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메리엇 마이카오 클럽
매리엇 마이카오 클럽은 JW 메리어트 리조트의 자매 숙소이다
매리엇 마이카오와 JW 메리어트는 약간 떨어져 있지만 버기가 수시로 다닌다 (5분정도 걸림)
마이카오 클럽에도 조식당이 있지만 JW 메리어트에 가서 먹어도 된다 (가격은 메이어트가 약간 더 비쌈)
수영장도 그쪽 수영장을 이용해도 된다
중간에 turtle village가 있는데 1층의 커피클럽과 지하의 터틀마켓이 상당히 유용했다
푸켓 물가치고는 비싼 편이었지만 매리어트 내의 식당은 가격이 너무 후덜덜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느껴졌다
버기는 메리어트 - 타틀빌리지- 마이카오클럽을 순환식으로 운행한다
거실도 엄청 넓고, 멋있는 사진인지 그림이 한쪽 벽을 차지하고 있다 (사진 1)
거실뿐 아니라 방마다 대형 벽걸이 tv가 있었다
6인용 식탁이 있고 역시 벽면에는 대형 거울이 붙어있다
주방에는 아일랜드형 비슷한 간이 식탁과 의자세트가 있고 조리기구며 커틀러리가 완벽하게 세팅되어 있다
양문형 냉장고가 있는데 물은 큰걸로 4명인가 매일 넣어 주었다
투베드룸 중 큰 방은 베란다에 면해 있고 킹사이즈 침대가 있다 (사진 2)
옥실에는 엄청 큰 욕조가 중앙에 있고(사진 3) 좌우로 세면대가 있으며 반대편 방행에 한쪽은 변기, 한쪽은 새워부스가 있다
에매니타가 뭐였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품질이 좋았다.
작은 방은 복도에 면해 있는 방이다 (사진 4)
트읜 베드가 있고, 욕실이 딸려있는데 이 욕실은 문이 2개 있어서 작은 방과 거실로 바로 통한다
수영장은 2개이고 하나는 키즈풀인데 작고 완만한 슬라이드가 있다 (사진 5)
메인 수영장과 키즈풀 사이에 식당이 있고, 로비와 메일풀 사이에는 당구대 겸 간단한 놀이시설(?)과 조식당이 있었던것 같다
JW 메리어트와 달리 바다에 접해 있거나 보이지는 않았지만 찡 박혀서 쉬는 데는 아무 지장이 없을것 같다
JW 메리어트에 묵어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최근에 지은 건물인만큼 룸 상태는 훨씬 쾌적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