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라빈드라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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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라빈드라 리조트

쫑2 1 8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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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방타입은 모르겠구.. 가장 일반적인 타입인것 같습니다.. 2600밧에 묶었구요...
 
유아들을 데리구 2가족이 한 여행이라.. 아마리 타워 2박, 힐튼 1박후.. 하루 연장하면서 우드랜드, 두짓타니,
 
센타라등.. 전부 예약이 안되서.. 가기전.. 잠깐 보았던 라빈드라에서 묶게 되었습니다.. 파타야는 5~6번 가보았는데... 좀티엔쪽은 처음이라.. 좀 걱정되긴했는데.. 어차피 아기들이 있어서 호텔에서만 있을 예정이었기에... 일단.. 가보았느데요.. 결론은 만족이었습니다.. 물론 단점도 있지만...
 
위치는 파타야비치쪽에서 보면 좀티엔비치 반대끝에서 더 내려가는듯 합니다.. 요트클럽이 바로 옆이더군요.. 힐튼에서 250밧에 합의보구 갔는데.. 너무 멀어서 300밧주었습니다.. 기사분이 너무 착하시더군요.. 전날 뭄아러이 220밧에 갔는데.. 한 5배정도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주변에 아무것두 없구요...바로옆에 도르샤다라는 비슷한 리조트가 있습니다.. 호텔정문(골프카트이용)에 나오시면 바로 우측에 세븐일레븐 있구요.. 그옆에 레스토랑 깔끔한거 하나있구... 그옆에 마사지샵도 있습니다만.. 이용은 안했습니다..
다만 찻길 건너에.. 마야 라는 오픈되어있는 현지 식당이 있는데요... 저희가 먹어본바로는 맛으로 따지면 뭄아러이보다 좀더 맛있었습니다... 볶음밥, 쏨땀, 튀긴생선, 게튀김, 새우튀김등 먹었는데요... 4인이 1300밧정도에 포장해서 먹었습니다.. 맛도 좋구.. 무엇보다도.. 생긴것답지않게.. 주방이 아주깔끔하더군요...
그런데.. 리조트에서 여기를 가려면. 무단횡단을 해야하는데.. 위험합니다.. 조심하셔야 하는데요.. 호텔 투숙객들이 엄청 왔다갔다 하더군요..
 
객실은 일단.. 우드랜드 수준정도인것 같구요...바닷가라 모래가 아무래도... 계속 밟힐수밖에 없게되는것 같습니다... 원래 있던게 아니라.. 저희가 왔다갔다하다보니.. 자연스레 밟히더군요... 그리구..아기침대는 무료로 넣어주고요..
 
수영장은 3개인데요.. 하나는 바닷가에 있어서 분위기도 좋더군요... 낮에는 러시아계 유럽인들이 대부분이고.. 현지 관광객들도 조금 보입니다.. 한국분들은 신혼여행 커플들만 두어쌍 본것 같구요..
 
부대시설에는  레스토랑 2곳하구.. 키즈카페 탁구장, 포켓볼다이등이 있어서.. 하루종일 호텔에서 놀아도 괜찮을 듯합니다... 레스토랑에서 햄버거랑 샌드위치 시켰는데.. 200-300밧사이로 맛도 좋더군요..
 
무엇보다.. 파타야에서 전용비치를 가진곳을 가보고 싶다면 한번 가볼만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리조트에서 바닷가를 산책하는것도 정말 좋구요.. 다만 좀 외진곳이라 교통편이 안좋은것이 단점 이자 장점인 곳인것 같습니다..
1 Comments
여행초보12 2017.07.24 12:56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이번숙소 예약했는데 좋은정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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