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앤아이와 홍익여행사

홈 > 태국게시판 > 숙소정보
숙소정보

- 추천숙소와 비추천 숙소. 새로 발견한 괜찮은 숙소, 독특한 숙소 등에 대해서 얘기하는 곳
- 이곳은 숙소 이용기를 올려 주시고 가격관련 정보는  행사/특별요금정보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콘도 등의 장단기 임대 글은 올릴 수 없습니다.

킹앤아이와 홍익여행사

TT 9 4227
먼저 킹앤아이는 중심가에 있습니다. 스쿰빛 플라자내에..
그리고 꽤 규모가 큰 회사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 가게들 중에서는)
그런데 갈때마다 느끼는건데 안면이 있는 사람들과
없는 사람들과 대하는게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특히 저같이 가끔 비행기표하고 호텔만 알아보는 경우는
완전 왕무시합니다.. 매번 기분 상해서 나오죠..
이번처럼 그냥 호텔 예약정도면 전혀 신경 안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와 반면에 카오산에 있는 홍익여행사같은 곳은 정말 친절하게
답변도 해주시고 찾아가면 반갑게 맞아주십니다.
정말 마음 편하게 해주시죠..
물론 문제는 중심가와 떨어진곳에 있다는 것입니다.

아.. 킹앤아이는 찾아가시거나 전화하시면 현지인이 대응합니다.
옆에 유재상 이사님은 있어도 우리가 현지인과 의사소통이 원할하지 않아
헤매고 있어도 모른척합니다.. 얼마전 티켓 하나 사러 갔다가
3시간 걸린적 있습니다. 현지직원의 실수로.. 그때도 모른척 합니다.

홍익여행사는 사장님께서 직접 대응해주십니다.
의사소통에 문제가 될일이 거의 없죠..

어쨌든 이렇습니다. 즉, 결론은 홍익여행사가 시내에만 있다면
좋을텐데입니다.. 그리고 킹앤아이는 죽어도 이제 안 갈것입니다.
오히려 스쿰빛 플라자 2층에 하나여행사라고 있습니다. 여기가 더 낫네요..
9 Comments
싸와디카 2003.06.20 13:16  
  네.. 저도 홍익여행사 여행시마다 들렸구, 사실 투어예약이나 컨펌 예약 안했어도 친절하게 짐도 봐주시고, 이것저것 정보도 알려주시고, 유니님이 맡기신 mk수끼 패밀리카드도 빌려주시고..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백설부인 2003.06.20 15:26  
  저도요.... 저 홍익여행사에 머 하나 이용한 적 없는데요...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인사해주시고.... 저도 유니님 mk수키 카드랑 나라야 할인 카드도 빌려주셨답니다... 홍익여행사 두분께 저도 감사드리고 싶네요..
김창빈 2003.06.21 12:44  
  보는 사람 시각에 따라서 여행사에 대한 평이 틀릴수 있습니다.물론 불쾌하셨겠지만 글 하나가 그 여행사에는 큰 타격이 될 수 있습니다.명확한 잘못이 아니라면 여행사를 지적하는 글은 좀 더 신중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뭐가뭔지 2003.06.21 14:02  
  대부분 지적하는 글은 신중한 생각 끝에 나온 것이지요.. 한번 그랬다고 글 올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br>
 쌓이고 쌓인 것들이 글로 표출되는 것이 대부분이지요..
뭐가뭔지 2003.06.21 14:07  
  난 괜찮았는데 넌 왜그러냐?? 이런 것처럼 무책임한 말이 없죠.. 해외여행은 누구나 시간과 비용을 들여 어렵게 가는 건데 거기서 불쾌한 경험을 당하면 황당한 거죠.. 이런 글들이 많이 나와야 다른 사람들도 좋은 대접을 받을 수 있는 거죠.. 아니 땐 굴뚝에서 연기나랴.. <br>
 왜 어떤 여행사는 항상 좋은 평이 나는데 다른 여행사는 그렇지 않을까... 그렇다면 좋은 평이 나는 여행사를 이용해서 전체 여행사의 서비스를 향상 시키는 것이 소비자의 당연한 권리이죠..
joojoo 2003.06.21 15:34  
  작년에 한번 호텔 예약으로 간적이 있었습니다. 현지인 여직원은 무지 친절했구요. 거기 계셨던 한국 남자분은 별루 였던 기억이....... 그래도 호텔 예약 다하고 별 문제 없었음^^
뚜디아빠 2003.06.23 03:30  
  킹엔아이는 돈을 잘벌어서 싸가지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시내 바로 맞은편 2층 하나 항공 가서 예약 하세염 친절하고 가격도 같습니다..
피피러브 2003.06.23 11:54  
  저도 킹앤아이 2번 갔었는데 한번은 호텔 예약건으로 또 한번은 디너크루즈건으로 갔었는데,,, 킹앤아이 근처에 있는 식당에 가서 콩나물국밥 먹고 한국사람이라고 식당 주인 아주머니가 더 잘 챙겨주시고 그랬었거든요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킹앤아이로 갔었는데 현지인 직원들하고만 바우처관계로 이야기 하다가 나왔는데,,, 한국말하시는 남자분이 그냥 한번 쳐다보더니 그냥 모르는척 하시면서 전화통화를 하시더라구요 한국에서 왔다고 인사할려고 했는데 좀 그렇더라구요 이런말 하면 좀 그렇지만 저는 한국여행사고 가격도 저렴하다고 해서 갔는데 그것도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다음부터는 그냥 저렴한 현지 여행사나 다른 여행사 이용을 한답니다 
불타는소주병 2004.01.12 14:55  
  제가 개인적으로 킹앤아이 이사님을 조금아는데여 <br>
원래 성격자체가글요 굴구 이사님 자주만나면은 그런거잘못느낍니다 저더 첨에는 님들처럼 그랬어여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