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사멧(사멧빌 리조트)
아오파이의 사멧빌라와 다른 아오와이의 사멧빌이애요.
교통편은
반페에서 편도보트비 50밧+국립공원입장료 200밧+꼬사멧도착후 항구이용료 10밧씩 내고 내려서
약 15분정도 썽태우로 가야하고 일인당 100밧씩 받더라구요.(아오파이까지는 공짜)
그러나, 사멧빌까지 직통으로 가는 방법이 있으니..
오전 10시에 반페의 스피드보트항구에서 사멧빌까지 보트비용+차량비용해서 일인당 100밧이니 참고하세요.
나갈때는 오전 11시에 같은 경로로 출발해요. 마찬가지로 100밧씩이구요.
시간만 맞출수 있다면 스피드보트이용이 훨씬 경제적입니다.(말만 스피드보트고 일반 동력선이애요 ㅎㅎ)
리조트 분위기는
조용하고 쉬기에 딱 좋은 리조트,,
프라이빗 비취에 맑은물..아오파이와는 달라요, 저렴한 식비..참고로 4식구가 맥주에 바베큐랑 먹어도 1500밧 이하 나와요. 보통 길거리 음식메뉴는 150밧 정도 하더라구요. 음료도 80밧 60밧..
조식은 간단하게 죽종류와 빵종류중 한가지 선택.
인터넷은 룸에서는 안되니까 유심쓰시고 오피스 주변이나 식당에서는 무료와이파이 빵빵..
해변가에 담수풀장이 있어서 더욱 좋더라구요.
직원들 매우 친절하고 영어 소통 잘되고요.
풍경은 그림이구요.
다음에도 또 가고 싶은곳이었습니다.
p.s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욕실 수압이 약해요..
그리고 가끔 정전될 때가 있더라구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