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드사톤호텔
호텔 후기는 생전 처음써보는데 ㅋㅋ
여기 가보신 분은 안계시거나 후기가 없는 것 같아서 도움이 되고자 올립니다 ^^
위치는 수라삭역에 있고, 이스틴그랜드호텔의 맞은편에 있습니다.
저희인원은 3명 아님 4명이라 연결룸으로 할지, 차라리 큰 스위트룸 하나를 할지 여러차례 고민을 했어요.
처음에 이스틴그랜드호텔과 차트리움중에 하려고 했는데
이번에 막 새로지어서 5월인가 완공되어서 올해 10월31일까지 프로모션가격으로
진행되는 모드사톤호텔을 찾았습니다.
캐쥬얼부티크호텔스타일로 침대는 킹사이즈1개 아니면 퀸사이즈2개를 1방에 주고
욕실이 방 사이즈라서 정말 컸습니다. 전형적인 호텔스타일을 원하시면 안 좋아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젊은감각으로 되어있습니다.ㅎㅎ
1명은 못가서 3명만 가기로 결정된 후, 퀸사이즈2개가 있는 곳이 나을것 같았고
Siam에서 운영되는거라 이름은 못 들어봤지만 그냥 왠지...괜찮지 않을까 막연히 기대하고 예약했었어요.
차트리움은 수영장큰건 맘에 들었지만, 아무래도 새 건물도 아니고 서비스아파트는 안 땡겼고 보트로 다니는게 쉐라톤에서 지내보니 이번 일정에는 좀 불편하여 BTS근처로!
요즘 인기많아진 이스틴그랜드는 모드사톤호텔과 방 사이즈와 가격면에서 탈락!
결론을 정리해보자면,
** 장점:
- 새 건물이라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첨단식이며, 투숙객이 많질 않아 조용하다.
- 현재가격은 저렴하다
- 아침식사메뉴가 제한적이지만, 인터내셔널뷔페로 기본적으로 있을만한 건 있고 맛은 꽤 괜찮다.
- 요즘 핫한 스타일의 호텔형태를 따라 여기도 수영장이 건물 중간에 있다.
- BTS역 바로앞이다.
- 1가족이 다같이 머물러도 될만큼 크다. (저희는 성인3명 머물러도 불편하지않음)
- 마실 생수를 많이 배치해준다. (저희는 3명인데 첫날6개, 이후로는 4개씩줌)
** 단점:
- 충분한 옷걸이와 기타 수납공간은 있으나 샤워 후 사용한 타올을 걸거나, 빨래물을 걸 곳이 마땅찮다.
- 아직 전체적으로 완전히 오픈된 게 아니라서그런지, 체육관, 수영장, 바, 식당, 카페 등 모두 오픈은 했으나
풀서비스는 준비안된듯했다. (스파는 9월중순부터 오픈한다고 해요.) 수영장에서 자쿠지가 아직 안되고,
수영장에서 칵테일 바가 준비안된게 아쉽...
- 룸서비스를 전화하면 제가 미국발음이 아니라서 그런지 몰라도 가끔 영어를 잘 못 알아들음.
결국은...여기 무난했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여기 가보신 분은 안계시거나 후기가 없는 것 같아서 도움이 되고자 올립니다 ^^
위치는 수라삭역에 있고, 이스틴그랜드호텔의 맞은편에 있습니다.
저희인원은 3명 아님 4명이라 연결룸으로 할지, 차라리 큰 스위트룸 하나를 할지 여러차례 고민을 했어요.
처음에 이스틴그랜드호텔과 차트리움중에 하려고 했는데
이번에 막 새로지어서 5월인가 완공되어서 올해 10월31일까지 프로모션가격으로
진행되는 모드사톤호텔을 찾았습니다.
캐쥬얼부티크호텔스타일로 침대는 킹사이즈1개 아니면 퀸사이즈2개를 1방에 주고
욕실이 방 사이즈라서 정말 컸습니다. 전형적인 호텔스타일을 원하시면 안 좋아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젊은감각으로 되어있습니다.ㅎㅎ
1명은 못가서 3명만 가기로 결정된 후, 퀸사이즈2개가 있는 곳이 나을것 같았고
Siam에서 운영되는거라 이름은 못 들어봤지만 그냥 왠지...괜찮지 않을까 막연히 기대하고 예약했었어요.
차트리움은 수영장큰건 맘에 들었지만, 아무래도 새 건물도 아니고 서비스아파트는 안 땡겼고 보트로 다니는게 쉐라톤에서 지내보니 이번 일정에는 좀 불편하여 BTS근처로!
요즘 인기많아진 이스틴그랜드는 모드사톤호텔과 방 사이즈와 가격면에서 탈락!
결론을 정리해보자면,
** 장점:
- 새 건물이라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첨단식이며, 투숙객이 많질 않아 조용하다.
- 현재가격은 저렴하다
- 아침식사메뉴가 제한적이지만, 인터내셔널뷔페로 기본적으로 있을만한 건 있고 맛은 꽤 괜찮다.
- 요즘 핫한 스타일의 호텔형태를 따라 여기도 수영장이 건물 중간에 있다.
- BTS역 바로앞이다.
- 1가족이 다같이 머물러도 될만큼 크다. (저희는 성인3명 머물러도 불편하지않음)
- 마실 생수를 많이 배치해준다. (저희는 3명인데 첫날6개, 이후로는 4개씩줌)
** 단점:
- 충분한 옷걸이와 기타 수납공간은 있으나 샤워 후 사용한 타올을 걸거나, 빨래물을 걸 곳이 마땅찮다.
- 아직 전체적으로 완전히 오픈된 게 아니라서그런지, 체육관, 수영장, 바, 식당, 카페 등 모두 오픈은 했으나
풀서비스는 준비안된듯했다. (스파는 9월중순부터 오픈한다고 해요.) 수영장에서 자쿠지가 아직 안되고,
수영장에서 칵테일 바가 준비안된게 아쉽...
- 룸서비스를 전화하면 제가 미국발음이 아니라서 그런지 몰라도 가끔 영어를 잘 못 알아들음.
결국은...여기 무난했네요.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