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게이트 라차요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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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게이트 라차요틴 좋네요^^

sadwinter 9 5946
오기전부터 위치가 안좋다 택시 기사들이

다들 모른다 등의 후기가 너무 많아 걱정했어요.

여자 혼자라 택시 타기도  무섭고

공항에서 바가지 쓸까봐ㅜㅜㅋㅋ

싼Xx에서 예약하고 왔구요

1박에 1200바트 줬어요^^

올때 전 공항철도타고 막까산?역에서 하차 후

거기서 택시 타고 오려고 했는데요^^

거기서 택시 잡느냐구 서있으니까

어떤 레지던스 관리 하는 듯한 제복입은 분이

도와주셔서 편히 왔어요ㅜ

차로 택시타는 곳까지 도와주시고

태국어지도로 기사분한테 설명해주시고ㅜ

공항철도 35바트에 택시비 고속도로 안타서

120바트 나왔어요ㅜ 길이 막혀서ㅋㅋ

택시 기사 아저씨 영어 거의 못하시는데

친절하시구 기분좋게 왔네요ㅎㅎ

아 노스게이트 라차요틴 가격대비 넘 좋네여ㅎ

깔끔ㅋㅋ누워서 티비볼만한 쇼파도 맘에 쏙들구

이것저것 참 좋네요^^

밖에 안나가고 여기 누워있고 싶어요!


근데 주변에 정말 편의점이 없네여ㅋ

방금 혼자 나가서 육교 건너서 무슨 은행 건물 여기저기 보니까 스타벅스랑 세븐일레븐 있어서 이것저것 사가지고 왔어요ㅋ

그런데 직원들이 친절한거 저는 잘 모르겠어요ㅎ

체크인할때 한분은 친절한데 한여자분이

제가 여권 보여주니 웃음 참는듯한 그런 표정ㅋ

이유는 알수없지만 기분나쁘네여ㅎㅎ

폰이라 사진 올리긴 그렇구요

혼자 쓰기 참 넖고 넘깔끔해요^^
9 Comments
sureka 2012.05.18 05:59  
저도 예전에 며칠지낸적이 있는데 위치가 아쉬워서 그렇지 가격대비 참
괜찮은 호텔이였어요.
제가 지낼때 중국관광객들이 단체로 오곤했는데 이젠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근데 편의점이 좀 떨어져있었던거 같은데 길가에 가로등이 없어서,
밤에 혼자 가는데 좀 무서웠어요ㅠㅠ
블루문 2012.05.18 11:29  
짝뚝짝 가긴 최고에요. 가격도 저렴하고, 셔틀도 운행하니..
군두운 2012.05.19 08:16  
잘 갔다 오셨다니 다행 이네여!
apsarsangkor 2012.05.19 12:53  
저는 지금 호텔에 있는데 가격대비 괜찮은거 같아요
위취도 육교 건너편에 편의점,먹거리 야시장이 있어서 불편한것은 잘 모르겠네요
아침 식사도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구요
빨래 없냐고 직원이 문 따고 들어와서 깜짝 놀랬지만요
여사모 2012.05.19 20:04  
50미터 옆에있는 메이저라차요틴에 쎄븐일레븐있습니다.
지금은 중국단체는 없는데 길건너 씨암커머셜뱅크 지방연수팀이 자주 방을 전부 차지하네요.
하늘빛나그네 2012.05.20 01:14  
1층 리셉션에서 다른 친구를 통해 알게된 친구가 일하고 있어요.
거기서 하루 묵었었는데, 침구도 좋고 넓직한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꼬끄라딴 2012.05.20 01:35  
저도..이곳 참 좋았어요^^
직원들의 친절함도 좋았고..조금만 걸어가면..쇼핑몰+식당가도 있고..
객실도 매우 깨끗하고~조식도 단촐하지만 맛나게 먹었네요^^
눈물에게 2012.05.26 01:13  
그 육교건너편에 뱅크건물 안의 편의점은 24시가 아니더군요....(혹..다시 24시 영업하는지는..잘..

.쿨럭..) 암튼..밤늦게 허탕치고 돌아오다가 "꽝" 하는..(탕탕 소리는 만화에나 나오는 효과음이고

정말 총소리는 탕 ..보다는..꽝...쪽에 가깝다는 생각...)총소리를 듣고서는...순간 바닥에 납작 엎드

렸더랬지요..고개만 살짝 들어보니 경찰인듯한 사람 몇몇이 보이고 다시 몇차례 더 꽝! 꽝!...잠시

후 경찰인듯한 사람이  이동하라는 손짓?을 보이길래.. 빠른 종종 걸음으로 최대한 몸을 숙이고 건

너던 그 육교가...왜 그리 길게  느껴졌었는지....ㅠ.ㅠ 암튼.....좀...무서웠었던 기억이...ㅠ.ㅠ

호텔 자체는... 좋았는데....친절하고....
눈물에게 2012.05.26 01:22  
참 메이져 에비뉴였던가? 암튼..쇼핑몰쪽 말고 반대쪽으로 걸어가셔도(그러니까 호텔을 나와서 왼쪽

이 아니라 오른쪽으로 걸으셔도...)엄청..큰(?) 세븐이 있기는 합니다만...메이져쪽이 더 가까운것...같

았고...메이져쪽 가는길이.조금더 환했던..기억이.... 밤에는 쇼핑몰쪽 반대쪽으로는 정말 컴컴해서...

쬐콤...무섭더라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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