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시티호텔 + 방콕 스윗 호텔
태사랑에서 방콕시티 호텔 워낙 평이 좋아서.,. 교통편도 좋고 해서 여기로 정했는데...
예약을 안하고 그냥 갔더니 방이없다고 하더라구요.. (*태사랑에서 후기볼때에는 여기 방이 많아서 예약안하고 가도 된다고 했는데... T.T)
여기만 믿고 있다가 당황해 하니 방콕 스윗호텔 연결해주더라구요 100밧트 할인권과 함께..
택시 잡아 주실려고 나오시다가 거기 셔틀 버스 기사 한테 뭐라고 말하더니..
공짜로 방콕 스윗 호텔까지 태워주심...
방콕 시티 호텔 로비 좋아보였는데.. 방콕 시티 스윗 호텔... 헐....
방콕 시티 스윗호텔..위치 완전 불편함 .
방안엔 개미들이 우리를 반겨주더라구요...
저녁먹으려고 여기저기 기웃거려도 차도로 밖에 없고 ,,, 흑흑
물어 물어 15분정도 걷다가 우리나라 포장마차 비슷한 곳에 가서 먹었음
현지인들 엄청~ 많으심 ( 다들 술 한잔 하시면서,, 저녁드시는곳인것같음)
당연 메뉴판 달라고 하니 태국어만 적힌 메뉴판 주심+ 그림없음.... (아는 태국요리 시킴)
현지 노점상이라 물도 공짜(똑같은물 쉐라톤 호텔에서 50바트주고 사먹었는데) , 야채도 기본
서비스..바켓스에 얼음 가득 담아서 기본 세팅해주심..
그렇게 먹고 언능 숙소 돌아와서 잤음.( 빨리 여기에서 벗어 나고 싶었음)
담엔 방콕 시티 꼭~ 예약 하고 가야겠다는것과,.
다시는 방콕시티 스윗에서는 자지 않으리라...
그날 저녁 부랴부랴 호텔 닷컴에서 랜드 마크 호텔예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