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리움 리버사이드 호텔
가족여행으로 2박을 머물렀던 호텔입니다.
싸판딱씬 전철역에서 차트리움 셔틀보트로 5분정도만에 호텔에 도착합니다.
카오산 근처에서 택시로 호텔까지 110B 나왔습니다. 길이 조금 막혔구요.
차트리움 전용 셔틀보트는 6시정도부터 10시30분까지 왕복운행을 계속하는데 오후 2시정도부터는 15분간격이라 교통의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또 싸판딱씬역근처에 작지만 실속있는 푸드코트있는 백화점도 있고 유명한 맛집도 몇집있어서 호텔조식이후 점심이나 저녁을 사먹기 좋았습니다. 셔틀보트의 사진입니다. 따링쁘링 퀸오브커리 쏨분씨푸드같은...
호텔수영장은 멋지고 좋았습니다. 설명보다는 사진으로 위에서 찍은 사진밖에 없네요. 리버뷰룸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룸사진은 없지만 넓고 깨끗하고 여러가지(전자레인지, 식기류와 수저등등)가 갖추어져 있어 편하게 생활했습니다. 직원들도 많이 친절했는데 갑자기 비가 내리니 직원들이 우산을 들고 뛰어나와 셔틀보트에서 내리는 고객들에게 우산을 나눠주기까지...
조식은 가지수는 많으나 아주 맛있다는 아니듯합니다. 사람마다 식성이 다르니 조식에 대해서는 어떤 평도 다 믿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짓수는 적으나 맛있게 실속있게 조식을 먹은곳은 트루씨암입니다.
이호텔에 있으면서 디너크루즈를 진행했는데 싸판딱씬까지 셔틀타고 그 자리에서 쉐라톤 셔틀타고 디너크루즈하는데를 바로 가니깐 차비는 안들어서 좋았습니다.
또 쎠틀타고 싸판딱신 간다음 지상철로 씨암까지는 요금30B로 15분~20분정도 걸렸던걸로 생각납니다.
강변에 있는 호텔들이 교통이 불편하다고들 말하는데 비교적 편하고 쾌적하게 다녀서 더 좋았던 호텔로 기역에 남는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