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씨암 후기입니다.
홍익여행사에서 예약해서 여행일정 첫날과 마지막날 2번 이용했습니다.
요즘 1000밧짜리 더블룸 예약이 많아서 예약이 다소 힘들다고 했는데 다행히 큰 문제 없었습니다.
청소상태도 양호했고 에어콘 매우 잘나옵니다. TV에 한국채널이 없어 아쉬웠지만 심심할때
이런저런 채널 돌려보는 재미도 있었네요. 냉장고 강도를 최고로 높여서 밖에서 음료수 사와서
넣어놓고 먹었습니다. 아침식사도 볶음밥, 볶음국수, 샐러드, 빵종류 위주로 있어서 나쁘지 않았구요..
제가 오전 10시쯤 호텔에 도착했는데 추가차지 없이 바로 얼리체크인 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보증금 1000밧은 필수이구요. 저같이 태국 떠날때 이용하시는 분들은 40~50달러선으로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