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라와디 부티크호텔 예약하신분들!!(푸켓 빠통)
리라와디 부티크 호텔 로비에서 쓰고 있습니다
오늘 리라와디에 도착을 했는데 먼가 이상하더라구요
어수선함과 더불어 공사중이었습니다.
지금 풀장과 레스토랑쪽 대대적인 공사를 하고 있어서
소음이 심합니다
소음은 아침 9시부터 저녁6시정도까지 있구요
호텔 외부에 방없음이라는 간판 걸고 공사중이고
아고다에서도 공사때문에 만실로 나오는것 같아요
호텔 인기가 많아서 만실인줄 알았네요~~ㅎㅎ
환불해준다고 다른 호텔 가도된다고 했는데
아침에 나갔다가 늦게 들어오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소음과 함께 발코니쪽 방은 햇볕이 들어오지 않아서 그런지
눅눅하고 쾌쾌한 냄새가 나네요
지금 리라와디에 손님이 있는 방은 인디아랑 저희 둘이라네요
레스토랑도 공사중이라서 조식도 당연히 안되구요
앞에 있는 식당에서 먹으면 체크아웃할때 돈으로 준다고 했어요(1명당 150밧)
리라와디 예약하신분들!!
공사중이라는거 염두해두시고 오세요
리라와디에 묵으시지 않는다면 다른 숙소를 알아보고 오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저는 1박만 하고 내일 옮기려구 하고 있구요
호텔에서 환불해주는게 아니라 아고다에서 환불해준다는데 잘 알아보고 오세요
리라와디에서 200미터 정도 올라가면 숙소가 하나 있는데
이름은 제가 알아보지 못했구 방만 보구 왔는데
방갈로랑 빌딩 형태구요 풀장도 있구 오토바이 주차장도 넓더라구요
하루에 600밧이라는데...
제가 내일 묵어보고 알려드릴께요~~
참 리라와디는 인터넷이 로비에서만 가능하다네요