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아웃리거 라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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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아웃리거 라구나

김카피 2 7114
9월15일부터 3박했어요
 
인원은 6명이었구요, 3베드룸 풀빌라에서 묵었습니다
 
4박6일 일정이었는데 첫날은 빠통에서 자고
 
둘째날 마이톤섬 요트 투어한 뒤 아웃리거 라구나로 체크인 했죠.
 
 
 
잠시 개인적인 얘길 하자면 ^^;;
 
예전에 저희 부부를 결혼에 골인시키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셨던 (강하게 푸쉬하셨던ㅋㅋ)
 
처 이모님께서 환갑을 맞으셔서 보은의 의미로 이번 여행을 계획하게 됐구요
 
그래서 처갓집 식구들 모시고 가이드 겸 요리사 겸 그렇게 다녀왔지요 ㅎㅎ
 
(평소에도 저희를 많이 챙겨주시는 고마운 이모님이랍니다^^)
 
 
 
예약은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호텔스닷컴에서 비씨글로벌 카드 행사하길래
 
카드3장 만들어서 ㅋㅋ 할인 받아서 했구요
 
조식은 내용에 비해 가격이 너무 비쌀뿐더러 (1인당 650밧)
 
한식 애호주의자인 이모부님을 고려해 그냥 해먹는걸루! ㅋㅋ
 
(그 대신 어르신들을 위한 여행이니 아침은 저희가 차렸지요 ^^;;)
 
 
 
 
우리 집(?)은 로비와 멀지 않은 3304호 였는데,
 
집에 들어서는 순간 오~ 생각했던것보다 꽤 괜찮은거에요 ㅎㅎㅎ
 
자 그럼 사진 올리겠습니다
 
 
 
사진이 꽤 많은데 그냥 참고 하시라고 쭉쭉 올립니다
 
(저도 여기로 숙소 정할때 이곳 저곳에서 사진 봤는데 다들 조금씩 달라서 긴가민가 했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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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을 들어서면 왼쪽에 서재가 있고 오른쪽에 1층 화장실이 있습니다. 욕실 포함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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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들이 비어있는데, 잠깐 놀러가서 저길 채우는 사람은 없겠죠? ㅎㅎ
 
아마도 서재는 장기 투숙자들을 위한 공간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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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화장실이구요
 
 
 
서재를 지나치면 주방과 거실 공간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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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베드룸 풀빌라는 모든게 6인에 맞춰 세팅되어 있는듯 했어요
 
소파도 식탁도 썬베드도 식기류도
 
 
집 평수는 대략 140평 정도 (1, 2층 합해서)
 
만약 여기로 엠티를 왔다고 하면 50명은 넘게 잘 수 있을 거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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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는 잘 쓰지 않는 오븐이지만
 
여기서는 오븐에 삼겹살과 닭봉 구워먹었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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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아일랜드 주방에 대한 로망이 있었기에
 
맘껏 쉐프놀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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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류, 식기류, 각종 잔  풀세팅 되어 있구요
 
다만 밤에 칵테일 먹으려고 얼음 시켰더니 그건 유료더라구요
 
작은거 한 버켓 (50밧정도) 시켜서 3일 내내 잘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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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슐커피는 돈 내야되요
 
정확하게는 기억 안나는데... 하나에 30밧 정도(?) 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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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품 목록인데 빠진거 한 두 개 있구요 ㅎㅎ
 
물은 정수기통이 있는데 물 떨어져 간다 싶으면
 
전화로 얘기하면 바로 가져다 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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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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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는 방이 3개 있는데
 
드레스룸과 욕조가 딸린 큰 방 하나와 더블베드룸 하나, 트윈베드룸 하나가 있어요
 
TV는 1층 거실과 메인룸에 있구요
 
한국 채널도 3-4개 정도 나오는 듯
 
(노느라 TV 잘 안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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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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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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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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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룸에 딸린 월풀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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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매니티는 대충 저 정도 구요
 
샴푸, 컨디셔너, 바디로션 욕실에 구비 돼 있어요
 
 
 
내부 모습은 이 정도 구요
 
이제 외부와 전경, 풀 소개해 드릴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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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차량은 통제되는 시스템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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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로비
 
로비 옆에는 파나쉐라는 조식 먹는 레스토랑이 있구요
 
공용수영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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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이 기본적으로 물에 대한 공포심이 있어서 공용풀에는 못가고
 
서울에서 공수해온 튜브를 로비에서 바람 채워서 집에 있는 풀에서만 놀았습니다 ㅎㅎ
 
 
 
비치볼 하나 가져왔는데 물속에서 공놀이 하는거 의외로 좋아하시더라구요 ㅋㅋ
 
갑자기 승부욕 발동해서 다들 오십견도 잊고 뻥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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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내는 뭐랄까...
 
외국 타운 하우스 같은 느낌
 
 
 
 
바깥문이구요
 
들어가면 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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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에서 보면 이렇게 생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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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서 차고 문을 열고 닫을 수 있어 외부 침입을 막을 수 있고요
 
(사실은 옆에 쪽문이 개방되어 있어서 매반 언니들은 그리로 다니는데
 
열쇠를 구해서 여길 잠궈야 완전히 닫히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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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
 
부지런한 장모님께서 하루에 2번씩 빨래 돌리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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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내에 어떤 곳으로 이동하려고 하면 먼저 로비에 연락해서
 
로비까지 이동한 후에 로비에서 셔틀을 타고 이동합니다
 
커낼빌리지(라구나 단지내 쇼핑센터)로 이동하기 위해 대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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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낼빌리지로 가는 셔틀 버스 안에서 찍은 사진
 
라구나 단지 안에 코끼리들이 살고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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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낼 빌리지
 
라구나 단지 내에서 허브 역할을 하는 곳으로서
 
특이할 만한 점으로는 짐톰슨 매장이 2곳 있습니다 (하나는 아울렛, 하나는 본 매장)
 
 
또 미니마트가 있고 각종 의류, 선물 가게 들이 있고
 
식당가가 있습니다
 
 
미니마트가 있지만 대형마트에 비해 물가가 비싸기 때문에
 
첫 날 밖에 나가서 3일치 장을 보고 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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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구나 단지 안을 도는 셔틀 보트
 
어르신들이 이걸 은근히 좋아하시더라구요 ㅎㅎ
 
이렇게 좋은걸 왜 안하려고 했냐면서 @.@
 
(제가 타자 그래서 타는 거잖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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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들이 또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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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팎의 모습과 라구나 단지에 대한 대략적 소개는 여기까지. ㅎㅎ
 
 
 
아, 아웃리거 라구나 전용 비치인 라얀비치에도 다녀왔는데
 
(사진게시판 한도에 부딪혀 사진은 울리지 못함;;)
 
마침 라얀비치에 갔을때 비가 좀 내려서 오래 있진 못했는데
 
날씨 좋을때 가면 좋겠더라구요 (사실 기대를 별로 안했었거든요)
 
 
썬베드가 약간 낡긴 했는데, 어르신들은 다들 좋다면서
 
여길 왜 안오려고 했냐면서 @.@
 
(제가 오자고 해서 온거잖아요~ ㅋㅋ)
 
 
 
 
 
한편,
 
3박4일동안 우리의 라이프 스타일은
 
아침은 집에서 해 먹고
 
오전엔 주로 물놀이 ㅎㅎ
 
점심때나 저녁때 차 빌려서 나가서
 
마사지 받고 씨암니라밋쇼 보고 저녁 먹으러 다니고 그랬습니다
 
 
 
 
애주가이신 이모부님과 밤마다 한잔씩 ^^
 
아무래도 여성분들은 체력이 딸리시는지 휴식하시고
 
 
 
가끔 차량 기다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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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것도 하구요 ㅋㅋ
 
 
수중 배구 하는 사진이 있는데 차마 못올리겠네요
 
(다들 너무 열심히 하셔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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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저녁엔 투어 갔다와서  나가시는것도 피곤하다 하셔서
 
삼겹살이랑 새우, 닭봉, 서울에서 공수한 북어국과 마트에서 산 김치 등으로
 
저녁 먹었지요.
 
 
삼겹살 3kg를 오븐에 넣고 기름을 쭉~ 뺐더니
 
저 정도 분량으로 2개 나오더군요.
 
오~ 새로운 맛이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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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 주로 아메리칸 블랙퍼스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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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담당했던 저의 알흠다운 뒷모습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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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으로 한식도 한번 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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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다금바리 먹으러 가는 날 점심이군요
 
비빔면과 두리안, 망쿳, 망고, 옥수수, 새우 등등 ㅎㅎ
 
 
 
 
물놀이 하는 사진이 대박 웃긴데 초상권 및 인권 보호 차원에서
 
차마 못 올리겠네요^^;;
 
 
 
이상 두서없이 막 써내려간
 
푸켓 아웃리거 라구나 리조트 소개를 마칩니다^^
 
 
모두들 즐거운 여행 하세요~~!!!!
 
 
 
 
 
 
 
 
 
 
2 Comments
zoo 2012.10.09 20:56  
리조트도 멋지지만 정말 대단하세요!! 여행가면 다 쉬고 싶을텐데...ㅠ.ㅠ
어른들 모시고 가셔서 적접 하신 요리까지 대접하셨다니!!! 사진보는 내내 감탄했답니다.
한두끼도 아니고...매일 아침부터 점심 저녁까지 몇끼를 만드시다니!!
어른분들이 정말 예뻐하셨을 것 같아요^^
사진 많은 후기 정말 반갑게 잘 봤습니다^^
김카피 2012.10.10 17:14  
와~ Zoo님 반가워요 ^^ (여행기 팬이에요;;)

음,, 이번엔 어른들 모시고 다닌다고 작정하고 간거라 즐거운 마음으로 했어요^^
글구 매 끼니 차린건 아니고 4번 정도? 헤헤;;
그저 남들이 맛있다 하면 그걸 좋아하는 습성이 있어서요^^
(잘은 못하지만 빨리 하는건 자신있다는^^;;)

예전부터 Zoo자매님 여행기 참 좋아했고요, 이번에도 많이 참고 했어요!
(빅C에 있는 깐 생땅콩이랑 깐 녹두, 검은깨 싹쓸이 해왔다는^^;;)

조만간 또 갔다와서 따끈따끈한 여행기 올려주실꺼죠? ^^
후기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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