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창 초강추 숙소! "창부리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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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창 초강추 숙소! "창부리 리조트"

필리핀 31 11288
안녕하세요...
 
지난 연말에 태국을 다녀왔습니다...
꼬 쑤린을 가고 싶었지만,
텐트 생활과 찬물 샤워를 싫어라 하는
아내의 의견을 존중(!)하여
꼬창에 다녀왔습니다...
 
12월 29일 방콕에 도착하여,
카오산에서 3박을 한 후
1월 1일, 여행자버스+페리+썽태우를 타고 
꼬창 화이트 비치에 도착,
창부리 리조트에서 4박을 하였습니다... 
 
꼬창의 경우,
우리나라 날씨로  여름은 비수기,
겨울은 성수기인데, 그중에서도
12월 중순은~1월 중순은 극성수기로
숙소값이 천정부지로 뛰는 것은 물론이고
방 구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몇날며칠을 연구한 끝에
꼬창 현지 한인여행사인
아일랜드여행사(구 코끼리여행사)의 도움으로
창부리 리조트의 슈페리어룸을
가까스로 예약했습니다...
 
제가 꼬창의 숙소에 대해
몇 편의 후기를 남긴 적이 있는데요...
창부리 리조트는 처음 가보는 곳이어서
살짝 걱정과 함께 기대도 되었습니다...
(아래는 제가 쓴 꼬창 숙소 후기...
꼬창에 관심 있는 분들은 비교해 보세요~ ^^*) 
 
꼬창의 숙소들 1
 
꼬창의 숙소들 2
 
와라푸라 리조트
 
카차 리조트
 
창부리 리조트는
화이트 비치의 도로를 중심으로
해변쪽과 언덕쪽으로 구분됩니다...
(언덕쪽은 "창부리 힐사이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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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부리 힐싸이드의 입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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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 싸이드의 로비...
 
 
 
 
해변쪽은 빌라 스타일의 룸과
빌딩에 있는 디럭스룸이 있고,
언덕쪽은 빌딩에 슈페리어룸만 있습니다...
당연히 해변쪽이 비싸고
언덕쪽이 저렴한데, 저는 방 사정 때문에
언덕쪽에 묵었습니다...(절대로 돈 때문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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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 싸이드 슈페리어 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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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 싸이드 슈페리어 룸...
 
 
 
 
사진에서 보다시피
힐 사이드 슈페리어 룸은 전체적으로 무난했습니다...
객실이 비교적 넓은 편이고
바닥이 나무여서 깔끔했습니다...
욕실 사진을 못 찍었는데...
욕실에 욕조는 없지만,
샤워 부스가 유리문으로 분리되어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발코니에 탁자와 의자가 있었지만,
에어컨 실외기가 옆에 있어서 소음 땜에
자주 이용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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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부리에서 인상적이었던 것은
첫날, 침대 위의 이 장식 때문이었습니다...
허니문 신청을 하면 이런 장식을 해주는 줄은 알고 있었지만,
우리는 허니문 신청을 하지도 않았는데
이런 대접을 받으니 기분이 나쁘지 않더군요...
근데, 문제는 다음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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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팁 20밧의 위력(?)인지
아니면 창부리에서는 이런 서비스를 모든 투숙객에게 해주는 건지
이번에는 코끼리 장식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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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다음날에는 이렇게 하트 장식까지...
암튼 이렇게 매일 다른 장식을 해주는 서비스에
작은 감동을 받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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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 싸이드의 수영장입니다...
평범합니다...
그러나... 이게 다가 아닙니다...
힐 싸이드에 묵으면서도
해변쪽의 수영장을  이용할 수가 있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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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를 건너 가서 해변쪽 수영장으로 들어서면
눈앞에 이런 광경이 펼쳐집니다...
사진은 약간 구리지만,
처음 이 장면을 보자 와~하는 탄성이 절로 나오더군요...
그만큼 멋진 수영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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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향해 탁 트인 수영장에 누워 있으니
진정한 휴가의 시작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
그런데, 이게 다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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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너머에
이렇게 바다와 정면으로 마주한 공간이 있었습니다...
여기에 누어 있으니
마치 바다 한가운데에 둥둥 떠 있는 것 같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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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고 분위기 좋고...
신선놀음이 따로 없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
4일 내내 수영장에서 뒹굴뒹굴하면서
책도 읽고 팟캐스트도 다운 받아서 듣고 낮잠도 자고
그렇게... 한없이 게으르게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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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쪽 빌라 스타일 룸은
풀빌라 분위기로 꾸며져 있더군요...
담에 오면, 저기 묵어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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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은... 언덕쪽과 해변쪽은 식당이 다른데요...
언덕쪽의 경우, 가짓수가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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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을 즉석에서 요리해주는 코너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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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음식도 여러 종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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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도 제가 좋아하는 용과가 있어서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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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은 종류가 조금 부실한듯...
그러나 저는 빵을 그닥 좋아하는편이 아니어서 패쑤~ ㅎㅎ
 
 
 
 
그동안 꼬창 화이트 비치의 숙소 중에는
카차 리조트가 지존인줄 알았는데,
창부리도 카차 못지 않더군요...
솔직히 수영장이나 객실의 상태는
창부리가 카차보다 나아보였습니다...
 
암튼, 꼬창을 여행하시는 분들께...
이 후기가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뽀나스... 꼬창 화이트 비치 2012년 1월 어느날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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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Comments
요정인형 2012.01.25 12:43  
2008년에서 2009년 넘어갈 때 꼬창에서 보냈는데요, 화이트샌드비치가 저녁만 되면 멋진 해산물 레스토랑으로 탈바꿈해 맛난 해산물을 먹으며 새 해를 맞이했던 기억이 나요.
캄보디아에서 꼬창으로 바로 넘어왔던지라 천국이 따로 없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던 곳이라 그런지 제 기억엔 꼬창이 꽤나 근사했던 곳으로 기억하고 있지요.

언제 가볼 날이 또 있을까 싶지만, 혹여라도 가게된다면 창부리 리조트가 마음에 쏙 드네요.
특히 수영장이 너무나 멋져보여용~^^
필리핀 2012.01.25 15:44  
저도 꼬창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밤마다 해변에 열리는 노천 레스토랑 때문이죠...
게다가 스노클링 투어도 멋진 곳이지요~ ^^*
할리 2012.01.25 13:10  
꼬창가면 저기서 반드시 묵어 봐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형님,형수님 모두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 이루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홍대쪽에서 번개 한번 주선하시죠???
꼭 참석하겠습니다.  형님께서 쓰신 카차리조트 후기를 예전에 보고 거기도 가보고 싶었는데
작년에는 새롭게 시작한 학원일에 너무 바쁜 나머지 그 좋아하는 태국을 한번도 못 가고 말았습니다.  올해는 작년에 못 간 것 까지 더해서 많이 좀 다녀 볼려고 합니다.
형님께서 하도 꼬수린을 애찬하셔서 이번에는 꼭 가볼 계획인데 걱정입니다.
집사람하고 7살,4살 두 아들놈들 데리고 3월24일 출국해서 4월2일 아침에 도착하는 일정인데 저는 자꾸 안가본 새로운 곳을 가보고 싶어서 꼬란타에서 배타고 꼬리페갔다 꼬수린을 가보고 싶은데 애들 데리고 가려니 그냥 안전하고 잘 아는 끄라비-피피-푸켓 순서나 역순으로 해서 반대로 하던지 이렇게 다녀 와야 되나 많은 고민이 됩니다.  에어아시아 예매하려고 태국 국내선 검색해 보니 방콕에서 끄라비가는 오전비행기는 06:35분 가격은 1385밧이고 방콕-푸켓구간은 역시 시간도 07:50분부터 다양하고 프로모션가격이 825밧이면 가능해서 푸켓으로 in을 해서 뜨랑으로 out을 해야 하나 고민됩니다.  형님께서 조언 좀 해주세요.  저는 피피나 푸켓은 5번이상 다닌 곳이라 식상하긴 합니다.  가족을 위해서 지루하지만 안전빵으로 갔다 올지 새로운 곳으로 향할지 사실 새로운 곳을 가도 고생은 별로 안하지만서도 혹들이 있는지라....
암튼 사설이 너무 길었습니다.  번개는 꼭 한번 주선하시죠???
필리핀 2012.01.25 15:45  
오~ 할리님 방가방가~
근데 7살, 4살 꼬마 데리고
꼬란타-꼬리뻬-꼬쑤린은 무리에요... ^^;;;
꼬창으로 가세요~
할리 2012.01.26 01:49  
형님!!!  꼬창은 다음 갈까 생각중인데 왜냐면 집사람 휴가를 이렇게 길게 내는게 사실 힘들어서 이번만큼은 남부로 갈 생각이거든요.  다음에도 4박5일 정도는 휴가내는데 무리가 없으므로 그때는 꼬창가려고 남겨 둬야죠.  그리고, 집사람이 그 흔한 푸켓,피피 이런데를 아직 안 가봐서 이번에 데려 가려고 하는데  사실 저는 재미없고 그래서 한 군데라도 새로운 곳을 넣고 싶습니다.
날자보더™ 2012.01.25 13:46  
오래간만에 올리신 숙소리뷰 잘봤어요.
저는 우기에 또 비구경하러 꼬창에 들러볼까해요.
꼬창에도 로컬다이빙업체 많이 있겠죠??
새해 福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필리핀 2012.01.25 15:47  
오~ 날자님...
보드는 열심히 타고 계신가요??? ^^*
근데 태국도 요즘 이상 기후 영향으로
우기와 건기가 마구 섞인 거 같아요...
제가 있을 때도 하루는 줄창 비가... ㅠㅠ
암튼 날자님도 용해 복많이 받으세요~~~
e-뻔한세상 2012.01.25 14:05  
저도 창부리에서 묶어봤는데 참 괜찬은 숙소였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편의점도 바로 앞에있고

수영장도 죽이죠 ㅋㅋ 전 갠적으로 카차가 모래사장 앞에있어서 좀 더 좋았지만 창부리도 너무 좋았어요. 창부리 옆에있는 식당도 맛있구요 얌운센과 바비 강추입니다.
필리핀 2012.01.25 15:49  
카차도 좋지만...
카차는 전체적으로 숙소가 좀 좁은 듯 해요...
그에 반해 창부리는 넓찍넓찍해서 좋더군요...
아켐 2012.01.25 15:42  
가격대는요? 헥헥(가고싶다........츄릎)
필리핀 2012.01.25 15:51  
오~ 꼬창 매니아 아켐님 방가방가~
잘 지내시죠???
창부리 가격대는 아래를 꾸욱~
http://www.kochang.kr/front/php/product.php?product_no=18&main_cate_no=24&display_group=1
영맨영발 2012.01.25 16:00  
저도 그쯔음에 꼬창에있었는데 ~ ^^ 와라푸라이용했는데 필리핀님 후기가 도움많이 됐어요. 창부리는 저도 구경갔었는데 좋더라구요~~^^
필리핀 2012.01.25 21:54  
와라푸라도 괜츈한 숙소지요...
근데 론니비치는 정말 론니해요... ^^;;;
영맨영발 2012.01.26 00:29  
저는성수기때가서 그런지 전혀 안론리했어요. ㅋㅋ오히려 화이트샌드비치는 비수기에 비해 너무 사람이 많아서 감흥이 떨어졌는데 론리로 가니, 분위기제대로 나더라구요 ^^ 와라푸라는 정말 천국!
깜따이 2012.01.25 20:54  
꼬창이 태국에 다른 섬들에 비해 저렴한 가격이였던 같아 일주일 이상 머문적 있는데 2004년 12월달 쑤나미가 발생한지 모른채 아무 생각없이 밤마다 노천바에서 다른 섬보다 유난히 친절한 ? 서양아이들과 놀기도 하고 ..섬이 워낙 커서 저도 할 수 없어 모터를 일주일 이상 대여 했는데 하루 200밧을 150밧으로 할인 받았던 기역이 있었는데 그립군요. 근데 저는 가난해서 하루 200밧하는 매직방갈루에 있었는데 갑자기 성수기라고 하면서 400밧으로 뛰더군요 ㅎㅎ
필리핀 2012.01.25 21:55  
성수기에는 숙소값이 펄쩍 뛰죠...
차이니스 뉴이어라면서 뛰기도 하더라구요~ ㅎㅎ
zoo 2012.01.25 21:58  
꼬창은 여러분들 후기를 통해서만 봤었는데 필리핀님 다녀오신 리조트보니!!
완전 가고 싶어요!! 지금 당장!! ㅎㅎ

조식도 완전 제타입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파파야 용과!! ㅎㅎ 다 있네요^^
수영장에서 보이는 바다 풍경은 정말로!! 최고입니다^^

이리조트 후기만 봐도 이번 여행 완전 좋으셨을 것 같아요^^
필리핀 2012.01.25 22:09  
창부리보다 비싼 호텔도 조식에 용과는 잘 안 나오더라구요...
수영장 분위기는 정말 최고입니다... ^^*
쭈님도 꼭 한번 가보셔요~~~
에크리 2012.01.25 23:09  
저도 제작년에 이곳에서 4박 지냈어요. 저희도 저런 수건 예술 작품을 청소 때마다 해주셔서 감동받았어요. ㅎㅎ 그땐 8월 비수기라 룸메이드 분들이 매우 심심하신가부다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진짜 감동 서비스였네요. 창부리 여러모로 기억 속에 좋은 숙소로 남아 있어요.
필리핀 2012.01.26 09:51  
아... 저 수건 예술작품은 창부리의 스페셜 서비스였군요...
암튼 작은 서비스지만, 깊은 감동을 주더군요~ ^^*
positano 2012.01.26 10:45  
꼬창을 두번 갔고 올때 갈때 힘들어서 당분간은 생각지 않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카차리조트가 창부리에 비해선 개인적으로 좋았던 것 같아요.
첨에 갔을땐 카차 딜럭스 방갈로, 그담에 갔을땐 카차 힐사이드 딜럭스빌딩, 그리고 창부리 슈페리어에 묶었었어요. 선택의 기준은 단연 풀장!!!
가장 깨끗한 방은 카차 딜럭스빌딩, 다시 간다면 카차 딜럭스방갈로일듯요.
창부리 힐사이드슈페리어는 너무 낡았다는 느낌, 좀 어둡고 눅눅하고.. 산뜻한 분위기는 아닌듯...
수영장은 카차의 코지한 분위기가 좋구요. 창부리 바닷가쪽 수영장도 멋지긴 하지만 ㅎㅎ
두번째 갔을땐 성수기여서 카차는 썬베드 경쟁이 치열했는데, 창부리는 혼자전세내었었다는..
필리핀 2012.01.26 12:07  
카차 디럭스 방갈로나 디럭스 빌딩은 당근 좋죠...
숙박비가 얼마인데... ^^;;;
근데 다른 룸은 상태가 별로... ㅠ.ㅠ
창부리도 디럭스나 빌라룸은 아주 좋답니다~
제가 묵은 창부리 힐 사이드는 깔끔하고 쾌적했어요...
방마다 편차가 있는 건가요???
수영장은... 카차는 너무 답답한 느낌이었어요...
제게는 창부리 수영장이 디자인이나 분위기 모든 면에서 월등했답니다~ ^^*
조식당의 분위기는 카차가 났더군요... ㅎㅎ
고구마 2012.01.26 12:12  
필리핀님 혼자 다니실때는 모르겠지만...
아리따운 부인이랑 같이 다니실때는 확실히 홀리데이 답게, 좋은 숙소에서 유유자적 휴가를 보내시는거 같아요.
여유로운 후기 잘 봤습니다.
필리핀 2012.01.27 08:03  
와이프에게 잘 보여야
인생이 편안해지더군요~ ^^;;;
고구마님도 가끔은 좋은 숙소에 묵으세요...
그래야 기분 전환이 되지요~
열혈쵸코 2012.01.26 22:51  
오오~ 진정한 휴가를 보내고 오셨네요!! ^^
바다가 닿는듯한 수영장도 좋구..
꽃 학, 꽃 코끼리, 꽃 하트.. 여심을 흔드는 서비스로군요~
필리핀 2012.01.27 08:04  
와이프랑 갈 때는
여행이 아니라 휴가 모드라서... ^^;;;
쵸코님도 고객님이랑 휴가 함 가셔야죠??? ㅎㅎ
세븐 2012.01.26 23:09  
정말 좋은 숙소 같아요..
늘 좋은 정보에 감사 드립니다..

예전 이지역 숙소를 몇개 필리핀님께 추천 받았지만
아직까지 다녀오질 못하고 있읍니다.ㅠㅜ 올핸  꼭 다녀 와야 겠구나 생각중 입니다.
필리핀 2012.01.27 08:05  
올해는 꼭 꼬창 방문하시길 기원할께요~ ^^*
올리비아76 2012.01.28 01:41  
아..너무너무너무 부럽습니다.
이번 2월에 갈 예정인데 창부리 룸이 꽉차서 못 들어가더라구요..다른 곳 예약했는데..창부리 가고 시포요..ㅜㅜ
필리핀 2012.01.28 10:13  
헐~ 창부리... 그렇게 인기가 많은 곳이 아닌데 웬일이죠???
예약하신 다른 곳도 좋은 곳이길 바랍니다~
졸려2 2012.02.22 22:02  
창부리 어디서 예약을 해야하는지....제가 신행을 4월초에 갈듯해서요...
가격은 어느정도인지 정말 마니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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