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센타라 그랜드 비치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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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센타라 그랜드 비치 리조트

요정인형 16 8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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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타라 그랜드 비치 리조트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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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끌고 도착했더니 처음에 짐도 받아주지 않더라. 숙박할 사람으로 안 보였던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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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동산에 온 듯한 느낌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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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미로 스타일의 룸 구조, 입구에 거울 세개가 나란히 나란히~마음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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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군이 미리 메일을 보낸덕에 침대 꽃장식과 케이크 서비스~,침대 위의 저 꽃들 치우기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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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 누워도 보이는 바다전망. 완전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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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옆으로 발코니가 있어 굉장히 넓어 보이고, 탁 틔인 느낌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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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군도 사진 찍기 바쁘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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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하는 동안 매일매일 제공되는 과일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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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도 내 스타일이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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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품은 자체브랜드이며, 일회용 면도기가 없어 요청해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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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위 꽃들을 모아 요래 목욕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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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이나 바다로 놀러갈 때 유용하게 쓰인 가방, 구입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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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큰 발코니를 다 이용해보지 못했다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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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제공되는 과일덕에 배고플 틈이 별로 없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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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과 과일을 먹으며 대화를 하고 있는데, 초인종이 울리더니 요런 케이크가 배달~근데 왜 반쪽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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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뒤에 있는 쇼파에는 앉아보지도 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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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룸에서 보이는 전망.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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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인지라 비가 자주 내렸는데, 그럴 땐 베란다에 버티칼을 내려야 한다.(전자동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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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 입구에 요런 거울이 세개나 나란히~^^, 수영하러 가기 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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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을 바라보며 영화도 한 편 때려주공~셜록홈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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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코니에서 마시다가 비바람이 몰아쳐 룸으로 대피!!ㅋㅋ 좋은 밤이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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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로비에서....^^>
 
 
 
 
 
푸켓 까론에 2011년에 오픈한 센타라 그랜드 비치 리조트.
빠통 비치에서 까론 비치로 넘어오는 초입에 위치해 있는데,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까론 공원의 끝자락이 센타라 그랜드 비치 리조트 시작이라고 보면 되고 까론 써클에서 센타라까지 대략 1KM 정도이다.
 
한인업소에서 프리미엄 디럭스 오션페이싱 룸으로 3박 조식포함 633,291원에 예약했다. (5월5일~5월8일)
우리가 예약한 후 며칠지나 대폭 할인이 들어가서 속이 좀 쓰리기도 했다..ㅠㅠ
룸이 없으니 빨리 예약하라는 문구가 신경쓰여 일찍 예약한 것이 화근이다.
 
이번 여행과 작년 여행을 경험하면서 느낀 것은 푸켓 비수기에는 미리 예약하는 것이 오히려 득이될게 없으며 홍콩,마카오는 여행 2달전부터 미리 예약하는 것이 훨씬 싸다는 것을 느꼈다.
그래도 센타라 그랜드 비치 리조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와서 만족스럽긴 하다.^^
 
이번 푸켓여행 25일 중 가장 비싸게 예약한 숙소였으며 톰군이 나에게 선사하는 야심찬 리조트이기도 했다.
룸으로만 보자면 푸켓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고, 여러가지 주변 환경을 포함해서는 앙사나 라구나 리조트가 제일 마음에 든다.
 
로컬모션 인에서 일찍 체크 아웃을 한 뒤, 센타라 그랜드 비치 리조트에 왔다.
웰컴드링크 맛이 아주 좋았으며, 룸도 빨리 준비되었다.^^
로비에서 가까운 건물이였으며 우리 룸 번호가 1307호였는데, 1이라는 숫자는 건물을 지칭하는 것 같다.
아마 옆 건물은 2로 시작하겠지??
 
센타라 그랜드 비치 리조트의 룸 타입에는 여러종류가 있는데 제일 낮은 룸이 디럭스 오션 페이싱룸이며, 우리는 그 윗 단계인 프리미엄 디럭스 오션페이싱 룸이다. 헉헉 이름 한 번 겁나 길다~~~;;
일반 디럭스와 프리미엄 디럭스의 차이는 발코니 차이인데, 프리미엄 디럭스 룸은 코너에만 있다.
 
- 룸 크기는 42squre meters + 발코니 31.5squre meters, 총 73.5 squre meters로
   디럭스 오션 페이싱 룸과 스파 디럭스 오션 페이싱 룸과는 20.5 squre meters 차이가 난다.
 
그래서 옆라인까지 발코니가 있어 룸이 굉장히 커 보인다. 일반 디럭스 룸은 앞 쪽 발코니만 있고 다른 룸들 사이에 끼여 있어 왠만하면 프리미엄 디럭스가 좋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그 외 스파룸과 자쿠지룸등 윗 단계 룸들도 많이 있지만, 그것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자.^^;
풀빌라도 있으니 가족단위로 놀러오는 분들은 홈페이지에서 룸타입을 정확히 숙지하는 것이 좋을 듯.
 
로비에서 체크인을 할 때 르부아 앳 스테이트 호텔 이후 무릎 꿇고 체크인 수속을 해주는 곳은 간만이다.
리셉션언니의 친절한 설명과 룸까지 안내를 받고 룸에 와서도 이런저런 안내를 해 주었다.
비가 와서 좀 젖어 있었는데, 언니가 타월까지 가져와 쓰라며 건네주었다.^^
 
톰군이 예약한 후, 센타라 그랜드 비치 리조트에 메일을 보냈었는데 반응이 시쿤둥~했었다.
체크인 하면서 우리가 결혼 기념일이라 오게 되었다 라고 재차 강조를 했는데 그 덕분인지 아니면 메일 때문인지 알 수 없지만 자그만한 케이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된 곳이라 룸 설명은 말이 필요없다. 깨끗한 것은 물론이거니와 침대 배치라던가 완전 고급까지는 아니더라도 적당히 고급스러운 가구들과 인테리어 등등 내 마음에 쏙 들었다.
룸에 슬리퍼가 없어 룸 메이드 언니에게 말하니 미한하다며 얼릉 갖다 준다.
사이즈는 남,여 각각 다른 싸이즈~^^
물은 하루 4병이 들어오는데, 부족하면 더 채워주기도 한다.
이 곳 역시 일회용 면도기가 없어 달라고 해야했으며, 룸 청소는 매일 깨끗히 해주었지만 발코니 청소는 하지 않는 듯 보였다.^^;;
 
힐튼에서는 높은 곳에서 바다를 볼 수 있었던 반면, 센타라 그랜드는 바다가 좀 더 가깝게 느껴져 다른 멋이 있었다.
둘 다 너무 훌륭한 전망이기에 어느 것이 낫다라고 말하긴 힘들긴 하다.^^
 
센타라 그랜드 비치 리조트는 부지도 굉장히 넓어 산책하기 좋으며, 전경이 놀이동산 느낌이 물씬 풍겼다.
아~갑자기 롯데월드 가고 싶다.^^ㅋㅋ
저녁이 되면 하나,둘 조명이 켜지는데 도저히 우리 카메라로는 닮을 수 없는 아쉬움이~;;
하나의 작은 놀이 동산같은 센타라 그랜드 비치 리조트~!!
 
 
 
 
 
 
 
 
 
센타라 그랜드 비치 리조트에서 무료 수강한 폴딩타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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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수업을 담당한 에이유~나이가 우리와 동갑이다.
방콕에서 대학을 나와 고향인 푸켓에 내려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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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군이 만든 백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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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양이 만든 백조~^^
역시 손재주는 톰군보단 내가 낫다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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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유쌤이 만든 것과 내가 만든 것으로 모양을 내 보았다.
꽤 그럴싸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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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코끼리도 만들수 있는 사람이야~왜이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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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도 만들어 보고...^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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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양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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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씩 배운 다음 옆에서 복습을 하는 나와 달리 에이유쌤과 신랑은 수다의 무아지경으로....=.=;;
 
 
 
 
 
피트니스에 놀러갔다가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눈에 들어왔다.
왠만한 것들은 유로인데, 폴딩타월은 무료!!
2박이라면 하지 않았을 프로그램이지만, 3박을 하니 시간이 꽤 여유로워 수업에 참여.
수업 신청은 피트니스 프론트에서 하면 되고, 몇시에 할건지 미리 예약을 하면 된다.
 
이 날 프로그램에 참가한 사람은 톰군과 제리양 둘 뿐....^^ㅋㅋ
우리때문에 열린 수업이기도 하다.
가르쳐주는 에이유쌤과 톰군이 친해져 페이스북 친구도 되었다는~ㅎㅎ
이 날 수업은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리고 수다만 엄청 떨은 듯 하다.
그래도 타월아트를 배우고 나니 호텔에 갔을 때 타월장식되어 있는 것을 보면 관심있게 보게 되었으며, 만들어 주신 룸메이드에게 감사의 마음을 갖게 되었다는...^^
 
 
 
 
 
 
 
16 Comments
호루스 2012.06.15 17:07  
요정인형님의 요즘의 글들을 참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계속 기대하고 있을게요...^^
요정인형 2012.06.15 21:55  
호루스님만이 댓글을 달아주셨군요..!!^^
저녁 먹고 와서 수영장에 관한 글을 쓸까 했는데, 댓글이 없으니 의욕이 사라지네요...-_-;;
그래도 저의 글을 기다리시는 분이 한 분이라도 계시니 열심히 올리겠습니다~^^ㅎㅎ
감사해용~^^
jj77 2012.06.16 00:29  
ㅋㅋ그러네요  이번엔 답글이  없네요.. 혹시 모두들 꿈꾸는 생활을 하고 계셔서 배가 아파서가 아닐까요?ㅋ 실은 얼마전부터 제 배가 쫌씩 아파서요. 그래도 기다렸더 호 텔리뷰 잘봤어요 담글도 얼른 올려주시길..^^~
요정인형 2012.06.19 10:40  
주말에 잘 놀고, 어제부터 살 좀 빼보겠다며 피트니스 다녀서 컴터를 못했더니만 무수히 많은 댓글이 달렸네요~!!^^
저도 다른 분들 여행기를 보면 살짝 배가 아프더라구요 ㅋㅋ
그래도 남의 자랑을 보면서 자극받으며 좀 더 나은 생활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저도 남 운동해서 날씬해지는게 배아파서 어제부터 운동 시작했거든요 ㅋㅋ;;
장화신은꼬내기 2012.06.16 01:31  
요정인형님 너무 부럽네요ㅎㅎ
발코니가 있는 방이 좋은데... 이곳은 가히 환상적이네요
게다가 책상에 앉아 바다도 볼 수 있고 ..
인테리어에 세심하게 신경을 쓴 것 같아요
원목 책상인가요?  저기 앉아서 책도 읽고 공부도 하며 정말이지 한달만 있다
왔으면 ...발코니에서만  있어도 심심하지 않을 것 같아요
폴딩 타올은 우리 아이가 너무나 좋아해서... 기회가 되면 꼬옥 함 가볼거에요
한달은 쫌 무리일 것 같고 일주일만이라도 꼬옥 ㅎㅎ^^
올 여름은 안되고 내년 쯔음 기약해봅니다
조식과 수영장 사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요정인형 2012.06.19 10:43  
여기 발코니 정말정말 넓죠~?! 저도 처음에 너무 좋았어요.
앞에도 뻥~옆에도 뻥~ 사방팔방 뻥뻥 뚫려 있으니 얼마나 좋던지 ㅎㅎ
이런 곳에서 저도 한 달 살아봤으면 ㅎㅎ
근데 가격이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비싸더라구요.

장화신은님이 원하시는 일주일 숙박 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얼릉 조식과 수영장 사진 올려야겠네요~^^
주리오 2012.06.16 18:59  
잘 봤습니다~~ 역시나 좋은 만큼 가격도 후덜덜~~~ 우기때 저 가격이면..건기때는 험...
요정인형 2012.06.19 10:44  
건기때였으면 쳐다보지도 않았죠~ㅋㅋ
비싸긴했지만, 그래도 좋은 경험과 추억이 되어 만족스러워요~^^
그래도 다음에 가라면 안가겠지만 ㅋㅋㅋㅋㅋ 비싸요...=.=;;
종이인형 2012.06.17 14:37  
마자요..넘 부러워서 배아픈 1인입니다^^;
나름 요정인형님 글 애독자인데 ...정말  ....안쓰실까봐..댓글 남깁니다...~^
요정인형 2012.06.19 10:45  
ㅎㅎ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열심히 올려야하는데...제가 게을러서..;;
그래도 하나하나 차근차근 올릴게요~^^

같은 인형이라 더욱 반갑네요~!!!^^
미네랄라이즈 2012.06.18 20:16  
저두요~
요정인형님의 후기들은 잘 보고 있어요.
하지만 언제 저런 럭셔리한 호텔에 가 볼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
이런 후기를 보며 대리만족하고 있답니다!
저렇게 수건으로 모양 내는걸 폴딩타월이라 하는군요!
수업도 있다니 호텔의 세심함이 느껴져요~

댓글도 열심히 달테니 계속 글 올려주세욤~
요정인형 2012.06.19 10:48  
제 후기를 그래도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햄볶아요~^^*
저도 저런 럭셔리 호텔 언제 가보나 했는데, 가게 되더라구요 ㅎㅎ
예전에는 저런 곳에서 묵을 돈으면 저렴한 곳 가서 숙박하고 나머지 돈으로 뭐하고 뭐하지 했는데요, 어느 순간 생각이 뒤바뀌게 된 것 같아요. 물론 신랑의 영향도 있고요~^^;

한 번쯤은 좋은 곳에 가셔서 분위기 내 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ㅎㅎ
댓글 다시 한 번 감사해용~^^
세븐 2012.06.18 21:30  
우와!! 부럽부럽^^
마이는 제가 지키고 있으니..ㅋㅋ
요정인형 2012.06.19 10:49  
마이는 이제 제가 지켜도 되는데요?!ㅎㅎ
잘 지내시나요??
현수엄마 2012.06.19 03:57  
저 순간 실수하는 바람에 프리미엄 오션페이싱 놓쳤어요..
그래서 저희는 한 단계위인 디럭스 스파로 갑니다..
자쿠지 필요없지만.. 어쩔 수 없죠..
요정인형 2012.06.19 10:50  
어머어머 디럭스 스파가 더 윗 단계니 더 좋잖아요~~~ㅎㅎ
대신 스파룸은 전부 일층이더라구요.
지나다니면서 보니 자쿠지에서 꽃달고 화보찍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ㅋㅋ
저도 해보고 싶었지만 말입니다.^^
현수엄마님이 다녀오셔서 스파룸 사진도 올려주세요~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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