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하얀집~~넘 짜증나는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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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하얀집~~넘 짜증나는 경험

써니 3 3480
파타야에 가면 에이펙 호텔이라던지 저렴한 호텔에 묵곤했는데
한국인게스트하우스가 생겼다고해서 가게되었어요

일명 하얀집~~~~
일단 첫느낌을 이야기하자면 우중충~~`정도
사람도없고 썰렁하니~여행객은 눈씻고 찾아봐도없고
숙소내부는 청소를안해서 구석구석 묵은때들로  - -;;
물론 도미트리인점을 감안하자면 그냥 잘수도있겠지만
비용은 에이펙호텔보다 더비싸고 500-800밧

그중에 압권은 나이든 사장인듯한 사람인데~~
난리도 아님
나이는 꽤 많이 먹은사람인데 자기가 마치 20대인줄 착각하는
웃기는사람  거기다 자기자랑은 왜그리 하는지 입에서 침이 한사발은 나올듯
능글능글한 눈으로 흩어보듯 보는게 어찌나 징그럽던지
암튼 즐거운 파타야에서 정말 짜증나는숙소였어여
여자분들은 피하는것이 좋을듯~~~~정말이지

에이펙 호텔은 정말 강추에여~~~~
400밧에 호텔인데~~후회절대안할듯
3 Comments
방랑자 2003.04.21 18:39  
  에이펙호텔 정말 강추져~~
가격도 싸고 시설도 뭐 그리 나쁘지않고
그리고 그주위에 좋은호텔 많아여 300-400밧대에
잘 찾아다니시는게 좋을듯
써니님 엄청짜증났었나보군여 ㅎㅎ~~
그냥 그려려니 해염~~
옵쇼니 2003.05.24 05:21  
  그러니까..옵션을 해야지..안하니 그렇지..
이태극 2003.06.17 21:06  
  헉, 저는 6월초에 500밧에 묵었는데여. 가격대비 만족입니다. 다만 방에서 새끼손가락만한 도마뱀을 봤다는 것과 프론트 직원 중에 임신 중인 아줌마, 너무 불친절하더라구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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