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타 라차다 레지던스
기본룸이 원베드룸부터 시작하는 라차다 쏘이5에 있는 분위기 괜찮은 레지던스입니당 저는 올해 7월 2틀 묵었었구요 방은 제가 워낙 더럽게 쓰는 스탈이라 좀 그렀지만 이해를 돕고자 사진몇장 올립니다 조식사진은 패스 배고파서 허겁지겁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호텔 리셉션 얘들이 낙슥사 졸업하고 이제와서 그런지 좀 서툴러도 응대하나는 빕스 수준 ㅋ 혼자냐 물어보길래 혼자다 심심하겠다 해서 그대들이 있어 안심심 하다 했더니 볼때마다 사우나 공짜다 헬스 공짜다 수영장 음료 하나 특별공짜다 ㅋ 아무튼 많은 타 호텔 사무적인 응대만 보다가 간만에 잘 묵고 빠이 했던 레지던스 입니다 전 아시아룸스에서 2틀에 4500밧 에 묵었구요 하루 연장할까 해서 워크인 물어보니 2400밧달라네요 아무튼 취향마다 다르겠지만 바로옆 에스페라다 에서 장봐와서 2틀간 쉐프 질잘 하고 왔습니다 설겆이 하기 싫어 하우스키퍼한테 부탁하니 두말없이 웃으며 콜 급 미안해 백밧 날렸습니다 그때부터 ㅋ 다른 얘들 노크하고 뭐 치울꺼 없냐 물아보고 ㅋ 아무튼 개인적으로 음식해드시며 원베드룸에 수영장 헬스 사우나 다 좋았습니다 태국 부유층들도 장기간 투숙들도 많고 해서 그런지 조식타임 사람이 별로 없어 수영장 옆에서 힐링 하다 왔습니다 참고로 레지던스 골ㅇ속길 나오면 MRT 정거장 있고 에스파라다 쪼끔 못가서 태국언니가 하는 한식분식집 있어요 전 고추까루 많이 넣어달라해서 떡복이하고 제육덮밥 먹었는데 가격은 잘 기억은 안나지만 100밧 안간거 같아요 걍 한국말 띄엄띄엄 하는게 귀여워서 ㅋㅋ 아무튼 아만타 라차다 레지던스 재방문 의사 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