽태우는 정류장이 따로 읎어요... 길에 서 있다가 손 들면 암데서나 세워줍니다...

선수리에서 나이한 비치까지는 걸어서 5분??? 충분히 걸어갈만 해요...
윈디걸 2014.07.16 14:31  
우와 정말요? 짱이네여 ㅎㅎ 좋은정보 정말 감사드려용!
K. Sunny 2014.09.29 12:26  
*참고 사항
2014년 9월 1일부터 U SUNSURI 호텔은 U 그룹에서 나와 SUNSURI 호텔이 되었고, U 그룹만의 특별 서비스였던 아래의 두 서비스는 더이상 제공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1. 체크인한 시간과 같은 시간에 체크아웃을 할 수 있는 서비스.
2. 조식을 아침에 못 먹었을 경우 하루 중 언제든 시켜서 먹을 수 있는 서비스.
아롸라 2015.02.15 21:02  
이야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 폐지된 첫 번째 서비스 너무 좋은데 아쉬워요....ㅎ
딸기오빠 2015.05.20 23:09  
수영장 다이빙대며 한적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
딱 제 스타일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구마적3 2016.10.01 19:17  
저두 이리로 가야 겟네요..^^
76102 2016.11.27 01:22  
도서관에 꽂혀서 결제했습니다! 힐링을 위한 좋은 숙소인 것 같아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