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로프트 방콕 수쿰빗 11 (Aloft Bangkok Sukhumvit 11)
?2011년 12월에 새롭게 오픈한 얼로프트 방콕 스쿰빗 11 호텔입니다.
2012년 1월에 3박 (1박당 2800밧) 2012년 7월에 1박 (1박 2100밧) 총 2번 묵었습니다.
1월에는 한인업소에서 예약을 했고 7월에는 spg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했습니다.
spg맴버에게 1박하면 3000포인트를 적립해주는 행사가 있어서 그나마 방콕에서
제일 저렴한(?)얼로프트를 선택했습니다..
위치는 스쿰빗 소이 11에 있고 주변에 일레븐 갤러리,베드서퍼 클럽이 있습니다.
위치는 스쿰빗 소이 11에 있고 주변에 일레븐 갤러리,베드서퍼 클럽이 있습니다.
지상철(BTS) 나나역에서 도보로 10분정도 걸립니다. 호텔은 32층 규모의 4성급 호텔입니다.
로비나 전체적인 규모는 작은편 입니다. 객실의 크기는 아담한 편이며, 심플하고 모던하게 디자인이 되어 있으며, 룸에 구비되어 비치품들 또한 좋은 편입니다.
로비나 전체적인 규모는 작은편 입니다. 객실의 크기는 아담한 편이며, 심플하고 모던하게 디자인이 되어 있으며, 룸에 구비되어 비치품들 또한 좋은 편입니다.
쉐라톤 계열의 W호텔과 자매호텔이라서 객실 디자인과 어메니티등이 같거나 비슷합니다.
특히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가 상당히 맘에 듭니다..직원들의 서비스 교육이 아주 철저하게 이루어 지는것 같습니다.
베드서퍼클럽이 맞은 편에 위치해 있고 얼로프트에서 무료 입장권을 나눠주더군요...방콕의 클럽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얼로프트가 상당히 매리트가 있다고 봅니다..
얼로프트에서 운영하는 툭툭은 나나역과 아속 로빈슨 백화점 그리고 터미널21까지 픽업이 가능합니다.
얼로프트 입구입니다..맞은편에 유명한 배드서퍼 클럽이 있습니다..
밝고 감각적인 로비입니다.
카드 삽입식이 아닌 터치방식의 구조입니다..엘리베이터에서도 카드로 터치해야 원하는 층으로 이동이 가능한 방식입니다.
객실은 비교적 좁은거 같습니다. 치앙마이 르 메르디앙과 많이 차이 나네요..ㅡㅡ;;
그리고 1월에 페인트 냄새가 아주 많이 났었습니다..너무 머리가 아파서 아로마 향을
따로 피워야했을 정도입니다.
객실이 환기가 잘 안되어서 냄새가 잘 안빠지는가 봅니다..
그리고 바닥이 카펫인데요 왜 자꾸 폴스미스가 떠올르는지...^^;;
7월에 다시 방문해 보니 새집증후군은 많이 나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