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힐튼 방콕 & 파타야 홀리데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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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힐튼 방콕 & 파타야 홀리데이인

비밀의청년 6 10583
( * 질문은 반드시 묻고답하기에 해주세요. )
 
연휴를 이용해 다녀왔습니다.
 
먼저 밀레니엄 힐튼 방콕에 저의 주관적인 생각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친절도는 일단 직원들이 매우 상투적입니다..특히 로비직원들이 엄청 상투적이에요
만약에 영어도 못하고 태국어 그리고 호텔에 대해 처음오신분들이라면 엄청 당황하실수도 있어요..
 
호텔규모 답지 않게 로비직원들은 별로입니다..
 
방배정은 2908호 였고 높은 층 요청하면 배정해줍니다.
저희쪽은 왕궁뷰였고 깜빡하고 시로코뷰를 요청을 안했네여 어차피 크게 상관은없습니다.
 
방규모는 디럭스라 그냥 그렇구요 티비채널에선 아리랑 나옵니다.
 
수영장과 꼭대기 에있는 바는 환상적입니다.
 
단점이라면 짜오프라야강 반대편에 있는지라 셔틀보트를 타고가야합니다 " 리버 시티 or bts 싸판탁신" 역으로 다니는 노선 총 2개가 있고 막차시간대 11시20분경입니다.
셔틀보트 직원이 제일 친절합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짜오프라야강"하고 매우 친해집니다. 수상버스도 마스터하실수도 있고 ㅋ
 
조식도 먹을만합니다. 저희묶을때 한국인은 저희밖에없더라구요 거의 백인이 많습니다.
 
택시타고오실때나 설명할때 "밀레니엄 힐딴 롱렘" 이라해야 알아듣더군요 우리나라식발음으로 모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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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데이인 파타야
 
여행사통해 예약하셧어도 바우처필요없이 여권으로만 체크인/아웃 으로 하시고
디파짓(보증금)도 현금으로만 2000밧 받습니다.
높은층 요청 센트럴 페스티벌쪽 뷰를 달라고하니깐 두짓타니쪽 아마리쪽 뷰에다 8층으로 배정해줍니다. ㅡㅡ
 
사람이 그만큼 많습니다.
한국인도 매우 많아요
조식메뉴에도 한국글씨로 써져있을만큼 ^^
방상태도 좋습니다. 발코니도 있고 ㅎㅎ
직원들도 매우매우 친절합니다!!
청소하시는분 로비직원 문열어주시는분 경비하시는분 전부다요
수영장이랑 조식직원만 불친절합니다^^
 
로비에서 와이파이 무료입니다..
룸에서는 유료입니다 분당17바트입니다.
해피아워 시간대를 이용하시면 1층 flow 빵음료수 절반에 싸게드시고
수영장도 3시부터 5시까지 해피아워니 드실수있습니다.
 
분위기는 정말 친근합니다
힐튼이랑 분위기가 너무 틀리다고 해야할까요..
 
여자친구가 사왓디캅 이라고 인사하는데 웃으면서 인사방식이 틀리다고 농담도 주고받고
잼있습니다.ㅋ
 
단점으로는 조이너스 차지가 부과되질않습니다.
태국 직업여성들이 많이보입니다. 백인들하고 심지어 수영장에서도요 ㅋㅋ
 
이런거 싫으시다면 힐튼 파타야를 추천드립니다.
 
 
6 Comments
꺼벙이20 2012.01.27 16:06  
2011년 8월에 밀레니엄 힐튼 3박,  2012년 1월 파타야 홀리데이인 3박  요렇게 지내 보았는데요.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홀리데이인파타야는 지은지가 얼마 안돼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깨끗한 이미지 인것 같구요
모든게 합리적으로 되어 있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밀레니엄 힐튼의 느낌은 홀리데이인 보단 약간 중후한 느낌이 들었던것 같습니다. 로비 직원도 그때 그때 바뀌니 사람에 따라 다를수도 있을건데 제가 갔을땐 상당히 친절했던것 같습니다. 저의 연령대가 40대 중반을 넘어 갔으니 연령대 별로 선호도가 다를수도 있을것 같은데 제 느낌은 힐튼이 조금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꺼벙이20 2012.01.27 20:35  
홀리데이인파타야 디파짓 카드로 번호만 적어놓던데요. 현금 요구 안했습니다.
1월 24일 체크아웃 했으니까 맞을거 같습니다.
Joon~~ 2012.02.01 02:16  
현재 홀리데이 인입니다. 디파짓은 선택가능하구요(카드일 경우 청구 후 취소되는데 시간이 걸려서 현금 추천한다고 하더군요.)

깨끗하고 사람들 친절하고 뭐 부탁하면 바로바로 대처해주고... 다좋은데 앞의 바에서 늦게까지 노래를 부르네요... 예민하신 분이면 힘드실듯... 1시까지 한답니다
펀낙뺀바우 2012.02.01 13:00  
직원들 쌩긋쌩긋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면에서 옆의 아마리에에 뒤지는 숙소라 생각됩니다.

비좁은 객실(파타야에서 3,000바트대의 가격대 숙소로는 가장 객실이 협소하지 않을까하네요)/복잡한 조식당(유아 풀과 키즈클럽이 붙어 있어 꼬맹이들이 정신없이 왔다갔다 ㅜㅜ...실외 테이블임에도 흡연 불가)/좁은 풀을 사이로 마주보게 배치 된 썬베드가 있는 답답한 수영장

1917호를 3박 사용한 사람의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성민아빠1 2013.05.03 06:11  
제가 다녀본 중저가?형 호텔중에는 푸켓하면 홀리데이 인 파타야하면 아마리가 단연좋다고 생각합니다 가족여행이든 혼자여행이든 신행여행은 잘 모르겠지만... 아마리의 모던하고 깔끔한 로비가 생각가네요
kikiman 2014.07.03 21:22  
음...홀리데이인 파타야 예약했는데...아마리 할껄 그랬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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