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라마 치앙마이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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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라마 치앙마이 호텔

Kenny 8 7651
수퍼 하이웨이 초입에 있는 님만해민거리에서도 걸어갈 수 있는 곳에 위치한 4성급 호텔입니다.
 
이곳도 태국에서 수많은 체인을 가지고 있는 푸라마 중 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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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들어가는 현관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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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입구에 코끼리 조각상이 있네여.
 
힌두교와 소승불교의 영향 때문인지, 이곳도 장사가 잘되라는 의미에서 이 조각상을 현관 앞에 만들어 놓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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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로비와 라운지의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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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는 객실과 로비에서 모두 무료로 사용 가능하며, 체크인시, 사용자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리셉션에서 받아야 합니다.
 
 
객실로 올라갈때는 엘레베이터를 타게 마련인데, 엘리베이터를 탈때는 반드시 지정된 자기 층으로만 가야 되여.
 
 
체크인시 열쇠를 받으면, 각 객실을 지정받는데, 이 지정받은 대로 엘레베이터 탈때 열쇠를 슬롯에 넣고 본인 층만 누르고 타야지, 다른 층을 누르면 엘레베이터가 아예 움직이지 않으니,이점 꼭 숙지하시고, 이동 하셔야 됩니다.
 
또 카드키를 슬롯에 삽입하지 않아도 엘레베이터가 움직이지 않는답니다.
 
보안상의 이유로 이런 시스템을 해놓았다네요.
 
처음 호텔 이용하시는 분들께는 다소 생소할 수도 있겠네요.
 
기본 사양으로 나오는 수페리어 룸 객실을 한번 보도록 합니다.
 
체크인시 키를 받게 되면, 수페리어 룸은 카드를 슬롯에 밀어넣는 카드키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열쇠로 따고 들어 가고, 카드도 슬롯에 꽂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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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화장대, 장롱등의 기본 사양 가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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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콘도 였던 것을 호텔로 리모델링 했기 때문에, 간단한 설겆이를 할 수 있는 싱크대가 구비되어 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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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저 멀리 보이는 것들은 커피와 홍차.. 무료 제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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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페리어 룸은 냉장고안에 생수 2병만, 매일 무료로 제공될 뿐 미니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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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겸 욕실의 모습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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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도 샤워부스와 욕조가 모두 설치 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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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단계 높은 사양의 디럭스 룸 객실 입니다.
 
 
수페리어룸과는 달리 카드키 시스템이어서 카드키를 슬롯에 밀어넣고 문을 열고 들어가고요.
 
현관 옆에 있는 슬롯에 카드키를 꽂아 넣어야 방안에 전기가 공급되어 에어컨도 나오고, 전등도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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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페리어 룸과 달리, 소파가 하나 더 엑스트라로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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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처럼 책상도 사무볼 수 있도록 되어 있고, TV도 벽걸이네요.
 
출장중인 비지니스 맨들에게 적합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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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병과 커피, 홍차 무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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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페리어룸과는 달리 냉장고안에는 미니바 아이템들이 구비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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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가격은 다음의 가격표를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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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수페리어 룸과 다른 점은 슬리퍼가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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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층에 있는 수영장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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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반대편에 사우나가 있어여. 또한 피트니스 클럽도 같은 층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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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 있는 조식 뷔페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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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대가 오후 2시경이라, 아침메뉴는 찍지 못했고, 점심 뷔페 메뉴들만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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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케이크들도 만들어 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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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님만해민, 치앙마이 대학교 근방에 있는 푸라마 치앙마이 호텔의 이모 저모를 살펴 보았습니다.
 
 
20층 이 넘는 고층 건물이라, 도이수텝 가는 길목의 훼이깨우 로드와, 수퍼 하이웨이 에서 쉽게 볼 수 있답니다.
 
 
과거 콘도였던 것을 개조한 것이라, 그닥 뛰어난 시설은 아니지만(특히 수페리어 룸의 경우), 어느정도 깔끔한 숙소를 원하시며, 게스트하우스가 불편하신 분들께는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것 같습니다.
 
 
가격이나 프로모션 정보는 한국인이 경영하는 여행사를 참조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8 Comments
세현아빠 2012.11.22 08:55  
케니님의 자세한 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제가 내년에 가려고 하는 치앙마이의 숙소에 대해 자세히 써주시네요

잘곳은 두곳이지만 고르는 곳은 여러곳이자나요ㅎㅎ

제가 구글 어쓰로 돌아다녀 보니까 이 숙소 바로 옆이 치아마이에서 엄청큰 고기부페가

있는거 같은데 맞는지 궁금 합니다

이숙소에는 투숙할지안할지는 모르지만 고기부페는 가보려고 합니다

알려주세요

부탁드려요
구우름따라 2012.11.22 21:20  
수콘타 무까타 말씀하시는거죠
지도상 위치는 바로 옆인데..호텔과 이어지는 길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훼이깨우 길에 있는 힐사이드4 콘도 오른쪽에 있는 길로 쭈욱 들어가시면 됩니다.
수콘타 무까타 혹은 쑤콘타 무까타로 검색하시면 태사랑 자료를 비롯해서 꽤 많이 나오니 상세한 내용은 다시 확인해보세요
entendu 2012.11.22 09:07  
저도 가격대비 강추요. 겨울 비수기 시즌에는 정말 좋은 가격으로 많이 나옵니다. 한인여행사 몇 군데 가격검색하고 사용해 보시길. .. .. 밤하늘의 별빛아래 수영이라는 제 환상을 확실히 깨준 곳이죠. ㅋㅋ 그렇게 수영장 물이 차가울줄은 몰랐어요. ㅠ.ㅠ
오케바리 2012.11.23 01:27  
주로 여행패키지 손님을 많이 받는 호탤이라서 마치 한국 어느 호탤에 있는듯한데

그점만 빼면 가격대비 괜찮은 호탤입니다.. 슈페리어는 냄새나는 방이 있으니

확인하시고 가능하면 디럭스룸 추천합니다...^^
망치버거 2012.11.23 12:35  
힐사이드 콘도 옆골목길.으슥한...이백미터정도 가면 수콘타있습니다..199 새우 배터지게 먹을수 있어요...콘놈으로다가..근데 덥습니다..학교운동장만한데..숨쉬지아놓고 흡입하고있으면 전줄아세요,,,ㅋㅋㅋ 전근처살아서 종종갔는데..8000원에 새우만 먹어도 본전이니.
까^미 2012.11.25 03:04  
아침식사는 너무 부실하더군여 저도 여기 3박을해봤는데 새로리모델링한 호텔이라 시설은 참좋습니다 .후이케우로드 에있어서 걸어다니기도 괜찮구여 힐사이드 콘도사이로 가시면 들어가기가 좀수월하더군여
sadaki 2014.06.20 01:25  
2월에 가서 그런지 수영장은 이용불가라 못했지만,,,조식은 매우 만족,,,,
카오산쿠키 2015.03.03 12:51  
사진보니, 요즘 리모델링 한것 같네요
제가 갔을땐, 조식도 좋았고....로비나 객실 모두 만족 했어요
특히, 옥상의 라이브카페는
한밤에 도이수텝 불빛을 바라보며 시원한 맥주 한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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