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시티 호텔
( * 질문은 반드시 묻고답하기에 해주세요. )
어제 저녁에 잠들어서 일어났더니 새벽 네시라서 .. 그동안 태사랑에 호텔 후기로 도움을 많이 받았기때문에 글 올립니다 ㅎㅎ
- 장점
1.위치가 좋아요. 씨암까지 슬슬 걸어서 가도되고MBK도 가깝고 ( 더우면 걷기 힘들겠지만 비온후엔 시원해서 걸을만 하더군요 )
카오산까지 가는 버스가 호텔 옆 세븐 일레븐에 많구요. 대략 버스로 십분? 십오분정도 거리였구요.( 호텔서 카오산가는 버스 2,511,60,59,79번이고 버스가 자주 오더군요)
공항전철로 파야테이 역에서 캐리어 끌고 10분? 정도 걸렸는데 랏차테위 BTS역에선 진짜 오분거리더군요.
(파야테이역 출구는 기억이 안나는데.. 내려오면서 canton house라는 딤썸집을 지나쳐왔내요)
2.Wifi 잘잡히고 빨라요. 컨시어지가셔서 비번 달라고 하시면 되구요.
3.새호텔이라 그런지 침구도 깔끔하구요.높은층에서 바라보는 야경이 좋네요.
4.층마다 스모킹지역이라고해서 조금큰 테라스가 있는데 17층에는 동전넣는 세탁기와 건조기가 설치되 있어서 편리해보였어요 ( 삼십밧이라고 들었는데 사용을 하진 못했어요) 참 17층은 스모킹층, 16층은 논스모킹층입니다.
5.욕실에 욕조가 있어서 저는 굉장히 만족했어요. 수압이 약하다고 들어서 걱정했는데 샤워기에 있는 작은 스위치(?)를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돌리세요. 물수압 조절을 삼단계로 쓸수있는데 셋팅은 수압이 젤 약한 중간으로 되있더군요.( 저만 몰랐나요? ㅎㅎㅎ 나름 걱정을 했던터라 ...)
-단점
1. 고층임에도 불구하고 유리창이 얇아서인지 도로에 오토바이소리 차소리가 많이 들리더군요. 고층임에도 불구 어젯밤엔 경찰차 소리에 새벽에 잠이 깻어요.혹시 예민하신 분들이라면 좀 불만일수도 ...
2. 전기컨센트가 침대옆에 없어서 핸드폰 알람해놓으면 책상까지 걸어가서 꺼야되는 ㅠㅠ..17층에 방에는 컨센트 두개만 있어서 핸드폰 충전하고 놋북 사용할때 티비랑 냉장고 컨센트빼고 썼네요. 16층방에는 세개의 멀티컨센트가 있어서 냉장고랑 티비를 끌필요는 없었네요. 아마 복불복인듯...
욕실에도 컨센트가 없는데 다만 헤어드라이기가 벽에 고정되있어서 그닥 불편하진 않았네요. 전기면도기 쓰는 남자분들 불편하실 것도 같구요.
3. 조식때 사람들 엄청 많아요. 식당이 작아서인지..8시반에 갔는데도 자리잡느라 늘 애먹었어요.. 좀 짜증이 나더군요.. 게스트 숫자에 비해 식당이 작은 듯..가짓수는 부실한데 태국식미음? 죽종류 두개에 태국누들이나 밥 종류 세가지 있고 머.. 매일 이 음식들은 바뀌니 점주 줄만한데 과일이나 샐러드..빵종류는 매일 똑같더군요.. 참 커피 원두갈아나오는 머신이 젤 왼쪽에 있는데 커피가 맛있어요 ㅎㅎ 엑스프레소 추천합니다!
4. 수영장 관리를 전혀 안하는 듯 하더군요. 5m이라고 사층과 오층사이?에 있는데 건물안에 있어서 그런지 그늘이져서 물이 굉장히 차더군요. 아 물론 수영하는 분 못봤습니다..
9월 30일까지 프로모션으로 더블 990밧, 싱글 890 밧이구요. 10월 1일부터 200밧씩 올라간다는데.. 가격대비 굉장히 좋은 호텔이라고 생각해요. (카드결제됩니다!)
-단점
-단점
어제 저녁에 잠들어서 일어났더니 새벽 네시라서 .. 그동안 태사랑에 호텔 후기로 도움을 많이 받았기때문에 글 올립니다 ㅎㅎ
- 장점
1.위치가 좋아요. 씨암까지 슬슬 걸어서 가도되고MBK도 가깝고 ( 더우면 걷기 힘들겠지만 비온후엔 시원해서 걸을만 하더군요 )
카오산까지 가는 버스가 호텔 옆 세븐 일레븐에 많구요. 대략 버스로 십분? 십오분정도 거리였구요.( 호텔서 카오산가는 버스 2,511,60,59,79번이고 버스가 자주 오더군요)
공항전철로 파야테이 역에서 캐리어 끌고 10분? 정도 걸렸는데 랏차테위 BTS역에선 진짜 오분거리더군요.
(파야테이역 출구는 기억이 안나는데.. 내려오면서 canton house라는 딤썸집을 지나쳐왔내요)
2.Wifi 잘잡히고 빨라요. 컨시어지가셔서 비번 달라고 하시면 되구요.
3.새호텔이라 그런지 침구도 깔끔하구요.높은층에서 바라보는 야경이 좋네요.
4.층마다 스모킹지역이라고해서 조금큰 테라스가 있는데 17층에는 동전넣는 세탁기와 건조기가 설치되 있어서 편리해보였어요 ( 삼십밧이라고 들었는데 사용을 하진 못했어요) 참 17층은 스모킹층, 16층은 논스모킹층입니다.
5.욕실에 욕조가 있어서 저는 굉장히 만족했어요. 수압이 약하다고 들어서 걱정했는데 샤워기에 있는 작은 스위치(?)를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돌리세요. 물수압 조절을 삼단계로 쓸수있는데 셋팅은 수압이 젤 약한 중간으로 되있더군요.( 저만 몰랐나요? ㅎㅎㅎ 나름 걱정을 했던터라 ...)
-단점
1. 고층임에도 불구하고 유리창이 얇아서인지 도로에 오토바이소리 차소리가 많이 들리더군요. 고층임에도 불구 어젯밤엔 경찰차 소리에 새벽에 잠이 깻어요.혹시 예민하신 분들이라면 좀 불만일수도 ...
2. 전기컨센트가 침대옆에 없어서 핸드폰 알람해놓으면 책상까지 걸어가서 꺼야되는 ㅠㅠ..17층에 방에는 컨센트 두개만 있어서 핸드폰 충전하고 놋북 사용할때 티비랑 냉장고 컨센트빼고 썼네요. 16층방에는 세개의 멀티컨센트가 있어서 냉장고랑 티비를 끌필요는 없었네요. 아마 복불복인듯...
욕실에도 컨센트가 없는데 다만 헤어드라이기가 벽에 고정되있어서 그닥 불편하진 않았네요. 전기면도기 쓰는 남자분들 불편하실 것도 같구요.
3. 조식때 사람들 엄청 많아요. 식당이 작아서인지..8시반에 갔는데도 자리잡느라 늘 애먹었어요.. 좀 짜증이 나더군요.. 게스트 숫자에 비해 식당이 작은 듯..가짓수는 부실한데 태국식미음? 죽종류 두개에 태국누들이나 밥 종류 세가지 있고 머.. 매일 이 음식들은 바뀌니 점주 줄만한데 과일이나 샐러드..빵종류는 매일 똑같더군요.. 참 커피 원두갈아나오는 머신이 젤 왼쪽에 있는데 커피가 맛있어요 ㅎㅎ 엑스프레소 추천합니다!
4. 수영장 관리를 전혀 안하는 듯 하더군요. 5m이라고 사층과 오층사이?에 있는데 건물안에 있어서 그런지 그늘이져서 물이 굉장히 차더군요. 아 물론 수영하는 분 못봤습니다..
9월 30일까지 프로모션으로 더블 990밧, 싱글 890 밧이구요. 10월 1일부터 200밧씩 올라간다는데.. 가격대비 굉장히 좋은 호텔이라고 생각해요. (카드결제됩니다!)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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