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쎈로드 타라플레이스(tara place)
안녕하세요..
12.19일 저녁뱅기로 방콕 날아가 오늘(25일) 돌아왔습니다.
태사랑의 도움을 많이 받아서 저도 처음 한 태국여행의 경험을 나누고자 합니다^^
방콕에서는 3박 했는데, 쌈쎈로드쪽 타라플레이스에서 묵었습니다.
홍익여행사에서 예약하여 트윈룸+간이침대(3명이라)를 1박에 1,550바트로 묵었습니다.
트윈룸만 하시면 1,050바트일 거에요.
올해 10월에 열어서 시설이 깨끗하고. 위치도 대로변이고 카오산 가깝고(걸어서 10분 이내)
무엇보다 직원들이 친절합니다.
오전중에 근처의 카오산이나 왕궁쪽으로는 뚝뚝이로 데려다주기도 하구요
조식이 없는 대신에 로비에 빵과 땅콩과자, 커피, 차 등이 준비되어 있어
바쁜 저희는 그냥 이것으로 아침을 때웠습니다^^;;
그리고, 알고 보니 태사랑에서 많이 추천해주신 반싸바이라는 마사지집이 바로 맞은편 골목에 있어요.
타라 플레이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