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제 투숙중입니다~~
방콕일정 전에는 파타야 씨미스프링투에 4성에 투숙했었습니다.
두 예약 모두 에이전트에서 예약했습니다

2+1 클럽 워터 파크뷰 요청했습니다.
안되도 그만이라 생각하긴 했지만 이왕이면 원하는 방에서 자고싶었지요

역시 특급 답게 친절도는 역시나 비교되는듯합니다. 그렇다고 씨미 스프링투가 안좋다는건 아닙니다~  내년에 파타야갈때 역시 이용할정도로 좋았습니다~ 옆으로 빠졌네요~
택시 타고오면 도어맨이 없으면 경비 아저씨가 문도 열어주고 짐도 들어주네요^^

처음 호텔 도착하고 저희가 예약한 테마 와 파크뷰방이 없었는데 꼭 되리라 믿진 않았지만 기다릴건지 아니면 시티뷰로 갈건지 물어보았으나 기다리겠다 했습니다. 2시간을 멍하니 기다리라고 하니 막막했습니다. 시그네쳐에서 멍하니 표정이 굳어 있었더니 당담이 다시 오더니 밖이 보이는 트윈룸이 있는데 거기서 예약한 방이 준비 될때까지 기다리겠냐고 물어보길래 괜찬다 했더니 가서 쉬고있으랍니다.

방을 안내받고 가니 완벽히 준비된방에서 방에 대해 설명해주고 아리랑 티비를 틀어주더니 쉬고있으라는 메니져한테 고마움을 전하고 기다리다 기다리다 오질않아 칵테일 시간이여서 시그네쳐에서칵테일을 먹고있는데도 안내를 안해주네요 16시전에 도착했는데 3시간이상을 날렸구나 화가나 언제까지 기다려야하냐 물어보니 준비는 한참전에 됬는데 칵테일 먹고있으니 말을 안걸었다고 하네요... 맙소사.....

배려한게 고맙다해야할지 ㅡㅡ 어찌됬든 원했든 테마 뷰의 방을 받게 됬네요.

룸서비스 또한 아주 자기 다녀갔어요 티를 내듯 온곳에 청소했어요 티를 내고 가네요~
씨미 에선 느끼진 못할정도로 룸 전체를 치우고 갔다고 티를 내놓고 갔네요

지금까지 소피텔 소 단점은 흡연자한테는 불편합니다.
클럽 시그네쳐가 닫는 순간 1층까지 내려가 흡연을 하는게 너무 불편하네요ㅠ
그외 7층 야외에서 야간에 펴봤으나 거기마져 닫으면 1층으로 가야하네요ㅠ 7층엔 재털이 마져 안주고 자기들 청소합니다. 그래서 들고 내려간 소주에 버렸습니다ㅠ 근데 원래 7층도 흡연이 안되는 곳인듯 합니다~ 그냥 배려해준듯해요 다른분들은 1층가서 흡연하길래 그다음 부턴 야간엔 1층 가서 흡연합니다

그래도25층 시그네쳐 야외태라스에서 흡연할땐 뷰가 쥑입니다^^

룸피니쪽 시위는 현제 없으며 mrt 한정류장 뒤인? 실롬? 인가 거기서 시위를 하고있네요~ 어딜가든 mrt.bts이용하니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야간엔 표사는줄이 매우 긴거 말고는 불편한거 없습니다. 시위는구경해보니 잼있네요. 노래부르고 호루라기로 호응하고 이게 시위인지 거리축제인지... 호루라기 하나사서 같이 불어줬습니다. -_- 우리 시위랑은 조금다르나 bts mrt 쇼핑몰 들어갈때마다 탐지기 지나가야하네요.  가방 열어달라면 열어주면 끝입니다
오늘보니 12시가 넘었는데도 시끄럽게 노래하고 연설하네요완전 접촉한 호텔을 피하는게 좋을듯하네요.

길건너 라이프센터인지 거기서 밥도 사먹기 좋고요~~^^ mrt타러 가면서 라이프센터에 들려 매번 점심먹고 돌아오면서 스테이크 먹고있습니다 돈 만원이면 둘이 스테이크를 먹네요.  산타페 스테이크입니다.
스타벅스도 있습니다
Mrt까지는 2분정도 걸리나 가는길에 세차장이 있어 물이 튀길수있습니다~
바로옆엔 렌트카도 있습니다

풀 스파 짐 하이소 조식등을 체험해보고 남기겠습니다

러시아어가 가능한 전담 매니져는 있으나 한국인 매니져는 없어 아쉽습니다. 대세는 러시아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