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IMM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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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IMM hotel

콩이모친 7 5189
이용시기 : 3/24-25(2박) 금액 : 주말 1200밧, 주중 1000밧
위치 : 타패 문 앞 맥도널드 같은 건물.
비지니스 호텔급. 좁고 수건도 부족함. 작은 수건은 한장만 주고 큰 수건을 줌. 구조도 이상함.
직원 친절도도 별로.. 에어컨 틀어놓으려고 키 꼽아놓고 갔는데 'world'어쩌구하면서 잔소리함(세계적으로 그러면 안된다는 말같은데..). 키 꽂혀 있어도 보안상에 전혀 문제가 없어야 정상인데도(사람이 안에 있을땐 그럼 어쩌냐?) 보안이 어쩌구 그럼써 한참 잔소리.. 어이 없어서리..
조식은 정말.. 돈 아까워서 먹었음.
 
첫날 결제 해달라고 해서 하루 하고 더 있을지 결정 못했다고 하니 다음날 알려달라고 했으나, 아침에 귀찮아서 걍 나갔더니 청소도 안해놓고 오자마자 결제해달라고 함. 결제 해주자마자 청소아줌마 득달같이 옴. ㅎ
보통 호텔은 말 안하면 자동연장으로 알고 있었는데, 태국 다른 호텔은 이용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좀 구림..(설마 짐 놓고 도망가겠냐고?!!)
 
위치 때문에 머물렀지만 다시 가고 싶지 않은 곳. 절대 비추!!
7 Comments
고구마 2012.04.06 19:34  
키를 꽂아놓고 외출을 하셨다는 말씀이신지요?
그럼 문이 잠기지 않은  상태라는건데, 도난의 위험이 상당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한국도 그렇지만...태국도 전기세가 많이 올라서요, 사람이 방을 비울때는 전기를 끄는게 당연하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이렇게 더운 태국에서 ...밖에서 많이 걷고 돌아다니다가 방에 들어오면 덥지만,  에어컨 키면 또 금방 시원해지거든요.

조식부분은 좀 아쉽네요.
nollon 2012.04.22 12:20  
본인이 여행객으로써의 자질이 있는지..  창피하지않나요 ..
자기꺼아니면 아까운줄모르고,  모든게 남탓이며, 상대방에대한 존중이나 배려가 전혀없는 어글리 코리안이군요.. 

당신같은 관광객으로 인하여. 위 숙소 주인이 차후 한국 관광객에게. 좋은 인상을 갖을 수있을까요?

다음 여행객들을 배려하는 차원에서라도
제발 성숙된 여행자가 되길 바랍니다.    인상 찌푸려지네요
콩이모친 2012.04.27 10:45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댓글이..
고구마님, 키를 꽂아도 안에서 열지 않으면 안 열리는게 호텔키 시스템 아닙니까?
그럼 사람이 안에 있을때 키를 꽂아두면 도난 당해야 하나요?
태국이 전기세가 비싼 건 이제 알았지만, 당시 저는 아침에 나갔다 한 2-3시간 안에 올 예정이었기에 키를 두고 갔던 것이었고.. 사실 돈이 아까워서 본전 생각이 심히 났던 것도 한 몫을 했고요..
 전반적으로 호텔이라기엔 너무 허접한 서비스와, 리셉션보던 여자가 하도 눈을 치켜 뜨고 난리를 쳐서 완전 짜증났던 걸 두서 없이 써버렸군요. 좀더 성의 있게 쓸걸..
그런데, Nollon님은 말씀을 참 함부로 하시네요.
님은 얼마나 국위선양하시면서 해외여행 다니시는 지 모르겠지만, 제가 남을 배려하는지 안하는지 이런 단편적인 글로 판단하시는 님의 능력이 더 대단하십니다.
속으로 욕이야 할 수 있지만 이런 공론의 장에서 모욕에 가까운 이런 댓글을 남기는 당신의 인격수준이야 말로... 참..
태사랑에서 여러가지 도움을 받았기에 나름 글을 남긴것이고, 물론 제 지극히 개인적 경험을 올려놓은 것인데 이런식의 댓글 공격까지 받게 될 줄이야..
앞으로는 글 올리는 걸 자제해야 겠군요.
적도 2012.04.27 11:26  
태국 전기세가 무척 비싸서 사장님들 엄청나게 직원들 훈련시켜서 에어컨 단속 시키지요....
임호텔이라면 위치가 좋은곳이라 늘 방은 찰듯하고요..호텔은 안에 손님이 있는지없는지는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알더군요..윗분들의 댓글중 에어컨 부분에는 상당히 공감이 갑니다.
갑자기 대만 타이뻬이에서 야간 온도가 20도정도 밖에 안되었는데 어찌나 에어컨을 틀어대던지(중앙공급형) 제발좀 꺼달라고했던 생각이...그리고 치앙마이공항의 살인적인 에어컨...
참고로 저는 에어컨을 싫어해서 잠잘땐 다 끄고 낮에도 잠깐켰다 끄기에 이해가 잘안됩니다.
고구마 2012.04.27 18:26  
중저가 호텔의 경우 문이 자동잠금이 되는 곳이 있고, 안에서 수동으로 철컥 잠궈야 되는 곳도 있고 숙소마다 다른데요.
임 호텔이 어떤 방식인지는 모르겠지만, 키를 꽂아두고 가셨다길래...자동 잠금 방식은 아닐거라 생각했지요. 왜냐면 자동잠금 장치인데 키를 안에 꽂아두면, 나중에 어떻게 문을 여시려고...?
차키 꽃아두고 문 닫아버리면 나중에 열기 힘들어져버리는거랑 똑같잖아요.
하여튼 원글로만 보면 그렇게 유추가 되었고...
안에 사람이 안에 있을때 키를 꽂아두면 도난 -이라고 쓰신 부분은... 사실 무슨 말씀이신지 잘 이해가 안가지만....
하여튼 키의 탈착 유무와 상관없이 사람이 안에 있을때도 문단속 잘하고, 나갈때도 잘해야 되겠지요.
호텔은 원래 리셉션에 맡긴 귀중품이 아닌 이상은 객실 도난품에 대해 아무 책임 안지니까
잊어버리면 오롯이 여행자의 손해일뿐이에요.

그리고 숙소 이용하다보면 본전 생각이 나서 , 뭐 소심하게 물이나 전기 좀 많이 쓸수는 있는데요,
그것도 방에 사람에 있을때 이용하셔야... 요즘은 태국도 누진세가 많이 붙어서 전기에 신경이 곤두서 있어서 발견되면 짜증 많이 냅니다. 결과적으로 오히려 기분만 더 상하게 되니까 안하시는게 훨 좋아요.
짝꿍 2012.08.27 23:47  
본전 생각....캬~
톡톡이 2013.02.18 08:50  
제가 보기에도 에어컨 틀어놓고 돌아 다니는 사람들은
일단 후진국 국민들이 대부분이 더라고요.
 
둘째 내가 지불한 돈이 아까워 조금이래도 그 숙소에서 이득을 더 취하려는 문명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사고의 소유자. 그까짓 전기야, 가 아니라 쓰지않는 전기는 남이 지불하더라도  끄는게 옳다고 봅니다.
콩이 모친 께서는 좀더 공부하시며 사셔야  콩이가 장래 좀더 낳은 사람으로 자라지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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