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시티호텔.
라차테윗 역 근처에 있는 방콕시티 호텔에서 4일을 묶었어요.
처음에 도착해서 어디루 가야하나 쫌 헤멨음.
공항철도가 파야타야까지 한번에 와서 그거 타구 와서 한정거장 bts로 왔음.
제가 갔을때는 프로모션 기간이라 일박에 890밧
호텔 시설은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방이 좀 작긴 하나 혼자 쓰기엔 딱인듯 했구요.
티비채널 볼게 없어요. 엠넷만 틀어놨음.
방에 실래화 없어요. 욕실화도 없구요.
생각했던거 보다 수압이 낮지 않았어요.
전 10층에 있었는데. 괜찮았구요.
수영장 5M 층에 있는곳. 여자남자 샤워실하나 있는데 별루.
수경을 안가져가서 배영 조금 하다가 잠시 몸만 담그고 나옴.
아침에 급하게 나가느라 캐리어 열어두고 지갑을 넣어뒀는데 그대로 있더군요.
돈을 계산해보니 없어진돈은 없었음.
편의점에서 외국인 남자얘가 호텔 너무 좋은거 같다며 얘기 하더라구요.
전에는 카오산에서 있었는데 거기보다 훨씬 깔끔하고 위치적으로도 좋고...
저역시 그런거 때문에 예약을 한거였음.
아침 7시 부터 조식 나옴. 맛은 그냥~ 볶음밥이 최고더라구요.
매일 똑같았던건 커피, 양상추, 방울토마토, 옥수수, 오이, 머핀, 빵종류3가지, 찐빵, 꽃빵
그리고 볶음밥은 매일 바꼈구요. 면종류도 매일 다른 음식으로 나옴.
스프나 태국음식도 가끔 나옴. 항상 배불리 아침을 먹고 여행다녔음.
무시히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네요.
다시 방콕엘 가면 또 묶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