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차다 란타나 리조트.차오파야 팍 호텔
이번 구정때 부터 10일간 방콕에 머물었던 곳 입니다.
후기가 없어 간단히 몇가지 정보 올려요^^
*란타나 리조트*
1.지하철 수티산 역에서 도보로 4분정도 거리에 위치
2.호텔이라기 보단 모텔에 가깝습니다.
3.조식은 빵과 계란 죽 주스 두종류 샐러드 조금...뿐입니다.
4.수티산 역에 낮 11시경부터 바자가 열립니다.오후 6시쯤엔 거의 문을 닫지만
그 시간 까지 옷구경과 식사하기 좋습니다.
5.가격은 하나투어에서 4만원 정도에 예약했습니다.
대체적으로 새로지은 8층짜리 건물이라 내부는 깨끗합니다.바닥도 마루고 이불도 폭신.
도로쪽 방은 방음이 안되서 차소리가 많이 납니다.전 다음날 반대편쪽 방으로 옮겨서 조용히 잘 지냈습니다.
리셉션 언니들 영어에 조금 서투른편.와이파이는 24시간용 350바트에 판매를 합니다.
호텔 바로근처엔 아무 것 도 없습니다.편의점이나 식당 역까지 걸어나가야 하는 불편함 있어요.
택시 기사들 위치를 모릅니다.
*차오파야 팍 호텔*
1.오래된 건물이라 많이 낡았습니다.바닥은 카페트로 곰팡이 냄새가 조금 납니다.
2.중국인 단체랑 태국인들 단체 많이 들어옵니다.예전엔 한국인 단체도 투숙했었는데
요즘은 안들어 오는 것 같더군요.
3.지하철역인 라차다 피섹역까지 역시 걸어서 3.4분거리에있고 주변엔 몇군에 태국식당 있습니다.
호텔안에 편의점 있지만 가격 많이 비쌉니다.규모도 작고요.
4.가격은 역시 하나투어에서 5만원 정도에 예약했습니다.
택시기사들 위치 다 압니다.
두 곳 주변에 아무것도 없습니다.음료수를 살때도 간단한 길거리 음식 살때도 없습니다.
수티산 역까지 다시 걸어와야 편의점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있었지만 왔다갔다 교통비 계산하면 차라리 포춘호텔이 좋을 듯 합니다.
두서없는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