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 센타라 쿰 파야 리조트(Centara Khum Phaya Resort)
Centara Khum Phaya Resort
(센타라 쿰 파야 리조트)
- 태국에서 유명한 리조트 체인
- 나름 부띠끄 호텔
장점: 테라스와 연결된 수영장 / 붐비지 않음 / 한적하고 고즉넉한 분위기 /
영어 GOOD / 서비스 GOOD / 사우나무료
단점: 조식맛없음, 교통편불편(셔틀버스가 2번인가 밖에 다니지 않음)
시내와 거리가 좀 있음.. 버스터미널과는 5~7분정도 거리?
*근처 빅c 도보가능
*호텔 앞 칸톡 디너쇼장 있음
아고다에서 10만원정도에 예약
짱박히기 좋은 호텔이었어요. 전 시내 나갈 생각도 없고 그냥 호텔에서 쉬다가 근처 빅C나 다녀올 생각
으로 예약해서 간 호텔이었는데 나름 만족 했습니다.
일단 한국 사람이나 동양인은 거의 없고 서양 커플이나 젋은 부부(+아가) 가 많았어요
그렇다고 붐비는 정도는 아니고 수영장에서 간간히 보이는 정도였어요. 조식도 여유로웠구요..
룸서비스도 나름 먹을만 했습니다.
근처에는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에 빅C 가 있는데 한국 들어가기 전 막바지 쇼핑도 좀 해주고
2층인가에 맛사지 가게도 있는데 로컬이라 가격도 저렴하니 들려보셔도 좋을듯 하네요 ㅎㅎ
보통 캐노피가 있으면 먼지가 쌓이기 마련인데 먼지가 없어서 만족 했어요
욕조에서 퐁당퐁당 물놀이 하기 좋아요 ㅋㅋ
야간수영도 하던데.. 전 추워서 도저히 ;;
아 수영장이 너무 좋은데.. 사진이 허접하네요 ㅋㅋㅋㅋ
용량때문이 일단 줄여났습니다.
보이듯 1층방에서는 테라스와 수영장이 연결되어 있어요.
한 양커플이저기 발 담그고 앉아서 컵 라면 먹는데 따라 할뻔 했네요 ㅎㅎㅎ
수영장은 폭은 그리 안 넓은데 굉장히 길게 연결되어 있어요.
앵간하면 재방문 안하는데 여긴 재방문 해도 좋을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