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라 푸라 리조트의 모든 것(Mantra pura Resort & Spa) / 파타야
참고사이트
참고로 파타야 난생 처음 가본사람이 쓰는 소개입니다.
...굉장하죠?^^
허름한 숙소에서 허술하게 맘도 편하게 쉬어가고 싶으십니까...
바로 여깁니다.
ㅋㅋ
가격은 조회하시면 대동소이하실겁니다.
레터박스에서 예약했습니다.
지도는 (물)만트라~ (막)퍼라~ 리조트 홈피에서 위치이동
가시는 길
파타야 느아(북파타야)로드에 있으며
북파타야 버스터미널에서 슬렁슬렁 걸어갈수 있습니다....한번정도는...^^
정확하게
61,321.0123cm 떨어져있습니다.
공항에서 오는 막 버스 출발시간이 밤 10시입니다.
그게 북 파타야터미널까지만 오지요.
(인터넷에 공항에서 파타야 막차가 9시라고 되어있어 정정합니다)
9시차까지는 좀티엔까지 갑니다.
에까마이에서는 11시까지 있습니다.
밤늦게 오는 초행분들...
택시도 없고 가뜩이나 컴컴한데 더 컴컴한 썽테우나 모또기사들이 불러대고...
자다깨다보니 여기가 파타야라고해서 내렸는데
어디가 동서남북이고...
여기가 수랏타니인지 후웨이꽝 뒷골목인지 헷갈리고...
쟤들은 왜 불러대능겨...
이런분들...
터미널나와서 오른쪽으로 쭈욱 걸어 오심됩니다.
참고되실 분들 계실겁니다.^^.
간단명료 배경소개
파타야에 널려있는 중저가 호텔 체인인
LK그룹산하에 호텔입니다.
호텔이긴한데 약간의 서비스드아파트먼트 개념도 있습니다.
장,단점
아주 럭셔리한 시설은 아닙니다.
지은지도 좀 됐구요.
그런데 왠지 편합니다.
사실 줄거 다주는 좀 비싼 숙소들은 친절하긴한데 왠지 악갼 불편한곳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긴 아무 꺼리낌없이 지냈습니다.
아무도 관심을 주지않아요...서로 왕따여요...
홀딱벗고 수영장 누비지 않는한...
장점
1.최대메리트
여긴 다 필요없고 풀 억세스 룸이 좋습니다.
세어보니 10개좀 넘더군요.
일반가격주는 평범한 쬐끄만 룸에 조금 더주고 풀억세스 룸 묵으세요.
룸에서 나와 울타리 넘어 바로 풍덩하는거 아주좋습니다.
다른숙소의 풀억세스면 여기보다 많이 비쌀겁니다.
포맨이 호텔에 100번묵으면 수영장 이용하는게 한 5번이나 되나 그런데...
여긴 시도때도없이 아침전에 풍덩...
밥먹고 풍덩...
저녁에 지쳐들어오면 그대로 풍덩...
새벽에 에어콘바람에 자다깨면 깬김에 풍덩...
모커플이 밤늦게 잠못자게 에로수영하고 있으면 방해하려 풍덩...
비와서 나가기 싫으면 풍덩...
(비 맞으며 수영해보셨나요?...의외로 재미있습니다...
포맨은 비맞으면서 잔적도 있습니다만)
가운이나 타월챙길것도 없고 라커 어딘지 알 필요도 없이 아주편하죠...
수영장에 뽀글뽀글 기포생기는 돌배드 세개있습니다.
인체에 미치는 효능은 하나도 없어보이는데 의외로 재미있습니다.
보다보니 2,3,4,5층에 묵어도 수영장이 바로보이기때문에 나쁠건 없어보입니다.
점프력만 좋으시면 바로 풀로 뛰어들수 있습니다.
다만 수심이 깊지않아 오징어되는 사태는 장담못합니다.
식당쪽이 후면,도로변 있어 조식당 위쪽 방 배정이라면 이 숙소는 메리트가 전혀없습니다.
2.친절도
왠지 부담없이 좋네요.
아주 친절하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억지로 보이게 친절한것보단 이상하게 편합니다.
태국사람처럼 생겨서 일까요?
3.시설 및 부대서비스
무선 인터넷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료입니다.
무선쓰시면 감도체크 한번해보세요. 시작은 미약하나 끝도 미약할겁니다.
(이게 왜 장점이지?)
커피팟,간단식기,마마라면정도는 해먹을수있는 조리기구,
드라이기(엄마처럼 뭔 금붙이인냥 안방서랍 꽁꽁숨겨놨으니 잘 찾으시길),
디럭스중에 월풀욕조있는 룸 있습니다. 선호하시는분들은 예약시 꼭 요청하세요.
나무욕조 있는 룸도 있고 아예 샤워실만 크게 주는곳도 있구요.
휘트니스가 크지않게 있습니다. 아무도 이용안하는...
사우나도 있구요...
아...지금 생각났는데 이런거 있어서 4성이라고 소개되는건가?...
조그맣게 있을건 다 있어서?...
4.의외의 장점
디파짓 요구를 안 하더군요.
정답: 부유해보여서.
수영장에 햇볕 잘듭니다.
빨랫감에 최고.
단점
1.시내접근성
워킹스트릿이나 해변 자주가는분들은 좀 불편할수 있습니다.
워킹스트릿이나 선착장쪽은 꼬박꼬박 썽테우 왕복 40밧드니까요
사실 주동선이 거기라면 이것도 숙박비에 포함해서 계산하셔야합니다.
가끔 종점근처에서 벨안누르고 눈치보다보면
미친듯한 썽테우기사가 가고자 하는방향으로 종점지나서까지 갈때가 있습니다.
그럼 10밧버는거지요...^^
그래도 좀티엔보다는 훨씬좋지요...
전 위킹 딱 한번밖에 안가서 별차이를 못느꼈습니다.
2,시설
낡은정도는 아니지만 새것도 아닙니다.
룸이 넓지도 않습니다.
디럭스가 40M2로 표시되어있던데 그 정도는 아닌듯합니다.
수영장도 아주 넓지도 않습니다 깊은곳이 있지도 않구요.
풀바는 있는데 비수기땐 운영도 안합니다.
3.조식
조식은 여긴 액면가가 4성인데 3성급입니다.
하긴 규모자체가 3성급입니다.
손님많은 주말에는 부페식이고 주중에는 식당에 앉아 메뉴보고 거만하게 주문하면
난데없이 하와이셔츠입은 폴리네시아인처럼 생긴사람이 갖다줍니다.
조식쿠폰주는 숙소 정말 오랜만에 봤습니다.
잃어버리면 굶는겨....
참고로 어느분들이 신혼여행객 추천숙소라고 했는데.
그 정도까지는 분명 아닙니다.
그냥 풀엑세스 하나 보시고 그러시는것 같은데.
신혼여행비 아껴서 집 사실 신혼부부들은 괜찮습니다.
추천여행자
1) 파타야 처음오는데 밤늦게 와서 하루 이틀만 묵고 갈 사람
2) 파타야 한번 와 봐서 해변에 관심없고
헬스랜드나 다니고 로땃(로터스)에서 과일이나 실컷 사먹을 사람
3) 파타야 여러번 오는데 비치로드가 무서워 잘 안 갈 사람 혹은, 한 두번 구경만 갈사람
혹은 2개노선을 연이어 달리는 미친썽테우 잘 골라타는 사람
4) 귀한 아이들에게 한맺힌 수영장 실컷 가보게하고 싶은 사람.
5) 워킹스트릿이 어딘지 관심없는 사람.
비추천여행자
1) 풀엑세스룸이라고 럭셔리인줄 알고 속아서 올 신혼부부
2) 주활동무대가 파타야 따이(남부파타야)쪽인 분.
3) 룸에서 족구하실 분.
4) 특급호텔의 이쁜 스태프를 기대하는 분
(하얼빈농부처럼 생긴 씨꺼먼 리셉셔너, 어색한 폴리네시안 같은 쉐프,
우리구내식당 맘좋은 아줌씨같은 캐셔 다수 존재)
5) 문 열면 기냥 바다로 다이빙하고픈 분.
6) 넓은 정원에서 나잡아봐라~ 하실분...
7) 가운없으면 잠 못자는 럭셔리여행자
8) 남성미넘치는 버터플라이(접영)로 뭇 여성들에게 눈길 많이 받고픈 분
(수영장이 의외로 짧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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