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빠통비치 바우만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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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빠통비치 바우만부리

대전처자 5 5359
( * 질문은 반드시 묻고답하기에 해주세요. )
 
사진은 찍은게 없네요.
 
이 호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직원들 친절도 조식: 별 4개
방 컨디션: 별 3개
소음: 별 1개
이런 분에게 추천: 빠통의 소음에도(하드락 카페의 음악소리와 주말 Bar 거리의 소리) 끄떡없이 잘 주무시고, 빠통의 밤문화를 제대로 즐겨주시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
이런 분들 절대 가지마셈: 애들있는 집.
 
7월 말에 이용했구요. 빠통의 번화한 분위기는 싫었지만 15일 가족 여행중 대표적인 장소인 빠통을 가고 싶어 3일을 묵었는데, 3일동안 방을 2번 옮김.
 
첫날 방: 밤늦게 도착했음. 가장 낮은 사양은 수페리어. 베개에서 머리 한달 안감았을때 나는 퀘퀘한 냄새 남. 장농문이 떨어져 있고 지린내가 남. 직원에게 말하니 방향제 뿌려주고 감.
 
둘째 방: 컴플레인 해서 옮김. 같은 수페리어지만 괜찮음. 넒은 더블베드 맘에 듬.햇빛도 잘들고 냄새 안나서 오케이함. 그러나 반전은 밤.. 하드락카페 바로 건너편 방. 창문 샤시가 아니라 그래도 소음이 전달. 바로 방 바꿈.
 
셋째 방: 수페리어서에 한단계 업그레이드 요쳥. 조용한 방으로 요첨. 호텔도 찔리는지 두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줌. 그러나 욕실 수도에서 녹물이 나오고 계속 틀어도 녹물냄새가 남. 주말 저녁이라 그런지 호텔 뒤쪽 술집이 모여있는 곳에서 사람들 웃음소리 오토바이 소리가 많이 들림.
 
 
 
5 Comments
cello 2013.08.27 13:42  
빠통의 저렴한 호텔중 하나인 바우만부리에 묵으셨네요~~~
딱 가격만큼의 값어치를 하는 호텔입니다...
울산울주 2013.08.28 03:23  
그 정도인가요.
방 옮기는 것도 일인데...

푸켓 가려고 계속 체크중인데 좋은 정보 감사.
하로동선 2013.09.17 13:40  
저도 푸켓에 가게 되면 바우만부리를 숙소로 하고픈 1인입니다.
말씀중에 <애들데리고 가는 분에게 비추>라고 하셨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지요?
근처에 애들한테 보이면 곤란한 유흥문화같은 것이 있나요?
대전처자 2014.02.06 12:10  
답글이 너무 늦었네요. 애들데리고 가는 분에게 비추란 말은... 제가 방 운이 없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밤에 너무 시끄러웠어요. 옆에 하드락 카페에서 늦은 밤까지 노래해재끼고 주말끼면 호텔 뒷편의 노상바들이 모여있는곳에 오토바이에 사람들 노래소리 고성방가 장난 아니었어요.
김설하 2013.11.05 15:44  
시설이 꾸졌어요.그리고 아랍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저있었을때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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