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사멧 봉듀안 리조트 (아오 웅두안)
아무래도 휴양이라 싸이깨우는 너무 번잡할 거 같아
그나마 한적한 웅두안비치에 자리잡았어요!
2월 20,21 이틀 한국에서 미리 예약했는데
앳씨암이라는 곳에서 1박당 수수료까지 원화 67000원 정도로
스탠다드룸 예약했었어요~
스탠다드가 물론 제일 싼 객실이구요ㅎㅎ
비치하우스나 코티지는 12~4만 원 정도 할 거 같네요.
6~7만원 대 리조트 치고는 수영장도 괜찮았고,
리조트 보트도 운영되고 자체 레스토랑(특히 150밧 조식뷔페), 카페
다 있어서 편리했어요!
리조트 내 조경도 잘 관리되고 있었구요.
현지에서 직접 예약하면 2000밧 정도 받는걸로 알고있구요,
아오웅두안 자체도 있을건 다있으면서 너무 사람 많지않아서 괜찮았네요!
대신 싸이깨우나 나단쪽으로 나가기는 좀 어려운..ㅎㅎ
리조트 보트 운영하니까 접근성상 불익은 없었구요.
아, 그리고 프론트에서 비치타월이랑 선베드같은거 투숙객한테
무료로 빌려주고 물놀이기구들도 싼가격에 대여해줘요!
가족단위로 놀러가기에 최적인거 같아요!
사진은 아직 못옮겨담아서, vongdeuan.com 들어가셔서
객실 확인하시면 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