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우드랜드 리조트
6월1일부터 6월2일까지 2박이지만 새볔에 도착해서 실제론 1박을 묵었다고 해야겠지요. 다음날도 바로 투어를 나가서 진짜로는 체크아웃 하는 날 오전이 다였던것 같습니다. 리조트 안은 조용합니다. 그 조용함이 좋습니다 시끌벅쩍한 데를 벗어나고 싶으신 분들에게 좋을 것 같네요. 입구에 있는 유명하다는 빵집은 인테리어는 정말 훌륭하나 빵은 제 입맛에는 많이 단듯하였습니다. 가격은 쎈편이구요. 두번 가라면 안갈거예요. 직원들 친절하고 주위 시내(?) 구경하기 좋습니다. 조식도 종류는 다양하지 않으나 입이 짧은 저에겐 딱 맞아 의외로 놀랐습니다. 방도 업그레이드 해줘서 3층에서 묵었는데 재방문 의사 99%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