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릴호텔 soi11
1년전, 방콕 갔을 때 2박 묵었던 곳입니다. 1박에 1600밧 정도.
soi11 중간쯤 위치했던것 같네요. 큰길로 나가기에 아래쪽 위쪽 비슷하게 걸었었어요ㅎ
bts나나역 가까움.
공항에서 택시타고 500밧 정도 나왔구요(차가 엄청 막혔었네요)
호텔 로비나 복도가 엄청 좁게 느껴졌지만,
방은 불편할정도가 아니었구요, 둘이 지내기에 충분했습니다.
아침 조식도 기대 안했었는데, 깔끔하게 먹을만 했구요. 이틀동안 꼬박꼬박 잘 챙겨먹었네요ㅎㅎ
밤되면 노점이 우루루 나와서 야식 사다먹기도 좋았습니다.
'살릴' 검색하시면 펀펀투어님이 사진을 너무 잘올려놓으셨어요, 저두 그 글 보고 찾아갔었습니다^^
(실은 찍어놓은 사진이 없어요ㅠ)
참, 호텔앞에 택시가 몇대나 대기중이었는데, 절대 미터안켜고 무조건 비싸게 부르더라구요.
호텔에 부탁했는데 호텔직원이 나와서 뭐라뭐라 해도 얘기가 잘 안되던지
저희더러 그냥 달라는대로 주고 가라고 했네요!! >_<;;
300밧인가 400밧인가 주고 카오산으로 갔었는데
나중에 돌아올 떄 미터켜고 택시타고 왔더니 엄청 비싸게 바가지!!
택시타실분은 그냥 조금 걸어나가셔서 큰길에서 지나가는 택시잡아타는게 맘도 편하고 지갑도 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