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사람들 서비스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는 사람들이예요
제대로된 서비스 받을려면 반얀트리나, 오리엔탈은 가야 받을수 있겠죠
나머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해주고 싶으면 상대방이 부담스럽던 말던 지멋대로 잘해주고, 기분 나쁘면 눈에 뵈는게 없는 사람들이죠
우리나라 70년대나, 중국 같은 사회주의 국가에 가면 자주 만날수 있는 정신 상태밖에는 안되요
서비스의 개념이 어느 정도냐면
교환 반품문제만 해도 그래요..
반품은 아예 생각도 못하는거고, 반품이라도 할라치면 아주 중죄인이 됩니다
(나라야 가서 가방 100개정도 사고 나오다가 한가지가 맘에 안들어서 딴 디자인으로 바꿔 달라고 했다가 맞아 죽는줄 알았슴다..-_-;; 살살웃으며 팔때는 언제고 인상 팍팍구기면서 태국말로 소곤거리는 꼴은 정말.. -_-)
그나라가 선진국이냐 후진국이냐의 기준은 교환, 반품, AS 문제만 잘봐도 확실히 알수 있지요
호텔만 크고 시설 좋으면 뭐합니까 개념자체가 없는데요뭐
차라리 맘편하게 딴데서 자던가
아님 서비스 확실한 특급호텔에서 자는게 낫겠네요
저도 태국에 가면 갈수록 너무도 실망스러운점이 많아서 아쉽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