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빠통 라플로라 호텔
빠통 최적의 입지입니다.
비치과 바로 맞닿아 있는것이 최강점이라고 생각됩니다.
비치-방라-정실론이 다 인접해 있어서 게으른 저에게 위치는 최고였습니다.
바로 옆에 스타벅스와 맥도널드,마사지샵,사보이,건너편엔 더키프라자 등이 있어 편리 합니다.
광란의 방라와 인접해 있지만 시끄럽지 않고 완벽히 분리된 공간을 제공해 줍니다.
저는 아x다 에서 풀억세스룸으로 1박28정도에 예약했습니다.
4박했는데 전혀 돈이 아깝지 않을정도로 만족 했습니다.
room
방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합니다
매트리스나 침대모두 깔끔하고 상태 좋았습니다.풀억세스이나 습하진 않았습니다.
오디오와 DVD가 있어서 첵인할때 씨디를 고를수 있습니다.생화장식도 맘에 들었구요.
무엇보다.. 미니바가 every day free!! 맥주4캔 음료6캔..좋았습니다 ^^
pool
풀은 건물 사이로 두개가 있습니다.
수심은 1.4m정도입니다. 비치타올은 저렇게 베드마다 비치되어 있어 그냥 쓸수 있어 편리하더군요.
비치쪽으로는 잔디를 깔아 베드를 몇개 깔아뒀는데 명당입니다~
바로앞이 비치라 왔다갔다 하기도 편하고 그냥 멍때리며 바라보기도 좋습니다.
조식
가지수는 많지 않았지만 퀄리티가 맘에 들었던 조식입니다.
커피도 라떼로 갖다주고 캡슐커피도 따로 있습니다.
쥬스도 바로 갈아주고 연어나 빵, 과일 ,채소들이 신선해 좋았습니다.
gym
작지만 풀이 내려다 보이는 짐도 있구요,작은 라이브러리도 있습니다.
밤엔또 요렇게 이뻐지더라구요.
전체적으로 맘에드는 호텔이였습니다.
직원들도 너무 친절하고 청소도 깨끗히 해줬습니다.
조용하고 편한거 좋아하시는 분은 분명 맘에 들어하실듯 합니다.
단,
비치쪽이라 바람이 좀 심하고 수영장 물이 좀 차갑습니다.
크리스마스때가서 요로케 이쁘게 트리를 해 놓았더군요....
아....지금 요거...요거... 너무 그립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