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창 패디스팜, 창부리 리조트
꼬창에 첫날 숙소 안정하고 갔는데 지금 비수기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네요(5월 중순)
우연히 현지인 도움으로 패디스팜에 우연히 잤는데 1박에 700밧이고 조식 포함입니다
다른 건물은 900밧
중간에 수영장이 아담하게 있고 직원들 친절하고 앞에 펍도 있는데 완전 좋습니다
시설도 깨끗하고 참 좋았습니다
물론 바다와 중심지까지 쬐금 걸어야하지만 이 가격대비 참 좋습니다
반면 그담날 창부리 힐사이드 예약하고 갔었는데 1600밧 조식포함 성수기 가격입니다(사실 여기 묵는 사람도 거의 없었던거 같은데 성수기 값을 받다니....)
반대편 창부리 리조트 수영장 빼고는 하나도 좋은걸 모르겠네요
화장실 수압도 안쎄고 온도 조절도 잘 안되고 에어컨도 리모콘으로 조절 안되서 불편하고 조식은 부페인줄 알았는데 메뉴판으로 고르는거구요
만약 지금 꼬창으로 가신다면 패디스팜 강력 추천합니다
창부리 가실분은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길....
그리고 지금 예약안하고 바로 리조트로 가셔서 숙소 잡으셔도 무방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