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프로모션으로 가격도 싸게 들어왔고, 박당 2천밧 수준. 18시 체크아웃 게런티. 룸업글은 안해주네요. 

돈 좀 있으신 분들은 꼭 코너스윗 남쪽으로 잡아보세요. 완전 좋아보이네요. 여기 서향/동향으로 일반 디럭스 룸인데, 서향은 11호 라인이면 꼭 방 바꾸세요. 저희도 바꾸었음. 서북향이고 그나마 건물 자체가 서남향을 막고 있어요. 룸피니 공원 뷰는 좋은편. 

수영장 해수풀이라서 좋고, 핀랜드 사우나도 있는데 좋고, 수영장은 남쪽/서쪽/북쪽으로 열려 있어서 오후에 해가 잘 듭니다. 겨울이지만 수영할만 합니다. 베드는 좀 모자라고, 특히 일광욕할 베드는 몇개 안되는데 대부분 순번 잡기 어렵지만, 전체적으로 따듯한 편이네요 ㅎㅎ 수영장 공간이. 뭐 휘트니스야... 수영하심 되죠. 

바로 앞에 지하철 역이고, 스타벅스 있는 라이프센터 라는 오피스 타워가 있습니다. 식당도 여럿있는데, 잘 모르겠고. 

반대편으로 ETZ hostel 이라고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인기있는 곳이 있고, 그 근처로 여행자 식당이 많습니다. 육교 건너편에 야시장이 서는데, 이건 뭐 관광객따위는 이리 밀치고 저리 밀치고 ㅠㅠㅠㅠ 

육교 아래 테스코로터스가 있고 좋습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