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t룸피니역 바로 앞에있는 에타스룸피니 호텔 2박 했습니다. 후기가 별로 없어서 고민했었는데 완전 만족했어요. 다른 좋은 호텔들을 못 가봐서 비교할 수는 없지만 좋았어요~우선 침구가 완전 뽀송뽀송 너무 좋고 화장실 객실 흠잡을 곳 없이 깨끗하고 조식도 그럭저럭 종류는 적지만 음식맛 괜찮고요~객실 온도는 일정하게 유지되어 에어컨을 굳이 켜지 않아도 외출했다 들어오면 항상 시원했습니다 호텔직원도 무척친절했으며 특히 한국어전공한 태국인 재민이 있어 스파예약이나 쿠킹스쿨 예약등등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근처 life center 3층에 lullaby마사지 강추합니다~ 한가지 단점은 bts가 아니라 mrt역부근에 있다는거. 환승하기 은근 귀찮아요ㅠㅠ 수영장도 무척 작으니 수영장에 많은 비중을 두신 분들은 다른 호텔을 선택하시구요. 그치만 저는 다음에도 이용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