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샹그릴라 호텔
( * 질문은 반드시 묻고답하기에 해주세요. )
치앙마이 스토리 여행사를 통해 조식포함 1박에 2.700밧에 예약했습니다. 2박이상 예약시 호텔 디너 뷔페가
무료여서 4박 예약하고 디너 뷔페 두 번 이용했습니다.
제가 바트가 부족해서 갖고 있던 달러도 같이 사용 했는데 그날 매매 기준율 적용
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는...
첫날은 시티 뷰 였습니다. 방이 풀인 관계로 풀 뷰가 없다 하더라구요.
시티 뷰도 샹그릴라니 그리 나쁘지는 않았지만 다음날 옮긴 풀 뷰와 비교하니 엄청 차이가 나더라는...
일단 뷰 자체가 너무 차이가 납니다. 시티 뷰는 제 방에서 보던 전망과 별로 다를게 없습니다.
많이 실망 되더라구요. 그런데 다음날 옮긴 풀 뷰는 마치 별장에 온 듯 이쁜 조경이
한 눈에 들어오더군요. 한가지 아쉬웠던건 저희 방이 4층 이었는데 풀장이 잘 안보입니다. 방 배정 받으 실 때
풀 뷰에 고층으로 요구하세요. 그게 최선입니다^^
거기다 이상하게 방 크기도 두번째 날 옮긴 풀 뷰 방이 훨씬 넓고 침대도(트윈) 훨씬 크더라고요. 룸까지
업 그레이드 해 준건 아닐텐데...
그리고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미니 바와 냉장고내 음료수 들입니다.
나름 아껴보겠다고 마트에서 술이며 음료수 바리바리 사서 냉장고에 채워 놨는데 어쩌다 보니 미니바의
맥주며 음료수,과자들을 먹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룸 크리닝(하루에 두번씩 해 줍니다. 정말 직원들 친절도나 룸 관리차원이 오성급 다웠습니다. 이 부분 역시 완전 만족) 후 돌아와 보니 냉장고가 채워져 있질 않더라구요.
근데 그땐 별 생각이 안 들더라구요. 별 생각 했어야 하는데ㅜㅜ 저희가 체크아웃 할때보니 다른 요금들은 기재가 되어 있는데 미니 바 금액은 체크가 안 되어 있더군요.
써비스라서 룸 클리닝 후에도 채워 놓질 않은 건데, 그때 눈치 챘어야 했는데 미련 곰팅이 같으니라고...
남기고 온 내 아까운 음료수들이 뽀삭뽀삭한 과자들이 나를 부르는 걸 뒤로 하고 이별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왜 리셉션에서 처음부터 공지 해 주지 않았을까요???
메뉴판에 음료수 가격들도 다 적혀있었는데??? 여하튼 이점 알아두세요^^
참고로 조식 뷔페도 괜찮았고요 프로모션으로 받은 저녁뷔페도 좋더군요.
스파게티 드실 분은 소스 선택시 볼로니즈로 하세요. 그게 제일 괜찮더라구요.
정리하자면 샹그릴라 호텔 룸 상태며 써비스 친절도등 모든면에서굉장히 만족
스러웠습니다. 풀장 관리도 당연히 잘 되어있구요^^
치앙마이 스토리 여행사를 통해 조식포함 1박에 2.700밧에 예약했습니다. 2박이상 예약시 호텔 디너 뷔페가
무료여서 4박 예약하고 디너 뷔페 두 번 이용했습니다.
제가 바트가 부족해서 갖고 있던 달러도 같이 사용 했는데 그날 매매 기준율 적용
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는...
첫날은 시티 뷰 였습니다. 방이 풀인 관계로 풀 뷰가 없다 하더라구요.
시티 뷰도 샹그릴라니 그리 나쁘지는 않았지만 다음날 옮긴 풀 뷰와 비교하니 엄청 차이가 나더라는...
일단 뷰 자체가 너무 차이가 납니다. 시티 뷰는 제 방에서 보던 전망과 별로 다를게 없습니다.
많이 실망 되더라구요. 그런데 다음날 옮긴 풀 뷰는 마치 별장에 온 듯 이쁜 조경이
한 눈에 들어오더군요. 한가지 아쉬웠던건 저희 방이 4층 이었는데 풀장이 잘 안보입니다. 방 배정 받으 실 때
풀 뷰에 고층으로 요구하세요. 그게 최선입니다^^
거기다 이상하게 방 크기도 두번째 날 옮긴 풀 뷰 방이 훨씬 넓고 침대도(트윈) 훨씬 크더라고요. 룸까지
업 그레이드 해 준건 아닐텐데...
그리고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미니 바와 냉장고내 음료수 들입니다.
나름 아껴보겠다고 마트에서 술이며 음료수 바리바리 사서 냉장고에 채워 놨는데 어쩌다 보니 미니바의
맥주며 음료수,과자들을 먹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룸 크리닝(하루에 두번씩 해 줍니다. 정말 직원들 친절도나 룸 관리차원이 오성급 다웠습니다. 이 부분 역시 완전 만족) 후 돌아와 보니 냉장고가 채워져 있질 않더라구요.
근데 그땐 별 생각이 안 들더라구요. 별 생각 했어야 하는데ㅜㅜ 저희가 체크아웃 할때보니 다른 요금들은 기재가 되어 있는데 미니 바 금액은 체크가 안 되어 있더군요.
써비스라서 룸 클리닝 후에도 채워 놓질 않은 건데, 그때 눈치 챘어야 했는데 미련 곰팅이 같으니라고...
남기고 온 내 아까운 음료수들이 뽀삭뽀삭한 과자들이 나를 부르는 걸 뒤로 하고 이별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왜 리셉션에서 처음부터 공지 해 주지 않았을까요???
메뉴판에 음료수 가격들도 다 적혀있었는데??? 여하튼 이점 알아두세요^^
참고로 조식 뷔페도 괜찮았고요 프로모션으로 받은 저녁뷔페도 좋더군요.
스파게티 드실 분은 소스 선택시 볼로니즈로 하세요. 그게 제일 괜찮더라구요.
정리하자면 샹그릴라 호텔 룸 상태며 써비스 친절도등 모든면에서굉장히 만족
스러웠습니다. 풀장 관리도 당연히 잘 되어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