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타 리조트-신속정확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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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타 리조트-신속정확한 서비스

safetyman 14 5589
통타리조트의 신속정확한 업무처리는, 적어도 나의 경험으로는, 태국뿐 아니라 세계 어느나라의 일류호텔에 뒤지지않을 정도의 수준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1. 홈피에 접속하여 booking을 하니, 1시간도 안되 답장메일 (Payment Booking Complete from XXX)이 온다.
 
2. 공항에 도착하여 2층 4번출구로 가니, 24시간 직원이 대기하고 있다는 그들의 말대로, 정장차림의 직원이 내 이름을 적은 피켓을 들고 서 있다.
 
3. 내 Voucher를 확인하고 난 후, 다른 고객이 늦게 나오고 있으니 5분간만 기다려 달라고 하더니, 정확히 5분후에 그 고객은 포기하고 셔틀카에 오르게 한다.
 
4. 호텔에 도착하여 Front에서 여권과 Voucher를 확인하고, 직원은 내 여권 Copy를 하고 나는 숙박계를 쓰는 동안, 벨보이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짐(배낭 1개, 끌랑 1개)을 메고 옆에 대기하고 있다. 밤늦은 시간(새벽 1시경) 10여명의 고객이 동시에 Check-In하는 상황이었지만, 전혀 업무상의 혼선이나 착오는 물론, 피차간에 부담가는 불필요한 절차 (장황한 인사, 썩은 미소, 짜증 등등)도 없었다...직원들의 태도나 말솜씨도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신속정확하고...
 
5. 숙박계를 다 씀과 동시에 벨보이는 앞장을 서고, 내방에 들어서자 TV, 에어콘, 화장실, 냉장고등등에 대하여 거의 기계적으로 설명을 해 준다...공항 Immigration에서 나와 불과 20여분도 안되는 시간에  내방의 침대에 몸을 누일수 있었다...이런 전광석화같은 서비스에 벨보이에게 팁 100바트를 주지 않을수 없었다... 
 
6. 이튿날 공항가는 셔틀카도 09:00시에 부탁해 놓았는데, 08:30분에 떠나는 차가 있어서 그 차를 탔다...
   
참으로 인상적인 통타 리조트의 고객서비스...
     
14 Comments
K. Sunny 2013.09.19 11:16  
딱 좋네요. 공항 호텔이라는 컨셉에 딱 맞는 신속정확한 서비스.
저는 예전에 컨비니언트 리조트에 묵었었는데, 거기도 마찬가지였어요. 다른 단/장기 숙박 호텔에 비해 공항 호텔이라 워낙 1박 체크인/아웃이 많으니 익숙해진 서비스가 아닌가 싶어요.
safetyman 2013.09.19 21:42  
공항 호텔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무슨 특별한 교육을 받았는지, 하여튼 태국에서는 보기 드문 서비스였지여...한밤중에 공항에 내리면 곧장 택시를 불러 타고 파타야로 향하던 평소의 여정을, 이번에는 통타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다음날 벨트라벨버스로 가는바람에, 1,000바트이상 세이브됐음...ㅎㅎ...
jinahero 2013.09.21 16:20  
저는 화요일 밤에 투숙했는데요
신속한 일처리 가격 다 마음에 들었는데

근처에 바인지 나이트인지
정확히 새벽 2시까지 음악소리가 너무 커서

새벽에야 눈 부쳤어요 ㅠ

제가 소리에 예민해서 그런걸수도 있고
통타 자체는

굳 이었습니다
safetyman 2013.09.21 20:16  
신관쪽은 소음이 전혀 안들립니다...
후라쒸 2013.09.23 15:12  
신관쪽 시끄러웠습니다. 한단계 나은방으로 했더니만...
같이간 조카에게 오늘 불금이야 그래서그래 ~~~ 했네요.
첫 해외여행에 조카는 뻗어버렸고 저도 음악듣다가 언제잠들었는지도 모르게..
아주아주 예민하신분은 본관을 하시는게 나을듯합니다.
수고 2013.12.11 16:33  
2층 4번출구인가요?
다른 글에서 3층 4번출구라고 해서요. 물어물어 2층 갔다가 헛탕쳤다고...^^;;
씨알이 2014.01.23 12:06  
통타 리조트 홈피 링크좀 부탁 드려요...
아고다에서는 메세지를 남길 수 없다고 해서요.
픽업 요청하려구요. *^^*
씨알이 2014.01.28 13:21  
통타 리조트 후기...첫날 늦은 시간(01:30) 공항도착해서 2층 4번 출구 앞 데스크에 있는 여자분에게 통타 리조트 바우쳐를 보여주며 통타리조트 했더니 큰소리로 바로 옆에 통타 직원을 불러주더군요.
20분 정도 기다라라고 해서(동행 픽업 하는듯) 셔틀 타고 15분 정도 숙소까지 걸리더군요.
프론티어에서 바우처 확인, 문제가 생겼습니다. 가족 성인4명 이었는데 바우쳐에 2명으로 예약이 되었더군요.
아마 예약시 각방2명으로 여기고 예약한것인데, 인원이 추가됐다면서 160밧을 더 내라고 하더군요.
그 밤에 어디를 갈수 있나요...일단냈죠.
방배정... 한방은 지내기 좋더군요. 그런데 복도 맞은편 416호실이 내가 쓸 방인데,하수구 냄새가 너무 나서 한참을 환기를 했는데, 아침까지 냄새로인한 불쾌함은 줄어들지 않더라구요. 꼭 피하세요 416호 복도 끝방입니다.

아침에 공항으로 다시 픽업해줘서 공행에 왔는데, 셔틀 타는 순서는 없구요 그냥 타시면 됩니다 
추가 비용에대한 대응은 만족스럽지는 않은 일처리였습니다.
가격대비 숙소는 쓸만합니다
앗싸지니 2014.01.27 11:51  
저도 늦은밤 도착인데 이곳에서 하루 묵어야겠네요.감사합니다.!!
방고 2014.06.24 01:59  
공항가는 셔틀타도 있었군요! 저는 픽업만 되는 줄알았는데..
셔틀카를 어떻게 요청하면 되나요??
safetyman 2014.07.02 12:19  
후론트에 말하면 되지요...픽업차=공항가는 셔틀카임...
PJEEE 2014.10.05 15:17  
여기 꼭 가야겠어요 ㅎㅎ
hee1118 2015.03.04 03:38  
처음 들었는데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여행7 2015.03.12 18:15  
저도 새벽도착이라 여기로 예약했습니다~ ㅎㅎ픽업서비스 해주니까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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