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랑에 글 처음 올리는데요 네이버 블로그에서 복사했거든요. 혹시 사진 안보이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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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이여행을 계획하고 어떤 리조트를 가야하는지 며칠 고민했었는데 반끄라팅으로 결정했다. 이유는 타운이랑 멀리 떨어져있고 자연친화적이고(빠이의 대부분 리조트 컨셉 ) 합리적인 가격. 홈페이지에서 디럭스 파빌리온 객실로 예약했고 하루에 1600밧 핫딜 상품으로 환불불가조건이다. 꼭 갈거면 예약 그렇지 않으면 좀더 비싼 조건으로 예약해야한다.  http://www.baankrating.com/pai/index.aspx

10월 31일까지는 2박 이상부터 디너1회제공되어 난 또 너무 만족 ㅋㅋ

입구는 이렇다. 여기도 미리 연락하면 픽업서비스 제공된다. 조식포함이고, 인터넷은 안된다고 후기에서 읽었는데 호텔도착해서 물어본 결과 무선인터넷 된다고- 객실에서는 아주 느리고 자주 끊긴다. 로비에서는 잘됨-

태국 북부스타일 종이 우산-

리조트가 작은 시골마을 같다. 정말 매연가득한 방콕에만 있다가 여기 오니까 천국같았다.

전객실 방갈로로 되어있다.

태국 전통스타일 방갈로 안. 침대도 넓다.

아- 한가지 너무 특이한건... 옷장이 화장실 안에 있다 ㅋㅋㅋ 화장실에 환풍기가 없어서... 신선한 커플들은 주의해야함 ㅋㅋㅋ

여기도 샴푸, 컨디셔너, 바디클렌저 저 병에 곱게 담겨져있다.

시티호텔에서는 절대 할수 없는 문활짝열고 누워있기 ㅎㅎ

수영장- 빠이강이 보이는 평화로운 분위기 수영장

아- 정말 리조트의 어느길을 가도, 예쁘게 손질되어 있는 꽃나무들덕에 너무 행복했다-

집앞은 이렇다. 2박 3일동안 날씨가 너무 좋아서, 방앞에 빨래 널면 금새 말랐다. 살균도 함께 ㅋㅋ

이날은 겨우 고객이 4객실 그러면 8사람 남짓이어서 아침부페가 제공되지 않고, 아메리칸 스타일이나 타이 스타일중 고르면 아래와같이 제공된다. 난 아메리칸 으로주문. 아 이거 나오기전에 토스트도 나왔다.

가 기전에 아고다랑 트립 어드바이저, 네이버 검색으로 후기 완전 열심히 읽었는데 영어권 고객들의 컴플레인은 주로 직원들이 영어를 못한다는거랑 음식이 맛이 없다는거였고, 한국인고객들은 객실에 대한 불만이 많아서 서비스를 매우 중요시 여기는 나는.. 걱정을 사실은 많이 했었다-

그 런데 여기 직원들 완전 천사같이 친절하고, 더 도와줄거 없는지 생각하는 그런 착하고 순수한 직원들이었다! 영어는.. 아마도 의사소통이 될정도로 하는거같고 난 태국어로 열심히 ㅋㅋ 그리고 음식은 대략 맛있었다.북부 스타일도 있고, 여기 특별 메뉴 '자몽 샐러드' 이것도 특이하고 괜찮았다. 아마도 후기를 쓴 외국인들은 태국이 첨인가보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