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iday inn Pattaya 후기
홀리데이인은 18,19 이틀간 묵었습니다.
전체적인 만족도는 매우 굿!! 이었으나 아쉬운 부분이 초큼 있었어요.
1. 아고다 및 해외 호텔예약사이트를 너무 신뢰했다는것
당연히 아고다가 제일 저렴할줄 알고 예매했는데, 조식도 불포함인데다가
한국내 여행사 예약이 더 저렴하더군요... 거기다가 환불불가입니다.. ㅎㅎ
좀 억울했어요 ㅠㅠ 조식도 못먹고..
(조식은 제기억에 450밧or550밧 +텍스서비스차지따로 였어요 기억이 가물가물..)
2. 제가 촌스러운건지 방문을 잘 못열겠어요...
키를 꽂았다가 잽싸게 빼서 어떤 타이밍에 열어야할지..
거참 호텔 방문앞에서 매번 씨름햇네요 방문 못열어서.. ㅋㅋㅋ
사실 제일 아쉬운것은 호텔 시설을 100% 이용못한게 정말 너무 아쉬워요.
호텔 수영장 이용해 본건 처음인데, 진작 여기서 뒹굴뒹굴할 생각을 안했는지..
다음에 가게되면 만반의 준비를 다 해서 가보고싶네요.. ㅎㅎ
복작복작하고 시끄러운 방콕보다는,
왠지모를 파타야가 더 좋았더랍니다.
여긴 담에 가게되면 다시 묵을 의사가 50% 있습니다ㅋㅋ
나머지 50%은 힐튼에 대한 미련때문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