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홀리데이 인 - 추천
(제가 레터박스에 작성한 생생후기 내용을 인용합니다.)
어제(2월 7일)까지 묵었습니다. 25층 이그제큐티브 오션뷰에 묵었는데 일반객실의 최소 3배 정도 크기는 되어 보였습니다. 넓은 거실, 일반 객실보다 훨씬 넓은 발코니 3개에다가 욕실에서는 파타야 북쪽 해변을 보며 목욕을 즐길 수도 있었습니다.
호텔 시설, 조식, 친절도 모두 좋았지만 키즈클럽이 역시 강추입니다! 아이들 둘이 키즈클럽에서 잘 놀았고, 직원들이 잘 해 주었는지 키즈클럽 언니만 지나가면 저희 딸이 "안녕~~~" 하면서 인사를 하더군요. 덕분에 키즈클럽에 아이들 맡기고 집사람과 밖에 나가 마사지도 받고 여유를 좀 부릴 수 있었습니다.
파타야 북쪽이라 남쪽의 '소돔과 고모라'와 멀다는 점이 불편하다면 불편하지만 가족 단위 여행으로는 좋지 않나 싶습니다. 전망도 좋구요.
호텔 시설, 조식, 친절도 모두 좋았지만 키즈클럽이 역시 강추입니다! 아이들 둘이 키즈클럽에서 잘 놀았고, 직원들이 잘 해 주었는지 키즈클럽 언니만 지나가면 저희 딸이 "안녕~~~" 하면서 인사를 하더군요. 덕분에 키즈클럽에 아이들 맡기고 집사람과 밖에 나가 마사지도 받고 여유를 좀 부릴 수 있었습니다.
파타야 북쪽이라 남쪽의 '소돔과 고모라'와 멀다는 점이 불편하다면 불편하지만 가족 단위 여행으로는 좋지 않나 싶습니다. 전망도 좋구요.
돌고래 있는 북쪽로터리까지도 쉽게 걸어갈 수 있어서 거기에 있는 사바나(3군데인가 있더군요)나 렛츠릴랙스에서 마사지 받기에 좋습니다. Big-C도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여서 편리하게 이용했습니다.
음악 소리가 신경쓰인다는 평도 있었는데 저는 거의 최고층이었기 때문에 크게 문제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옆의 아마리 리조트와 마주보는 쪽은 확실히 전망에 문제가 있을 것 같더군요.
음악 소리가 신경쓰인다는 평도 있었는데 저는 거의 최고층이었기 때문에 크게 문제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옆의 아마리 리조트와 마주보는 쪽은 확실히 전망에 문제가 있을 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