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타라그랜드비치 카타리조트
센타라그랜드비치 디럭스오션페이싱스파에서 4박했구요
이제까지는 빠통내에있는 숙소
(밀레니엄,아마리코랄,디바나,홀리데이,노보텔,머큐어,
메리엇,키호텔,두엉짓,센타라,블루마린..등)에만 있다가
처음으로 빠통을벗어나서 지내봤습니다..
지금까지 가본 푸켓의숙소중에서 가장 만족했습니다.
직원들도 정말친절했구요..
방컨디션도 정말좋은편이었구요,제가 묵은방은 ㄱ 자로 큰베란다가 있어서
바다가 한눈에보이구요, 방도 그럭저럭 큽니다..
다만 센타라계열호텔 특징답게 매트리스가 좀딱딱해서 아쉬웠네여..
센타라계열호텔들 특징처럼 조식도 상당히 휼륭했구요,
매일 조금씩 메뉴가 다르구요..특히 빵종류가 맛있었구요,미소국도나옵니다..^ ^
교통은 정실론에서 차로 5~7분이면 옵니다~
푸켓에서는 항상 렌트카나 바이크를 렌트해서 다녔기때문에 위치적어려움은 없었는데
첫날 빠통에서 가는중에 카론넘어가는언덕에서 센타라빌라로 잘못들어가서 다시돌려나왔네요..^ ^
센타라빌라 바로지나서 들어가는 입구가 있습니다..달리다보면 입구가 눈에 잘안들어옵니다..
수영장은 바다가 바로 앞이라 전망은 최곱니다!
아쉬운점은 깊이가 깊지않아서 수영하기가좀...
미끄럼틀도있고,다이빙장도 있구,
에버랜드에있는 튜브타고 둥둥떠다니는 물길(?)도있구요..여긴 근데 물이짜네요...
빠통쪽으로 나갈때 로비에있는 호텔 택시가 400밧하더라구요..
렌트하길잘했지 안했으면 택시비만 엄청들뻔했네요..
그리고 패키지손님이 없어서 넘좋았구요~ 거의 유럽인들 밖에없었구요..
시간이없어서 오늘은 여기까지만 적구요..시간나면 추가로 또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