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창 카차리조트
통타에서 공항가서 봉고타고 배타고가서 꼬창 카차리조트에서 5월 6,7,8일 3박 (4200밧 )했습니다.
카차리조트 이정도면 가족,연인들 머물기에 손색 없습니다. 신관이 구관 보다 더 좋아요 길 하나건너는 건데 별 문제가 안되더라구요 아이가 있어도 괜찬습니다. 횡단 보도에 호텔 직원이 항시 배치 되어 있더군요
카차 리조트의 사진과 다른거 하나 없구요. 조식 부폐도 조금 부족하지만 이정도면 나쁘지 않은 편 입니다. 밀크티 여기서 처음 만들어 먹어 봤는데, 해변을 보면서 아침식사후에 마시는 커피도 좋치만 밀크티 아주 좋네요. 저녁에는 해변에 바베큐 식당들 열리는데 싱하 한병까지하면 먹기 나름 이지만 2인 700밧쯤. 해변이 아닌 도로에서는 저녁에 포차들 서는데 저녁으로 이것저것 골라먹으면 둘이서 150밧쯤. 도로 양옆의 식당은 까오팟60~80, 푸팟뽕까리 300밧정도 하는군요 맛은 거기서 거기, 관광지가 다 그렇치요. 맛사지는 타이 맛사지 1시간 200밧 프린스맛사지가 젤 괜찬아요 가장 깨끗하고,맛사지사도 제법 괜찬코, 무엇 보다도 주인의 마인드가 손님을 섬기는 자세 입니다 . 근데 여기는 해양스포츠 하는곳이 없나 봅니다. 한개 정도는 하고 싶었는데, 물론 여기온 목적은 멍~때리로 왔기 때문에 그러기에는 아주 좋은곳 입니다. 연인과 둘이서 3일간 멍~ 때려 보세요 good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