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주변 통타 리조트
5월에 또 태국병이 돋아서 태국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행의 스케쥴은 꼬창-방콕 입니다
제주항공이 늦게 도착 하므로 1박을 공항 주변호텔에서 투숙 했습니다. 예전 같으면 공항에서 몇시간 뭉개면서 기다렸을 텐데 이제는 못하겠습니다.
먼저 항상 고마운 태사랑 운영자님 에게 감사를 드리며, 통타리조트 픽업에관한 답변을 주신 K.Sunny님, 코우치님께 감사드립니다.
통타 리조트는 절대 리조트 아닙니다. 3만원 정도 (아침포함)니까, 저렴 하더군요. 방은 적당히 넓고, 새거는 아니지만 깨끗한 침구류, 배란다가 있더군요. 스탠다드방입니다. 욕실 세면기에서 조그만 개미 한마리 봤는데 가격이 착하니까 패스, 전체적으로 불결하거나 위험스럽다거나 하지는 안습니다. 가격대비 더 바란다면 무리인거 같습니다. 입구쪽으로 걸어 나가면 밤에 포장마차들 쫙 열립니다. 세종대왕님 말씀이 여기저기서 들립니다.공항에서 15분정도 걸리는거 같구요. 픽업은 여기 예약하면 별도의 메일 보내지 않았는데도 공항에서 통타호텔 직원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투숙자 명단을 들고 다니며 확인 하더군요 다시 공항으로 올때는 책인 하면서 낼아침 출발시간을 말하면 차 대기해 놓습니다 봉고차로 왕복 하구요 통타호텔 투숙객은 왕복모두 무료입니다.
아침는 식빵한조각, 쥬스,소세지하나, 계란 후라이하나, 이상 끝!!! 입니다. 맛있는 음식은 딴데가서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