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창] 아나 리조트
에. 안녕하세요. "상쾌한아침"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꼬창에 위치한 "아나 리조트"입니다.
인도인이 주인으로 실제 명칭은 "애나 리조트"이며,
애나는 인도말로 "코끼리"라는 의미라고하니 코끼리 리조트라 부르면 되겠네요.^^
일반적으로 리조트들은 정원들을 잘 꾸며 놓은 편인데요.
대다수의 리조트들이 억지로 리조트 내에 정글같은 느낌의 정원을 끼어 놓을려고 하는 반면,
아나 리조트는 정글에 억지로(?) 숙소를 끼어 놓은듯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정말 정글 안에 숙소를 지어 놓은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덕분에 숙박시설 내에 있는 계단이나 통로가 구불 구불한체 여기저기 뒤섞여 있어 길이 굉장히 복잡한게 흠입니다만,
이게 때로는 정글을 탐험한 듯한 느낌을 줘서 정글탐험 같은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즐거운 마음 이곳에 묵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아마도 복잡한거 싫어하는 어른들보다는 탐험이나 모험 등에 환상을 가지고 있는 꼬맹이들에게 대환영을 받을 듯한 숙소네요.^^;;;
숙박비가 2200b인데 반해 방 자체는 그리 크지 않은 편입니다.
2200b에 맞는 큰 방을 기대하시는 분들께는 일부 실망을 안겨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나 리조트들의 건축물 기본 소재는 나무입니다.(내.외장재 전부 다...)
덕분에 나무들이 부식되거나 삭은 부분들이 일부 보이더군요.
처음 가본지라 매년 전체적인 유지보수를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만일 전체적인 유지보수가 매년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5년 뒤에는 좀 문제가 되지 않을까 염려가 되기도 하더군요.
주변에는 벽 하나 넘어로 있는 라마야나 리조트 외에는 나무와 들 밖에 없습니다.
주변에 다른 것들을 이용하고자 하신다면 도로로 나와 썽태우를 타고 화이트샌드 비치로 이동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는게 흠이네요.
(뭐... 주변에 즐길거리가 없는만큼 아주 아주 조용하기도 합니다만...^^)
좀 더 자연친화적인 밀림형 숙소를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해 봅니다.
이번에는 시간이 없어 이용해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혹 시간이 있어 다시 찾아가 본다면 한번 이용해 보고 싶네요.^^
[가격]
비수기: 2200b
[수영장]
1층에 메인 수영장
2층에 2층 수영장이 있으나
숙박객들에게는 2층의 이쁜 수영장이 더 인기 있다함.
[카약]
아나 리조트가 소유한 개인 해변은 육지에서 일부 떨어져 있어 카약을 이용해야 합니다.
카약 관리가 무척 잘되어 있어 굉장히 깨끗합니다.
카약 타는게 무서우신 분들은 모터배를 불어 타고 이동하실 수도 있습니다.
[반딧불]
강을 끼고 있기 때문에 운이 좋으면 밤에 반딧불을 보실 수 있습니다.
비가 많이 오는 우기에는 보기 상당히 힘들다고 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꼬창에 위치한 "아나 리조트"입니다.
인도인이 주인으로 실제 명칭은 "애나 리조트"이며,
애나는 인도말로 "코끼리"라는 의미라고하니 코끼리 리조트라 부르면 되겠네요.^^
일반적으로 리조트들은 정원들을 잘 꾸며 놓은 편인데요.
대다수의 리조트들이 억지로 리조트 내에 정글같은 느낌의 정원을 끼어 놓을려고 하는 반면,
아나 리조트는 정글에 억지로(?) 숙소를 끼어 놓은듯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정말 정글 안에 숙소를 지어 놓은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덕분에 숙박시설 내에 있는 계단이나 통로가 구불 구불한체 여기저기 뒤섞여 있어 길이 굉장히 복잡한게 흠입니다만,
이게 때로는 정글을 탐험한 듯한 느낌을 줘서 정글탐험 같은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즐거운 마음 이곳에 묵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아마도 복잡한거 싫어하는 어른들보다는 탐험이나 모험 등에 환상을 가지고 있는 꼬맹이들에게 대환영을 받을 듯한 숙소네요.^^;;;
숙박비가 2200b인데 반해 방 자체는 그리 크지 않은 편입니다.
2200b에 맞는 큰 방을 기대하시는 분들께는 일부 실망을 안겨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나 리조트들의 건축물 기본 소재는 나무입니다.(내.외장재 전부 다...)
덕분에 나무들이 부식되거나 삭은 부분들이 일부 보이더군요.
처음 가본지라 매년 전체적인 유지보수를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만일 전체적인 유지보수가 매년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5년 뒤에는 좀 문제가 되지 않을까 염려가 되기도 하더군요.
주변에는 벽 하나 넘어로 있는 라마야나 리조트 외에는 나무와 들 밖에 없습니다.
주변에 다른 것들을 이용하고자 하신다면 도로로 나와 썽태우를 타고 화이트샌드 비치로 이동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는게 흠이네요.
(뭐... 주변에 즐길거리가 없는만큼 아주 아주 조용하기도 합니다만...^^)
좀 더 자연친화적인 밀림형 숙소를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해 봅니다.
이번에는 시간이 없어 이용해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혹 시간이 있어 다시 찾아가 본다면 한번 이용해 보고 싶네요.^^
[가격]
비수기: 2200b
[수영장]
1층에 메인 수영장
2층에 2층 수영장이 있으나
숙박객들에게는 2층의 이쁜 수영장이 더 인기 있다함.
[카약]
아나 리조트가 소유한 개인 해변은 육지에서 일부 떨어져 있어 카약을 이용해야 합니다.
카약 관리가 무척 잘되어 있어 굉장히 깨끗합니다.
카약 타는게 무서우신 분들은 모터배를 불어 타고 이동하실 수도 있습니다.
[반딧불]
강을 끼고 있기 때문에 운이 좋으면 밤에 반딧불을 보실 수 있습니다.
비가 많이 오는 우기에는 보기 상당히 힘들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