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덤호텔 (Dang Derm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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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덤호텔 (Dang Derm Hotel)

Robbine 29 9018
이용기간: 2013 8/6-11 5박
 
사진은 여기저기 많으니까 간단하게 생략합니다;;
(사실 사진도 올리려고 했는데 정신없이 짐을 풀어놓고 하다보니 예쁜 사진을 찍을 타이밍을 놓쳤어요;)
 
 
 
장점
 
1. 숙박비가 싸다.
5박 묵었는데 아고다에서 184.5달러 결제되었습니다.
(저처럼 어리버리하지 마시고 결제하실 분들은 아고다에서 태국 바트로 검색하시고 결제하시면 바트화(현지통화)선택 가능합니다. 카드사에서 달러로 환산해서 다시 원화로 계산해서 청구하는걸로 알고 잇는데, 그래서 저는 달러로 계산하면 더 이익일줄 알고 달러로 했더니 요왕님이 그게 아니라고 하시네요. 무조건 현지통화로 계산하는게 이익이라고..)
 
2. 카오산 거리 한 복판이라 위치가 참 좋다.
위치 하나는 끝내줍니다. 카오산이라서 시끄럽다는 평이 많은데,
사일런트 룸 달라고 하면 길거리에서 제일 먼 쪽 방을 줍니다.
근데 창문으로 반대편 객실이 보이니까 창문을 못여는건 함정.
저녁에 들어오면서 간식거리 사들고 들어오기도 좋고 일정 마치고 호텔 들려서 잠시 쉬다가 마사지 받으러 나가기도 좋고 위치 하나는 끝내줍니다. 늦잠자고 조식 놓쳐도 여기저기 식당도 많아서 먹을거 걱정은 없습니다.
 
 
 
단점
이건 구체적으로 제가 겪은 것을 에피소드 위주로 설명할게요.
 
1. 방 청소는 해달라고 표시를 해둬야 해준다.
2년 전 방타이때 묵었던 숙소는 애따스 호텔이었는데 여기선 나갔다 들어오면 새방처럼 깨끗하게 청소해주셔서 호텔은 다 그런줄 알았어요.
물론 다음에 묵었던 수르야도 그렇게 해줬음. 여기가 이상한게 맞는 듯.
그래서 첫날 놀다가 들어왔는데 방이 고대로라 깜놀;;
하지만 늦은 시간까지 청소하시는 분 있어서 마사지 받으러 간 동안 청소 해줬습니다.
 
2. 카드키를 청소하시는 분이 가져간다.
반바지랑 티 같은거 빨아서 말려두려고 에어컨 켜놓고 나가기 위해서 디파짓 내고 카드키 두 개 받았는데요,
(500밧/카드키1개)
청소를 하고 나가면 카드키가 사라짐.
리셉션에 전화하고 설명하고 난리를 쳐서 도로 받은 적이 여러번 있습니다.
두 번 이상 반복됨.
 
3. 리셉션 사람들 영어 짧음
근데 리셉션 지키는 사람들이 영어가 짧아요.
제일 황당했던건 청소 후에 키가 없어졌다, 찾아달라 했더니 잘 못알아들은 리셉셔니스트가
니가 잃어버렸으면 디파짓 못받는다. 니가 찾아라
이렇게 대답하더라구요;;
계속 다시 설명하니까 못알아듣겠는지 니가 내려와서 이야기 하라고 하더니 끊어버리더라구요;;
리셉션 친절함으로 명성이 높은건 아니었지만 여튼 쫌........
그랬습니다.
 
4. 에어콘은 가습기능 추가된 최신기종?!
말씀드린대로 빨래 말리려고 에어콘 틀어놓고 나갔는데,
양말 두 짝 말리는데 4일 걸렸습니다.
무슨놈의 에어콘이 빨래를 못말리는건지;;
에어컨 성능이 좀 많이 안좋은거 같았습니다.
금방 시원해지지 않고 오~래 있어야 시원해져요.
게다가 소리도 좀 시끄럽고.. 냄새도 많이 나는데 이건 에어콘 냄새인지 욕실 냄새인지 모르겠고..
여튼 빨래 목적이 아니어도 들어와서 시원하게 있으려면 에어콘 틀어놓고 나가야겠더라구요.
 
5. 화장실 휴지가 많이 저질 & 방에서 냄새 많이 남, 그 외 기타등등
말 그대로 입니다.
화장실 휴지 진짜진짜 저질이에요.
게다가 호텔에 늘 있다고 생각한 미용티슈 없고요,
티비가 엘씨디가 아닌건 좋은데 뚱뚱한 텔레비전이라도 채널은 바꿀 수 있어야 하는데, 첫날은 리모콘도 안듣더라구요.
나중에 보니 건전지 다 된 거였던 듯.. 갈아놨는지 2틀 밤 부턴 되더라구요.
볼만한 채널도 없어서 채널 브이 틀어놓고 지냈었어요.
아직도 생각나는 중국음악 멜로디 ㅋㅋ
 
그리고 욕실 문이 있긴 한데.. 개방형이에요.
문을 닫아봤자, 나무빗살 사이로 공기가 통해서..
문을 닫는 의미가 없죠.
화장실 물에서 비린내가 많이 나는데, 그 냄새 때문에 방도 냄새 많이 납니다.
티비 뒤로 화장실이 있는데, 여기도 유리로 막혀있긴 하지만 나무빗살이라.. 내외하는 사이라면 내외 불가능하게... 보여요..
 
침대시트 엄청 얇고 더러워요. 이불은 그냥저냥 깨끗해 보이는데,,
시트는 매트리스가 다 비칠 정도로 얇고 시컴시컴했어요.
이게 찌든때인지는 잘 모르겠고..
호텔을 굳이 이용하는 이유가 깨끗한 침구류와 수건에 있는 저로서는 정말 별로였네요.
 
게다가 호텔에서 제공하는 물은 유리병에 담긴 물병인데요,
화장실냄새 나요.
첫날 한 병 먹었는데요,
진짜 너무 심해서 그 담부턴 물 사먹었어요.
 
제공되는 유리컵도 상당히 더럽고요,
금연실 달라고 했는데 어메니티로 재떨이가 있더라구요;
게다가 샤워실 샤워기는 고정식이고,
물이 샤워기 바깥 동그라미 부분만 나오고 가운데 부분으론 안나와요;;
물이 찔끔씩 나오니 샤워시간 대박 걸리고..;
옆에 있는 수도꼭지 이용하면 머리감는건 좀 금방 가능해요. 거긴 수압 좀 쎄더라구요.
근데 물이 안좋았는지 얼굴 다 뒤집어 졌어요.
 
수건도 젤 큰 샤워수건 하나밖에 안줍니다. 일인당.
호텔이면 얼굴닦는 수건도 주고, 손수건 크기 수건도 있고 그럴거라 생각했는데 아니었고요.
 
호텔 공사한다고 아침부터 돌 깨는 소리 깡깡대고;;
객실은 어둡고..
 
제일 뒤집어졌던건 암파와 다녀와서 짐 보관했던거 찾으려고 하니까
짐 하나당 20바트 받더라구요;;
이런 말 쓰고싶지 않지만
개어이;;;;
 
싸우기 싫어서 그냥 주고 왔는데,
진짜 아직도 어이가 없네요.
 
 
 
그래서 총평
 
저 돈이 1박 가격으로 싼 편에 속하지만, 호텔이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은 서비스 수준과 객실 수준을 감안하면
저 가격 절대 싼거 아닙니다.
따라서 저는 절대절대 저기 다시는 안갑니다!!!
게다가 주위에 저길 고려하는 사람 있으면 뜯어말리고 싶을 정도입니다.
니 피부가 그깟 몇백바트보다 소중하지 않냐고 하면서
 
 
 
 
29 Comments
평촌역뉴뉴뉴 2013.08.21 23:22  
호텔이라고하기엔 많이 허접하죠.. 그만큼 저렴하기도하고.
맞은편방과 일직선 투명유리로 되어있어 커튼 안쳐져있을 시 완전 공개 프라이버시가 됩니다.
(앞방에서 옷갈아입던 나채 서양 누나와 눈마주친적있는..)

카오산 메인에서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단게 가장 큰 메리트고.. 옥상 수영장도 멋있더군요. 저녁에는 왕궁쪽으로 야경이 굿. 제감묵었던 방은 에어컨 금새 시원해지던데..

체크인 당일 시간이 남아서 가방을 보관해두고있었는데 저는 돈 안받은.
개별적으로 가방에 표식도하고 분실염려도 적어 20바트를 내더라도 그만큼 할만하다 생각됩니다.
Robbine 2013.08.21 23:26  
방을 바꿔달라고 할걸 그랬군요 ㅠㅠ 5일이나 있었는데 ㅠㅠ
저는 암파와 다녀오느라 1일 보관했거든요. 원래 그런건가요? 수르야에서도 체크아웃하고 짐 보관했었는데 당일 저녁에 찾으러 가서 돈을 안받은 걸까요?? 그러고보니 지금까지 짐 보관을 하루 이상 해본 적이 없네요. 댕덤에서 빼고는.. 스티커 붙이고 그런건 수르야에서도 다 해주던데요. 보관증도 주고..
FairySection 2013.08.22 01:06  
댕덤은 아직도 착한 가격, 새벽 두시까지 쓸 수 있는 수영장, 카오산 한복판이라는게 무시할 수 없는 장점이죠. 첨엔 정말 깨끗했는데 이젠 너무 지저분해서 이용하지 못하지만요 ㅜㅜ 그리고 작년에도 아마 하루 지나면 20바트씩 받더라구요.. 장소는 한정되어 있고 워낙 맡기는 사람들이 많으니
Robbine 2013.08.22 01:27  
사실 저도 평이 좋지 않았지만 착한 가격과 카오산 중심부라는 위치 때문에 예약한 건데요,
그래도 호텔이니까 기본적인 청결도는 맞춰줄줄 알았습니다. 조식이나 뷰나 기타 등등을 다 기대했던건 아니었어요. 샤워꼭지가 고정식인것도 사실 싸니까.. 이러면서 이해는 했는데, 마시라고 준 물을 마실 수 없는 상황과 청결 상태는 정말 화가 나더라구요. 그럴거면 호텔이라고 하지 말고 그냥 게스트하우스라고 하든지..ㅠㅠ 숙박비가 호텔치곤 많이 저렴하지만 저는 그 정도의 숙소면 그 가격 많이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누텔라 2013.08.22 12:06  
여기 욕실 문을 밀폐할수 없는 구조라서 상당히 습하고 화장실냄새가

그대로 방으로 들어와요...

에어컨 돌려도 습기가 사라지지 않는 이유도 그때문이구요...

솔직히 청결도만 따지면 300밧짜리 돈나하우스쪽이 훨씬 좋습니다.

침구류 전부 매일매일 일광소독 하거든요.

그리고 조식당도 객실규모에 비해서 너무 공간이 협소합니다.

밥먹으려면 일찍 나가야해요...

늦게 가면 손님 밥먹고 있는데 음식들을 다 치워버려요...

조식당 마감시간이 30분인가 더 남았엇는데 음식 다 치워버려서 황당했던 기억이...

조식당 끝나면 바로 점심파는 레스토랑으로 바꾸기 때문에 그러더군요.

말씀하신대로 직원들 영어가 짧.... 발음이 좀 그렇긴 하지만

밤시간에 근무하는 통통한 아가씨는 꽤 친절했습니다.
Robbine 2013.08.22 15:55  
그러게요. 그냥 깨끗한 게스트하우스 갈걸 하면서 조금 후회했었답니다.
태국식 방 분위기 느껴보려고 굳이 D&D 취소하고 간거였는데 말이죠 ㅠ
headhunt 2013.08.22 15:32  
여러번 여행하며 느낀점은...
지불한 돈 만큼만 기대하자 입니다.
저렴하면 다 저렴한 이유가 있겠다 싶어요~~
Robbine 2013.08.22 15:56  
근데 여긴, 돈 보다 더 심했어요.. 다른 분들은 참고 하시라고요.
headhunt 2013.08.22 21:36  
하긴...그돈이면 깨끗한 겟하우스 갈 만한 돈이네요~~
전 300-400밧 짜리 겟 하우스 묵다가 850밧 주고 피만인 갔는데 아주 만족했습니다.
호텔이라고 이름만 호텔이었군요~~!!
Robbine 2013.08.22 21:46  
그러게요, 차라리 비만인 갔으면 좋았을걸 하면서 속으로 쫌 후회했습니다.
bonvivant 2013.08.22 17:20  
아주 꼼꼼한 후기네요
카오산 메인로드에 있는 숙소들은
관리 상태가 대부분 엉망입니다
댕덤은 처음 생겼을때부터
욕실 시궁창 냄새는 유명했어요 ^^;;
Robbine 2013.08.22 19:11  
난 그렇게 결벽증 있는 사람은 아니니까~
이러고 간거였는데 정말 심하더라구요. 혹시나 저처럼 생각하시고 가실 분들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라는 의미로 올렸습니다.
화장실 개방형인것도 뭐 큰 문제 되겠나 싶고 그랬는데 ㅠㅠ 생각보다 많이 불편하더라구요.
september 2013.08.23 04:33  
난  다른건 참아도 시트지저분하고 냄새는 도저히~
댕덤은 시끄러울것 같아 아예 생각도 안했는데  잘한것 같네요

카오산 에서 가격대비 깨끗하고 괜찮은건
뉴씨암3, 피만인 그리고 쌈쎈의타라플레이스? 이름이맞나
이중 타라플레이스가 젤좋긴한데 쪼끔 멀긴해요
Robbine 2013.08.23 04:39  
진작 알았다면 좋았을 정보인데.. 아깝네요.
댕덤 진짜 ㅠㅠ 저도 호텔 시트랑 청결도 이런거 때문에 굳이 호텔을 고집하는거거든요. 그냥 이름만 호텔이고 지저분한 게스트하우스 수준이었어요. 정말 별롭니다.
고구마 2013.08.25 13:58  
카드키가 사라진건, 공실상태에서 에어컨을 켤수없도록 하기위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태국 게스트하우스 주인장이 그러던데 (태국인) , 태국도 전기요금이 비싸서 가끔 손님들이 에어컨 끄는걸 잊고 외출하는것에 대해서 상당히 민감해하더라구요. 굉장히 아까워해요. 이해가기도 하고요...^^
아무래도 빨래는 햇볕을 봐야 좋으니까 되도록이면 방에서보다는 그냥 론드리샵에 맡기는게 제일 좋은거같아요.

그외에 청결치못하고 화장실냄새나고 그런부분은 정말 단점이네요. 지을때부터 배관이 시원치않아서 그런거라면...그 건물의 고질적인 문제여서 앞으로도 골치가 상당히 아플듯...
Robbine 2013.08.25 20:59  
에어콘 전기세 때문에 꺼두는건 이해는 가는데요, (기분은 나쁩니다. 사실 하루종일 호텔에 있다고 한다면 하루종일 켜둬도 되는 에어콘이고 저는 그 만큼 방값을 냈으니까요) 그럼 카드키를 방에 두든가, 로비에 맡겨둬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왜 자기가 들고가서 가지고 있죠? 말이 안통해서 내가 오해한거겠지 하면서 최대한 좋게좋게 생각하고 넘어가려고 노력 많이 했는데 정말 이해 안되더라구요.
빨래방에 빨래맡기는건,, 키로당 25밧인가 하던데 건물 벽에 아무데나 널려있는 빨래를 보니 내 빨래도 저렇게 말리려나 싶은 생각에 못맡기겠더라구요;;
누텔라 2013.08.25 14:55  
대부분 태국 건물들의 배수 상태가 좋지를 않습니다.
이건 일반 주택이나 콘도나 마찬가지인듯 하네요..
일단 배관의 파이가 상당히 작습니다.
이건 자재비를 아끼려는건지 어쩐건지 이해할수가 없더군요.
세탁기에서 나오는 물이 역류할 정도의 배관 굵기도 있더군요.
그리고 욕실 물이 잘 빠지도록 배수구 쪽으로 경사를 줘서 미장을 해야하는데
역시 그것도 엉망이라 물이 고여있다가 곰팡이 스는 경우도 태반이구요.

전기세는 태국도 역시 누진제가 있고 소득대비 전기요금이 비싼 편이니까요..
Robbine 2013.08.25 21:01  
가정의 전기세랑 호텔의 전기세는 조금 다를거 같습니다만.. 여튼 키를 빼놨으면 방에 둬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왜 그걸 메이드가 가져가는건지..;
쇠고기 2014.06.05 10:11  
댕덤은객실바닥이맘에듭니다
침대가마루바닥에잇어
저처럼
침대생활못하는분
강추
단점수영장에사람너무만아요
좀씨끄럽고
그래도위치짱
하루나이틀은숙박해볼만함
Robbine 2014.06.07 15:31  
위치가 진짜 좋지요. 수영장은 이용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어요. 저녁에 살짝 보러 올라갔을 땐 사람 없어보이던데, 계단 신발벗고 올라가기 귀찮아서 안올라가서 실제로 사람이 많았는지 어쩐지는 모르겠네요.
독한계집 2015.02.25 14:34  
저 여기 저렴하기도 하고 저희는 카오산에서 놀꺼라서 위치가 짱이라 5박 할까 생각 했는데
후기가 너무 ... ㅠㅠ 일단 청결하지 못 하다고 하니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 ... ㅜ
Robbine 2015.03.04 00:45  
수영장 밤 뷰는 죽인다고 하니 하루 정도만 경험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저흰 수영장 이용을 안해서 그 장점을 즐기지 못했거든요.
독한계집 2015.03.10 20:09  
네네~ 감사합니다. 수영장은 밤에 꼭 이용해 보겠습니다~ ㅋㅋ
차차뿡뿡 2015.08.28 11:25  
카오산로드와 가까워서 예약했는데 일단 가봐야 알겠네요ㅋ
Robbine 2015.08.28 16:03  
숙박 4일 전에 결제되는 아고다 같은 시스템이라면 환불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바로 위 람부뜨리 로드가 숙박하기엔 훨씬 좋습니다. 멀지도 않으니 수수료 문제가 없다면 얼른 바꾸시길 바랍니다.
많이 시끄러워요. 길 반대편 쪽 방도..
슈팅Star 2015.09.14 09:41  
댕덤, 칠랙스, 누보, 반차트... 고민하고 있는데 가격, 위치, 시설 다 따지니깐 제가 원하는 호텔이 없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뭐 하나 포기하니깐 바로 선택 가능했습니당^^
gkong 2016.06.15 15:46  
3일 예약했는데.. ㅠㅠ 마음먹고 가긴해야겠네요!
수쿰빗에 고급호텔로 옮길 뒤에 일정을 생각하면서 참아야겠어요 ㅠㅠ흑...!!
Gengar01 2016.08.22 16:16  
흠 이런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제가 알게 된 사람이 여기서 일하고 있어서 지금 약간 고민중인데요 부정적인 후기라 다시 생각 좀 해봐야겠네요...
미지닁 2018.01.20 12:39  
댕덤예약해놨는데 뭔가 마음이 저리군요 ㅠㅠㅠ 어떻하지 냄새는 진짜 못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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