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 J PATTAYA -호텔 제이 파타야 후기
항상 파타야에 갈때마다 우드랜드에서 묵었구요 (4번정도 ..)
이번엔 좀 다른곳에 머물까 고려하던 끝에 우드랜드 사실 시설이 좀 많이 낡은것도 있고 ..해서 비치쪽과는 거리가 있지만 시설이 좋다는 호텔 제이 파타야 라는곳에 머물기로 결정하였습니다 .
당연 아고라의 호텔평도 나쁘지않았으니 결정이 쉽게 되었었죠 .
시설 : 정말 좋구요 .
직원들 : 정말 친절합니다 .
위치 : 아주 안좋습니다 . 비치로 나갈땐 뚝뚝이 타고 바로 직행하면되지만 돌아올땐 뚝뚝이 갈아타야해요 ... 너무 불편했답니다 .
환경면 ... 이것이 매우 중요한데요 .
한국 단체 관광객들 너무 많습니다 . 중국사람들 욕하지만 한국사람들 ??? 정말 만만치않습니다 .
조식먹으러가면 남자 아저씨들은 어제 먹은 술 자랑이나 하듯 떠들어되고 아줌마들 시끄럽게 웃으며 떠들고 애들 막 음식 앞에서 뛰어다니는데 제제 절대 하지않습니다 . 한 부부는 어제 남편 뭐하느라 늦게 들어왔냐고 싸우고 .. 대학생들 ???? 다를것 없습니다 . 에티넷이라곤 눈씻고 찾아볼수가 없져 .
밥 먹을때 시장통에서 먹는건지 ..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들어가는지도 모르게 얼렁 몇수저 먹고 그냥 나와버렸습니다 .
호텔은 추천이지만 그 안에들어있는 한국 사람들이 비추라고하는것이 맞고 외국인들 거의 없고 80% 한국사람 / 10 % 중국사람 / 10% 태국인 + 중국인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저 처럼 혼자 여행하거나 좀 조용한 분위기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비츄합니다 .
그리고 한국 아줌마 분들. 제발 수영장에서 태닝의자 쭉 붙여놓코 반바지에 티입고 치킨 먹음서 떠들지좀 말았음 좋겠습니다 . 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