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프 다라 4일 연속 어처구니 없는 수영복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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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 다라 4일 연속 어처구니 없는 수영복 사건

군두운 28 10181
요 밑에 파미레님이 케이프다라 리조트의 남은 1박을 버리고 체크아웃을 했다고 했을때
그래도 너무 했네라고 생각을 하다가 본인도 똑같은 상황이 되니까 이해가 가네여
두짓타니, 아마리, 할리데이인등 5스타 호텔이 풀리북이어서 선택한 케이프 다라
그러나 최악의 선택이 되고 만 케이프 다라...
 
1. 때는 2012. 10. 4(목) 케이프다라 체크인하고 본인이 비치(짧은것) 수영복을 입고 수영을 할려고
했더니 가드가 비치용이라서 않된다고 하여 다시 윈드써핑 수영복(긴것)을 갈아입고 오니까
그것도 않된다고 하니 정말로 파미레님 말처럼 어이가 없더군여?
그래도 님의 글을 먼저 봤기에 호텔 규정을 존중하기로 하고 저녁에 실내용 수영복을 샀습니다.
그런데, 아들2명은 아무 말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끝이 아니고 새로운 수영복 사건의 시작 이었다는 것을 그때는 몰랐습니다.
 
2. 10. 5(금) 아들2명과 수영을 할려고 했더니 작은 아들 수영복이 비치용 이라서 않된다고
하네여, 그래서 그러면 어제 말을 하지 그랬느냐 그러면 내 수영복 살때 같이 샀지라고 했더니
미안하다고 하면서 않된다고 하는데 우리 아들이 갑자기 우니까 메니저가 당황해 하면서
그러면, 점심때 까지만 수영을 하고 점심때 사오라고 합니다.
정말 어이가 2번째로 없네여,
 
그래서 여행사(호텔뱅크)에 전화를 해서(물론 어제도 했습니다.) 사정을 이야기 하고, 너무 화가나고
아들이 수영복 때문에 울었다는 것에 진짜로 어렵게 휴가를 와서 정말로 정말로 어이가 없더군여.
너무 화가나서 남은 2박을 포기하면 환불이 가능하냐고 문의하니 여행사에서는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잠시후, 메니저가 오더니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면서 남은 2박을 포기하지 말았으면 하고 말을 하더군요
여행사에서 호텔측에 항의를 했다고 하더군여.
 
어머님과 아들2명과 휴가를 왔는데 제 기분때문에 다른 곳으로 호텔을 옮긴다는 것이 쉽지가 않더군요.
그래서 오늘도 참으면서 수영을 합니다.
여기까지만 그랬어도 괜찮았을 것을 이것이 끝이 아니더군요. 휴!
 
3. 10. 6(토) 아들2명과 수영을 할려고 하는데 가드가 이번에는 큰아들의 수영복 바지가 비치용 이라서
않된다고 하네여, 계속해서 계-----속 어처구니가 없더군여,
어제 말을 한 메니저(홈)를 불러달라고 했더니 미팅중이라고 해서, 다른 메니저를 불러 달라고 해서
말을 했더니 비치용 이라서 않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본인이 어제, 그제, 있었던 사건을 말하면서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물론 무식하게 어글리 코리안이 되지 않게 차근차근 말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메니저가 그럼 오늘만 수영을 하고 내일은 않된다고 하네여,
잠시후 홈이 보이길래 홈에게 큰아들 수영복을 보여주면서 홈에게 어제는 된다고 하더니 왜 오늘을
이 수영복이 않되는 것이냐 했더니 홈이 괜찮다 수영해도 된다고 하네여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않되고 계속해서 어처구니가 없는 케이프 다라 리조트
 
4번을 추가 합니다.
10.7(일) 오늘은 체크아웃을 하는 날인데 아들이  수영을 하고 가자고 해서 수영복을 입고 갔는데
큰 아들의 수영복 바지를 문제 삼아서 수영을 못하게 하네여, 그러면서 이번에는 수영복 상의를
문제삼아서 벗고 수영 하라고 하는것은 해결 했지만, 바지는 절대로 않된다고 하네여, 홈 메니저가
왔지만 폴(여자) 메니저가 더 높은지 홈은 아무말도 못하네여, 휴(한숨소리)
그러면서 폴이 하는말이 사람이 많아서 큰아들 수영복은 않되니까 그저께 산 제 수영복을
입혀서 수영시키면 좋지 않겠느냐고 말을 하네여, 그래서 제가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기분이 나빠서 수영 못하겠다 지금(10:00시) 체크아웃 하고 다른호텔(우드랜즈 리조트)
가서 이옷 그대로 입고 수영하겠다고 하고 우드랜즈로 와서 그 옷 그대로 입고 수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폴이 미안하다고 하면서 제네널 메니저(파랑)의 명함(전번, 이메일)을 주면서
컴플레임을 걸라고 합니다.
 
본인이 태국을 특히 파라야를 좋아해서 30여번을 와봤지만 이번같은 경우는 정말 처음 이었습니다.  
 
그러나, 좋은점도 있습니다. 종업원들이 친절은 합니다. 본인과 말을 할때도 정중하게 미소를 지으면서
(물론 억지 미소가 아니고 자연스런 미소 입니다..) 말을 하는게 시스템이 문제지 종업원과 메니저들은
친절하더군요,
 
물론 다음에 투숙할 마음이 있냐 하면 절대로 투숙하고 싶지 않다 입니다.
누구라고 물어 본다면 말리고 싶은 호텔이죠,
아마 수영복 때문에 이미지가 많이 나빠져서 손님이 많이 가지 않을것 같습니다.
 
지금 풀장에서 휴식 시간을 쪼개서 하도 어이가 없는 군두운이 이 글을 남깁니다.
 
좀 전에 저녁뷔페 499b(어린이 250b) 어른 2명, 어린이(8세, 11세) 2명, 물1병 택스포함
1537b 나왔네요, 저렴한 가격 치고는 음식이 괜찮게 나오고 손님도 많고 좋습니다.
특히 8세 아들이 샤부시만 가도 성인 요금을 받는데 11세까지 어린이 요금을 받으니까
샤부시 갈거에 조금만 돈을 더 보태면 호텔 뷔페를 먹을수 있으니까 괜찮은 선택이 되겠네여.
 
 
28 Comments
시골길 2012.10.06 22:38  
흐흐흐....웃어버렸습니다...죄..죄송합니다..^^
이건 뭐....크레임이고 뭐고 대꾸할 가치가 없는 호텔로 보여집니다만... ㅡ,.ㅡ
호텔에 딸린 수영장을 이용하는 투숙객의 '수영복'이 제재대상이 된다니..해외 토픽감인뎅..으..
군두운 2012.10.06 23:22  
이글을 읽는 님도 어이가 없는데,
현장에 있던 본인은 얼마나 어이가 없겠습니까.
한번도 아니고 세번씩이나, 휴
익일은 우드렌즈로 옮깁니다.
기냥 5박을 모두 우드랜즈에서 할껄하고 아들과 후회를 많이 했습니다.

참고로 올해 6월에 우드랜즈에서 4박을 했는데 아들이 우드랜즈보다
좋은 호텔로 가자고 해서 선택했던 케이프 다라 였습니다.
썬82 2012.10.06 23:04  
저는 8월5일~7일 까지 케이프다라에 묵었어요
저희는 수영장에서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았는데 참 이상하네요
남편은 야자수가 그려진 무릎까지 오는 풍덩한 비치바지를 입었거든요
요구사항 다 들어주고 대체적으로 친절했던것 같은데 리셉션에 있는 직원들의 영어발음을 잘 알아듣지 못하겠더라구요...님 꼐서 그런일이 있으셨다니 다시 투숙할 마음이 싹 사라졌네요
군두운 2012.10.06 23:24  
수영복 사건만 빼고는 대체 적으로 만족할만한 호텔 입니다.
특히, 직원들이 많이 친절한편이죠!
Satprem 2012.10.06 23:17  
정말 원리 원칙이 없는 곳 같네요.
그리고 이제 타이에도 비치 수영복을 규제하는 호텔 수영장이 생겨난 것 같군요.
약 20년전에 프랑스에서 비치 수영복을 금지하는 수영장을 처음 접했을 때는 저도 약간 당황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유럽에서는 그런 곳이 적지 않았고, 규칙이 뚜렷하게 게시된 가운데 모두 충실하게 지키고 있었기 때문에, 다른 문화로서 당연히 존중했죠.
위 호텔은 비치 수영복 금지의 운영에 무척 문제점이 많은 것 같은데요.
정확한 안내와 더불어 원칙을 확립해서 충실하게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리라 여겨집니다.
아니면 비치 수영복 금지를 포기하던지....
어쩌면 어설픈 운영 때문에 마찰만 늘어날 듯 싶군요.
파미레 2012.10.07 02:05  
에구 군두운님도 저랑 똑 같이 당하셧군요...개네들 그런 수영복입은 태국부부들은 가만 있다가 저한테만 시비걸어서 따졋더니... 갑자기 수영하는 사람들 수영복 검사를 하더라구요 ㅎㅎ...
군두운님 처럼 수영복 사서 택까지 보여줘도 주머니있는건 무조건 조깅팬티라고 합니다...ㅎㅎ그 인간들 첫날부터 기분 잡치게해서 바로 수영복 하나 더 샀건만 요지부동입니다... 두째날은 전직원이 다알게되서 지들끼리 수근덕 거리더라구요... ( 아마 무식한 한국놈 ) 이라고 했을겁니다... 원래 태국애들 한국사람 별로 안좋아하는거 알지만... 5성급 호텔에서 저렇게 유드리 없는 인간들은 처음 봤읍니다...

그나저나 군두운님도 신설 호텔가셨다가  고생하셨네요... 저 호텔 한국 여행사나 직원분들..여행객들이 합심해서 태도를 바꾸도록 해야할것 입니다...

1.5박 150$ 큰돈은 아니지만 세상에 누가 공짜로 날리고 싶겠읍니까?
열받서 수영 안하고 대로변에서 안마받고 우드랜드 골목으로 걸어오는데 ..거기 직원이 전에 몇번 묶었던 저를 기억하고 인사하는데 ... 얼마나 후회가 되던지 뒤도 안돌아보고 짐싸고 나와버렸읍니다...마인드가 된 호텔과 안된 호텔의 차이가 이런건가 봅니다...수영복 사건 얘기해줬더니...
그 호텔 새로 생겨서 규정을 상당히 까다롭게 했다고 하네요...방콕에서 호프랜드 호텔 경영하는 태국친구한테 물어보니까... 방콕의 최상급 호텔도 실외 수영장에서는 그런 규제를 안한다고 합니다... 저 역시 군두운 님처럼 태국 수십번간 갔었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었읍니다...
아무튼 고생하셨읍니다... 우드랜드 4번갔었지만 ..그래도 역시 좋은 가격에 장점 많은 곳입니다...
군두운 2012.10.10 17:54  
저도 우드랜즈가 벌써 3번째네여.
파미레님 말처럼 우드랜즈 참 장점이 많은 곳입니다.
쿤츠아라이 2012.10.07 06:11  
아무래도 매니저나 스텝교육이 뭔가 잘못된듯하네요. 즉 메뉴얼대로만 일하고, 상황에맞는 대처법에대한 메뉴얼이 안되있는것 같습니다.

힐튼이나 쉐라톤 파타야에 묵어봤지만, 서핑용 바지를 입거나 티셔츠를 걸치고 들어가도 터치를 안하는데 거긴 무슨 수영장에 백억정도 투자한곳인듯 하네요. 수영장물이 에비앙 생수 물인가요? 기가막히고 코가 막히네요.

고객만족을 만족시키기위해 무엇이든 해야되는것이 서비스업종인데 이건뭐.. 지들이 관리감독관이 된양 이래라 저래라.. 일관성도 없고.. 모두 자질부족인듯 합니다.

파타야에서는 5성급도 묵어보고 1500바트짜리 싼호텔도 묵어봤지만 수영장에서 그런걸로 손님기분나쁘게 한곳은 한번도 없습니다. 방콕살면서 파타야만 100번넘게 갔다왔죠.

특히 5성급들은 절대로 손님에게 뭘 하지마라 그런소리 한번도 들은적 없습니다. 오히려 내가 해도 될까? 하는걸 괜찬다고 하는거면 몰라도요.

아고다의 호텔후기를 보았는데 역시나 더군요.
호텔직원들의 친절은 한데 자질은 부족하다. 즉 교육의 부재라는거죠.

또하나는 공사중이라는데 이건 해결됐는지 모르겠고, 수영장 타일이 미끄러워서 아이들동반은 조심해야하고 스위트룸 이용자는 방만크기만 하지 내용물은 무척 부실하다고 질타한것이 인상적입니다.
고구마 2012.10.07 08:32  
이쯤 되니까 그 호텔 수영장이 어떻게 꾸며진 곳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클래식s 2012.10.07 10:21  





시골길 2012.10.07 12:12  
사견으론...아무리 곰곰 생각해도 '해외토픽'감인데욤.... ㅡ,.ㅡ
그림으로 봐선 쥐씨알 만한 풀장인데...음...
쿤츠아라이 2012.10.07 19:56  
뭐인건 방콕에 있는 콘도 수영장만도 못한데 말이죠.
파미레 2012.10.07 20:52  
그 호텔 수영장 100-130 센티 깊이에 가로 10미터 세로 25미터정도 되는 풀입니다...새로 지은거라 깨끗은 하지만 몇 명 직원들의 고객 대응법이 더--럽습니다..
도라에망 2012.10.07 21:33  
내가 살던 콘도수영장 보다 더 못하네 ㅎㅎ
기분나쁨 하루만 묶지 왜 오래묶으셨는지
글구 태국애들 크레임은 지배인급이상한테 걸어야 합니다.
군두운 2012.10.10 17:56  
3박으로 예약을 했고 1박을 하고 2박을 포기 할려고 여행사에 알아 봤더니 환불이 않된다네여
혼자 간 여행이 아니고, 가족과 같이 간 여행에서 내 기분 때문에 호텔을 옮긴 다는게(돈도 영향)
쉽지 않은 선택 이어서, 참으면서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참 어이가 없는 호텔 입니다.
zoo 2012.10.08 21:28  
진짜 이해안가는 호텔입니다.ㅡ.ㅡ
밑에 파미레님 후기 보고도 황당했는데 군두운님도 참 불쾌한 경험을 하셨네요.ㅡ.ㅡ
글만 읽어도 황당하고 화가 나는데 직접 당하신 분들은 어떠셨을지ㅠ.ㅠ
암튼 올려주신 후기가 파타야 호텔 예약할려는 분들께 큰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Kenny 2012.10.08 21:36  
나중에 팟타야 가게 되면, 이 호텔 꼭 피해야 겠군여.  잠 호텔 직원들 문제가 많은 곳이네요.

다른 것도 아니고, 기냥 비치 바지를 입었다는 이유만으로 태클을 건다? 있을 수가 없는 일인데요.

아무리 리모델링을 하니 뭐하니 해서 시설이 좋아도, 직원들 마인드가 여기 호텔 같으면, 그 호텔은 잘 될수가 없는 법..

이 호텔 언젠가는 매출에 타격을 입게 될 날이 올 겁니다.
군두운 2012.10.10 17:59  
호텔에 투숙하면서 보니까 한국 사람들 의외로 많더라구여
지배인에게 "니네들 수영복 때문에 자꾸 이러면 한국 사람들 이호텔 이용 않한다. 지금도 니네 호텔 이미지가 좋지 않다"
라고 하니까, 메니저 본인도 알고 있다고 하더라구여

그렇지만 제네럴 메니저 때문에 자기들은 어쩔수 없다고 미안하다고 합니다.
제가 태국 호텔은 수십곳을 가봤지만 최악의 호텔로 남은 호텔 1위 입니다.
파미레 2012.10.10 23:59  
군두운님... 알아보니까 그 호텔 제너랄 매니져 코케시안 인데... 아마 전혀 융통성 없는 북유럽 과 미국쪽 호텔 경험자라고 합니다...그래서 화교인 태국사장이 스카웃 했나 봅니다...설정에 맞지 않는 호텔의 규정을 사장 비위 맞출려고 그 비겁한 코케시언 제너랄 매니져가 파타야 실정을 모르고 5성급 최고급 호텔을 만들려고 무리하게 그런 규정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ㅉㅉㅉ....저 호텔 4개월후 다 완성 되면 $ 150.00 이상 받을려고 한다고 하네요... 그런 위치에... 그런 손님 대응에.. 과연 누가 150$ 이상 주면서 숙박 할지 모르겠군요... 스피도 영국 헤드쿼터에 문의한 상태입니다.... 스피도가 과연 조깅 팬티회사인지 ??...그리고 트립 어드바이져 등등 여행싸이트에 계속 올리고 있는 중입니다..
군두운 2012.10.13 17:02  
사실은 제가 체크아웃 하며너 제너렐 메니저 명합을 받아 가지고 왔는데 이 곳에다가 올리는게 참 망설여 지더라구여.
이름 Philippe Delaoye
이메일 gm@capedarapattaya.com
핸드폰전번 089-988-0603
파미레님이 제너럴 메니저를 말씀 하시니 과감하게 올립니다...
쿤츠아라이 2012.10.12 04:11  
네 친절은 합니다.

어디나 돈내면 친절은 합니다.

그러나 관리시스템이 멍청한것을 친절하다고 커버가 될까요?

파타야에 호텔이 한둘 있는것도 아니고 500개 가까이나 있는데 과연~ ㅉㅉㅉ
치티레티 2012.10.20 13:40  
이런 호텔은 한인 여행사끼리 똘똘 뭉쳐서 보이콧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내돈 들여 비행기까지 타고 가는 휴가에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으로 돈과 감정과 시간이 낭비된다고 생각하니..정말 분노가 치밀어 오르네요.
여기에 계시는 여행가 사장님들, 또 파타야로 놀러가는 모든 한국 사람들이 이 호텔은 가지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개인 한 사람이지만 여기 저기 많은 여행사이트에 퍼뜨릴 생각이고 지금도 그러는 중입니다.
제가 당한 일은 아니지만 같은 한국 사람으로 이런 어이없는 상황에 화가 나네요..
군두운 2012.10.26 19:38  
치티레티님 너무 열 내지 마세여?
님께서 화가 나신다니 제가 다 미안하네여.

제가 낙천적인 성격이래서 이제는 그러려니 하지만 다시는 이용하고 싶지않은 호텔 입니다.
babae 2012.11.06 19:14  
이 곳은.. 그냥 이용 안하는게 나을 것 같네요.
김호랭 2013.11.10 19:28  
그냥 망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ㅋ 한국사람이든 다른 나라 사람이든 무언가 잘못한 것이 있을때 매니져든 경비든 지적하고 조율하는 것은 좋은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놀러와서 내돈내고 이용하는 수영장을 터치당해가며 사용한다?! 그옆자리에 있었다면 어땠을까 생각해보니 아찔합니다.뺨이라도 후려쳤을지 몰라서 말이죠...
나는아빠다 2016.09.30 12:05  
아... 안가야겠네요..ㅠㅠ
시암 앤 시암 수영장 좋아서 이번에 한번 더 갈까 하는중에 케이프를 알게되서
고민했는데,,,, 침구가 습하다에 이어 수영복까지... ㅡㅡ;
그냥 다른곳가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뜬구름둥둥이 2016.11.02 12:17  
헉...........아직도 이럴까요? 망설여지네요ㅠㅠ
털구 2018.07.27 12:42  
어떻게 받아드려야 할지 모르겠지만 너무 화내지 마시고 그냥 웃고 넘어가는 해프닝으로 지나가는것도 휴가를 즐기는 방법아닐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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