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레지던스 사톤 이용후기
아이레지던스 사톤
공항에서 호텔까지의 택시 요금은 350밧트였고 안전하게 잘 와서 400밧트 주고 내렸습니다.
우선 가격대비 괜찮은 곳이에요. (하룻밤에 할인받아서 900밧트)
그리고 깨끗하고 깔끔합니다.
레지던스 라고 해서 요리를 해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을 줄 알았는데...
그런것은 없구요. 커피포트와 전자렌지 정도 있습니다.
교통편은...
숙소로 돌아오는길은 조금 불편했습니다.
시간마다 무료 툭툭으로 가까운 전철역(살라댕역)까지 데려다 주기는 하지만
올때는 시내(씨암)에서 택시를 매번 이용해야했어요. (100밧트 정도)
제일 가까운 역이 룸피니공원역이었는데 걸어서 20분정도 였어요.
한번 걸어봤는데 더워서인지 힘들게 느껴졌습니다.
다음에 또 가게된다면..
씨암부근이나 칫롬부근에 숙소를 정하고 싶더라구요..
그래도 이곳에서 편안하게 잘 지내고 왔으니 감사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